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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심포지엄 안내] 새문안교회, 5월 28~29일 '제13회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 개최

by 데오스앤로고스 2022.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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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문안교회(담임:이상학 목사)가 오는 5월 28일(토)과 29일(주일), 양일간에 걸쳐 '제13회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새문안교회 창립 153주년을 기념하면서 '낯선 복음이 우리에게 오기까지:메타서사에서 한국적 서사로'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는 한국적인 새로운 기독교 역사의 틀(이야기)을 만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주 강사는 기독교 역사학자인 존 코클리(John Wayland Coakley) 박사다. 미국 뉴브런스윅 신학교(New Brunswick Theological Seminary) 석좌교수인 코클리 박사는 세 차례 강연을 진행한다.

 

코클리 박사는 첫 번째 강의에서 기독교 역사의 전체 그림을 그리고 기독교 역사에 관한 이야기(narrative, 서사) 형성과 전파의 과정에 대한 메타서사를 설명한다. 두 번째 강의는 이야기 속 인물과 주제, 그리고 전체 이야기와 관계 형성과정에 대한 메타서사, 그리고 세 번째 강의에서는 연습의 가능성, , 전체 이야기를 서구의 주장에 맞춰 일반화하지 않는 훈련(exercising in not generalizing)’을 제안할 계획이다.

 

이번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을 준비한 이상학 목사는 "기독교의 포괄적인 역사에 대한 개념화, 기독교 신앙을 문화적 용어들로 번역하면서 나타난 현상에 대한 고찰, 노예 해방에 앞장서며 해외 선교에 힘쓴 존 헨리 리빙스턴을 통한 서구적 선교에 대해 강의를 들으며 현재 한국의 기독교 역사와 흐름, 한국 선교의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고민을 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언더우드 국제심포지엄은 미국 장로교 선교사인 언더우드(Horace Grant Underwood)의 선교 열정과 헌신을 기념하여 매년 개최되는 학술행사로,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중단되었으나 올해 13번째 심포지엄을 열게 됐다.

 

언더우드 선교사가 개척한 21개 교회의 연합 모임인 언더우드 자매교회 협의회가 주최하고 새문안교회와 미국 뉴브런스윅 신학교가 주관한다. 새문안교회는 1887년 언더우드가 세운 우리나라 최초의 조직교회이며, 언더우드 선교사를 배출한 뉴브런스윅 신학교는 1784년 설립된 북미 최초의 신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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