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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설교3

공공선교적 설교: 봉사 없는 설교와 예배는 교회 표지가 될 수 없다 * 설교연구(59) * "봉사가 없는 설교와 예배는 진정한 복음과 교회의 표지가 될 수 없다. 교회의 신행불일치, 세속화, 사회 개혁과 공동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하지 못하는 반사회적인 개교회주의, 사사화, 그리고 주변화가 심화되는 시대를 벗어나기 위해 개혁주의 공공신학이 필요하다." 송영목 박사(고신대 교수)는 한국 교회 설교에서 부족한 공공성을 그리스도 중심으로 보완하기 위해 그리스도 중심적 공공-선교적 설교신학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이 글은 목회현장에 직접적으로 공개되진 않았지만 한국 교회를 사랑하는 신학자들의 깊은 고민과 애정이 담긴 가치 있는 연구 결과물을 본지 독자들에게 소개할 목적으로 일부 정리한 것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연구자료를 참고하면 된다. 송영목 박사의 , 한국성경신학회, 「.. 2023. 1. 24.
죠셉 파이파 박사가 말하는 설교(하)- 신자 유형에 따른 적용 * 설교연구(15) *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성경과 개혁주의 신학이 말하는 설교’ 정기세미나 2015년 2월 28일 기사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서창원 목사)이 지난 2월 23일부터 26일까지(2015년) 세곡교회당에서 제29기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성경과 개혁주의 신학이 말하는 설교’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 그린빌신학교 총장인 죠셉 파이파(Joseph A. Pipa) 박사가 주강사로 참여했다. 파이파 박사의 주된 강의내용을 정리해 싣는다. 그리스도 왕국의 확장을 위한 설교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것이 바로 적용이다. 적용이 빠진 설교는 진정한 의미에서 설교라고 할 수 없다. 칼빈은 “예언들과 경고들, 약속들과 모든 성경말씀들을 교회가 요구하고 있는 현재의 필요를 따라 적절하고.. 2016. 1. 7.
죠셉 파이파 박사가 말하는 설교(상)-설교의 네 가지 특성 * 설교연구(14) *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성경과 개혁주의 신학이 말하는 설교’ 정기세미나 2015년 2월 26일 기사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서창원 목사)이 지난 2월 23일부터 26일까지(2015년) 세곡교회당에서 제29기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성경과 개혁주의 신학이 말하는 설교’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 그린빌신학교 총장인 죠셉 파이파(Joseph A. Pipa) 박사가 주강사로 참여했다. 파이파 박사의 주된 강의내용을 정리해 싣는다. 설교는 가장 중요한 은혜의 방편이다. 설교는 네 가지 중요한 요점을 지니고 있다. 설교는 소통의 독특한 방편이며, 독특한 권위를 지니고 있고, 독특한 역할과 함께 독특한 능력을 갖고 있다. # 설교는 전달(소통)의 독특한 형태다 설교란 설교.. 2016.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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