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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계&목회정보

기독청년아카데미, 9월 23일부터 '가을학기' 강좌 진행

by 데오스앤로고스 2022.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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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선교, 직업과 소명, 생태영성 등 10개 과목 개설

 

 

기독청년아카데미(원장:오세택 목사/두레교회, 이하 기청아)가 오는 9월 23일 가을학기(64회)를 개강한다.

 

기청아는 △사회선교 △마음공부/산상수훈 △다석 유영모 △생태영성 △직업과 소명 △기독청년학생 선교간담회 △청년철학모임 △기독청년학생운동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강의를 마련했다. 

 

 

각 과목에 대한 설명은 아래를 참고하면 된다. (기청아 제공)

 

* 강좌 안내와 신청 : 클릭하기

* 문의 : 02-764-4116

* 누리집 : http://www.lordyear.org

 

 

<기독청년학생을 위한 사회선교학교>926()부터 시작하여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에 열린다.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KSCF]와 공동 기획한 이 강좌는 매달 우리 시대의 사회선교 현장을 찾아가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나누는 시간이다. 몸과 먹거리, 하나님나라: 밝은누리 인수마을밥상, 3만불 시대에도 변함없는 노동의 현실: 영등포산업선교회, 왜곡된 공론장 바로잡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 가장 늦은 통일을 가장 좋은 통일로: 통일의집 일정으로 방문한다.

 

<공동체와 관계, 그래서 마음공부>는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928()부터 시작한다. 스스로 이해하지 못하는 자기 모습을 발견할 때가 많은데, 참된 나를 이해하려면 관계 안에 자신을 비추어야 한다. 예수의 중요한 가르침이 담긴 산상수훈을 공부하며, 하나님나라가 무엇인지 알고 마음을 다스리는 공부와 기도를 배우는 시간이다. 이광호(없이있는마을, KSCF대학부 간사)가 이끈다.

 

<다석 유영모의 삶과 사상>은 동서양을 아우른 창조적 생명철학자 다석 유영모의 사상은 책상물림하며 만들어 낸 철학이 아니라, 다석이 자신의 몸, 혼을 담아 펼쳐낸 사상이다. 평생 성경을 읽고 예수의 가르침을 받들어 실천한 다석 유영모의 삶과 사상을 공부한다. 104()에 시작하는 이 강좌는 박재순(씨알사상연구소) 소장이 이끌며, 비대면(ZOOM)으로 진행한다.

 

<직업과 소명>106()부터 최태식(효성중공업) 기청아 운영위원이 이끈다. 흔히, 직업과 소명을 동일시하여 직업으로 소명을 찾으려 하는데, 자본주의 사회의 최전선 직장에서 소명이란 무엇인지, 우리가 꿈꾸던 직장과 현실의 모습은 어떠한지, 그 가운데서 대안이란 무엇일지 고민하며 방향을 찾아가는 공부다. 6호선 광흥창역 근처 유브레인 커뮤니케이션 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지구별을 지키는 생태영성과 녹색성서묵상>107()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안의 마을찻집 고운울림에서 열린다. 신학의 오류는 세계를 위태롭게 하는데, 서구 백인 중심의 기독교 세계가 자본주의와 함께 팽창하며 교회는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는 일에 집중하여 기후위기의 시대를 맞았다. 생태신학을 탐구하고 녹색성서묵상으로 성서를 묵상하며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생태적 교회를 상상하고 실천하는 공부다. [총회(예장통합)농촌선교센터]와 공동 기획했고, 이원영 원장(총회농촌선교센터)이 이끈다.

 

<부산/경남:기독청년 대화의 시간>923()에 열린다. 기독청년의 일상과 삶을 고민하는 부산경남 기독청년과 기독청년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선배들이 모여 대화하는 자리이다. 부산경남지역의 기독청년지도력을 세우는 방향과 목적에 대해 기독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상호 대화의 시간을 통해 서로 공감하며 앞으로 대안을 일구는 연대를 다지는 시간이다. 부산 1호선 남산역 근처의 생태문화공간-살리에서 열린다.

 

<기독학생선교 간담회>는 현재, 기독학생운동과 선교가 교회와 학원에서 어떻게 펼쳐지고 있는지 상황을 공유하고 돌파구를 모색하는 자리이다. 한국기독교회관 1층 에이레네홀에서 각 교단별 학생청년 선교정책 간담회는 1026(), 캠퍼스/학원 선교 현장의 간담회는 113()에 열린다.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KSCF], [청년지도력 소통과대안]이 공동기획했다.

 

자율모임 <청년철학모임_잇고짓고>는 삶과 앎을 잇고, 새로운 삶을 짓고자 하는 청년들의 자율 공부 모임이다. 삶 속에서 길어 올린 고민을 바탕으로 함께 몸과 마음 가로지르며 공부합니다. 우리 삶을 돌아보고 내다보는 능력을 길러 새로운 삶 일구는 힘 키워가고자 한다. 매달 1-2회 모임한다.

 

자율모임 <기독청년학생운동회>는 기독청년학생운동을 펼쳐가는 사람들 누구나 매달 1회 모여, 문제의식과 생각을 나누고 공부하며 실천을 모색한다. 교회, 공동체, 기후위기, 미얀마, 청년의 현실 등을 주제로 모임과 공부, 실천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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