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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맘몬의시대를넘어서다2

교회, 맘몬의 시대를 넘어서라 * 교회연구(94) * 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개혁연대)가 지난 1월 28일(토) 오후 3시 새길교회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개혁연대는 정기총회 전 라는 주제로 포럼을 열었다. 발제자로 박득훈 목사(개혁연대 고문)와 김혜령 박사(이화여대 호크마교양대학 교수)가 나섰다. 먼저 박득훈 목사가 '맘몬숭배에서 야훼신앙으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한국교회 질병, 맘몬숭배에서 비롯 맘몬, 자본주의 가면 쓰고 교회 침투 박 목사는 "오늘 우리가 감당해야 할 예언자적 사명의 핵심은 한국 교회 내에 깊이 뿌리박고 있는 맘몬숭배를 발본색원하고 야훼신앙을 회복시켜 나가는 것이다"라며 "교계 내 다양한 형태의 세습, 재정비리, 목회자의 전횡, 개교회주의적-물량적 성장주의, 사회 불의에 대한 침묵 혹.. 2023. 1. 28.
[포럼] 개혁연대, 1월 28일 '교회 맘몬의 시대를 넘어서다' 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남오성∙윤선주∙임왕성∙최갑주, 이하 개혁연대)가 오는 1월 28일(토) 오후 3시 공간새길(서울 중구 통일로 1145 바비엥2 지하1층 101호)에서 을 개최한다. 임원 인선 및 2023년 사업계획 등을 심의하는 정기총회 전에 열리는 포럼은 '교회, 맘몬의 시대를 넘어서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개혁연대는 "2023년을 시작하는 첫 포럼으로써 물질만능주의 시대에서 돈과 권력에 눈멀어 나눔과 돌봄의 진정한 의미를 잃어버린 한국 교회를 진단하게 될 것이다"라며 "또한 성경이 말하는 자본의 이해와 한국사회에서 신의 자리를 꿰찬 맘몬을 한국 교회가 어떻게 넘어설 수 있는지 도전적 담론을 제시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포럼 강사로는 개혁연대 고문 박득훈 목사와 김혜령 박사(이화여대 교수.. 2023.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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