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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위기2

교회위기의 근원은 “교회답지도, 신앙인답지도 못한 것” 임성빈 교수, 장신대 ‘한ㆍ중ㆍ미 국제학술대회’서 21세기 한국교회의 과제 제시 2015년 4월 14일 기사 “작금의 한국 교회 위기는 신앙인들의 신앙인답지 못함에 기인한다는 것이다. 신앙인의 신앙인답지 못함은 기독교적 세계관에 입각한 신앙체계와 삶에 대한 지식의 부족, 신앙공동체의 공공 영역에서의 역할 부족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제도적, 신앙적, 기능적 역할의 부족은 결국 대사회적 선교 역량의 한계를 노출하게 됐으며, 교회 위기는 시민사회를 비롯한 사회의 각 영역에서 기독교 복음의 핵심 담론이 제대로 소통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심화되고 있다.” “우리에게 제대로 된 믿음, 겨자씨만한 믿음이라도 있었다면 사회가 세월호 참사를 발생케 한 가치관과 문화와 시스템을 만들어내도록 허용하지는 않았을 것이.. 2016. 1. 7.
하나님 나라의 실종에 대한 신학의 책임과 응답 김회권 교수, 연세신학 100주년 기념 ‘진리와 자유포럼’에서 강연 2015년 2월 12일 기사 “교회 공동체와 개별적인 그리스도인의 신앙실천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진단할 수 있는 ‘공중보건의’의 같은 신학자들이 필요하다.” 김회권 교수(숭실대)는 지난 2월 9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연세신학 100주년 기념 진리와 자유 포럼’(주최:연세대 신과대학ㆍ연합신학대학원 / 주제:2015년 한국사회와 기독교정신 / 장소:신학관 예배실)에서 ‘한국 교회의 신학의 현주소:하나님 나라의 실종에 대한 신학의 책임과 응답’이란 제목으로 강연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 교수의 강연 내용을 일부 정리했다. # 성경과 목회의 중심, 하나님 나라 성서 전체의 주제는 하나님의 통치다. 하나님은 창세기 1장부터 아예 왕으로 등장하.. 2016.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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