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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실천신학-NGO 컨퍼런스‘ 통해 지역공동체운동의 사역 방향성 제시 “교회의 사회봉사, 지역공동체운동으로 전환해야” 강조 굿미션네트워크(회장:한기양 목사, 이하 GMN)가 지난 17일(수)부터 18일까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예수사랑마을교회(담임:김남수 목사)에서 제1차 실천신학-NGO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목회신학과 교회론, 디아코니아 등 실천신학 이론강의를 비롯해 지역 교회들이 실제적인 지역공동체운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GMN은 이번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지역의 교회들이 기독시민으로서 지역공동체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목회자 네트워크 모임구성 및 활동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목회신학’과 ‘교회론’을 강의한 조성돈 교수(실천신대)와 장진원 목사..
지역공동체운동ㆍNGO와 협력하는 실제 사역모델 제시 GMN, 오는 5월 17~18일 '제1차 실천신학-NGO 컨퍼런스 개최 굿미션네트워크(회장:한기양 목사, 이하 GMN)가 ‘한국 교회 현실을 말하다-새로운 목회, 변화의 시작’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교회적으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지역공동체운동과 NGO 사역을 연결하는 ‘제1차 실천신학-NGO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목회사회학연구소(소장:조성돈 교수)와 함께 그동안 진행해왔던 목회지도자 교육과정인 과 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교회들이 실제적으로 ‘지역공동체운동’(Community Building)을 전개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GMN과 목회사회학연구소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실천신학-NGO 컨퍼런스’는 오는 5월 17일(화..
한국교회탐구센터, '한국 교회와 제자훈련' 주제로 제6차 교회탐구포럼 개최 그동안 성도들을 대상으로 진행해 왔던 한국 교회의 전반적인 제자훈련 프로그램이 단지 성도들을 교회 내의 일꾼으로 양성하는 수준에 머물고 있었다는 강한 비판이 제기됐다. "한국 교회 제자훈련이 주로 교회 활성화를 통해 평신도를 능동적으로 만들어 개교회에서 봉사하게 하는 수준의 제자도에 머물러 있다는 교계의 비판이 사실임을 보여주는 조사결과다." (정재영 교수, 실천신대) 한국교회탐구센터(소장:송인규)가 지난 5월 3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 교회와 제자훈련'을 주제로 제6차 교회탐구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한국 교회의 제자훈련의 '공'보다는 '과'에 비중을 두면서 교회 내 제자훈련의 한계를 진단하고, 보다 성경적인..
신학공부, 나는 이렇게 해왔다 / 김남준 목사 / 생명의말씀사 / 45,000원 "목회자는 신학인이어야 한다" 열린교회 김남준 목사가 신학공부와 목회사역의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는 책. '신학공부, 나는 이렇게 해왔다'(생명의말씀사)를 내놨다. 김남준 목사는 자신이 추구해왔던 신학의 길은 구도의 길이었음을 밝힌다. 그러한 구도의 길 과정에서, '그 길'을 찾고자 노력해왔던 자신의 모든 신학연구의 과정을 이야기한다. 일종의 구도의 고백서다. 김남준 목사는 "매 주일마다, 인생길에서 방황하는 교인들에게 설교해야만 하는 한 사람의 목회자로서 신앙에 대해 깨닫게 된 내용을 담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 책은 사실 '신학공부, 나는 이렇게 해왔다'의 첫번째 책이다. 앞으로 한 권이 더 나올 예정이다. 이번에 출판된..
쾌도난마 사무엘상 1, 2 / 송태근 저 / 지혜의 샘 / 각 권 13,000원 사무엘서는 하나님과 마음이 통한 '한 사람'을 찾는 신학적 이야기로 구성돼 있다. 물론 사무엘서는 이스라엘 민족의 삶까지 기록해 놓은 역사서이기도 하다. 하나님과 마음이 합한 한 사람, 그리고 그 한 사람과 관계된 인물들의 삶의 이야기 속에서 역사를 주관해가시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사무엘서이다.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가 최근 사무엘상의 강해설교집을 내놨다. '쾌도난마 사무엘상 1, 2'(지혜의 샘)이다. 은 책의 표지에 나와 있듯이 말씀이 희귀한 시대에 어린 사무엘을 부르고 불순종의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으로 자라게 하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해준다. 은 다윗의 집을 조밀하게 세워가시는 하..
[신간소개] Wise Words(와이즈 워드) / 피터 J. 레이하르트 저 / 세움북스 / 32,000 가정의 달.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지혜를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세움북스에서 최근 'Wise Words'(와이즈 워드:피터 J. 레이하르트 저 / 안송희, 조성희, 안정진 역)라는 책을 내놨다. 구약성경 잠언에 있는 18가지 지혜의 이야기에 문학적 상상력까지 동원해 만들어낸 작품이다. 이 책의 저자는 자녀만 무려 10명이다. 맞다. 자신의 자녀들을 위해 만든 책이다. 하나님의 지혜, 성경으로 자신의 자녀들을 올바르게 가르치기 위해 정성껏 만들었으니 이 책이 추구하는 가치는 더 이상 말이 필요없을 듯 하다. 저자는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와 영국 캐브리지대학교에서 신학과 문학을 공부했다. 미국 뉴세인트앤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