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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위한 신학이야기/한 권의 신학

[책] 메타버스 시대의 신학과 목회: 어떻게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까?

by 데오스앤로고스 2022.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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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가상공간에서의 사회, 경제, 문화적 활동을 주도하는 메타버스 산업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기독교계 또한 마찬가지. 새로운 가상 세계에 대한 전망과 기대 속에 신학자와 목회자들은 메타버스와 관련된 신학적-목회적 담론을 형성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시대의 도전 속에 교회가 메타버스를 어떻게 이해하고, 대응해가야 하는지, 무엇을 고민하면서 목회적 방향성을 추구해야 하는지 논의한 책이 출판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메타버스 시대의 신학과 목회」 / 김상일 허호익 강원돈 서정민 외 11인 저 / 도서출판 동연 / 216쪽 / 13,000원

 

 

 

 

 

 

이 책의 특징은 메타버스와 기독교의 관계를 굳이 한 방향의 의견으로 모으려고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책을 기획한 편집자는 "이제 막 태동하기 시작한 새로운 세계에 대해 일선에 서 있는 신학자, 목회자들이 현재의 시점에서 어떻게 평가하며,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를 펼쳐보이고 싶었다"라며 출판 의도를 밝혔다.

 

따라서 한신대 은퇴교수인 강원돈 박사를 비롯해 한국신학마당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허호익 박사, 연세대 연합신대원 교수 김동환 박사, 시온산 교회 김종우 목사, 협성대 웨슬리창의융합대학 교수 박숭인 박사 등 15명의 신학자와 목회자들의 메타버스에 대한 수용과 해석, 활용 등의 다양한 담론을 정리해놨다.

 

사실 <메타버스 시대의 신학과 목회>는 메타버스와 관련해서 신학적, 목회적으로 통일된 방향성과 해답을 제시하기보다는 신학적, 목회적 고민이 묻어나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메타버스의 개념은 무엇인지, 메타버스의 도전은 무엇인지, 메타버스를 어떻게 해석하고 수용할 수 있는지, 목회적으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등 고민을 하고 있는 독자들이라면 구입해서 읽어보면 보다 폭넓게 메타버스와 신앙의 관계를 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세대 신과대학 학장 방연상 박사는 책의 머리말에서 "신세계로 나아가는 메타버스라는 시간과 공간을 기존의 패러다임과 틀을 확장시키는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생성되고 진화하는 플랫폼에서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을 실천하는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새로운 신학적 상상력이 요구된다"라고 밝히고 있다.

 

 

 

 

책의 목차

 

 

 

제1장 _ 메타버스 시대와 신학


4차 산업혁명과 메타버스의 문명사적 이해 _허호익
메타버스 시대의 메타 신학 _ 김상일
메타버스(metaverse) 시대의 소통 문제와 신학적 소회(素懷) _ 서정민
메타버스 시대와 신학의 과제 _ 박숭인
메타버스 시대의 신학 _ 이명권

제2장 _ 메타버스 시대에 목회하기

메타버스 시대의 목회 _ 윤사무엘
메타버스 시대의 교회, 예배 그리고 목회: 르네상스에서 인간지리학을 거쳐 신실존주의까지 _ 조은석
메타버스 시대의 신학과 목회를 묻기 전에 _ 이민형
코로나19, 메타버스와 한국교회의 신학적 반성 _ 박호용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 _ 김치범

제3장 _ 메타버스 시대에 신학과 목회의 미래

메타버스 시대의 신학과 윤리 _ 강원돈
메타버스 시대에 신학의 미래 _ 김동환
세례 요한이 청계천에 나타난다면: 21세기 디지털 시대와 기독교 _ 이정철
메타버스 시대의 신학과 목회 ― 함께 성찰하며 예언자적 역할을 감당하기를 _ 김종우
기술적 진보가 신학적 진보로 이어지길 _ 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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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피플몰] 메타버스 시대의 신학과 목회

 

mall.godpeo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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