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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위한 신학이야기/교육•윤리와 신학

칼빈의 교육사상에 근거한 성경적 부모교육의 원리

by 데오스앤로고스 2021.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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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가정에서 자녀들을 양육하고 교육하는 것이 부모들이 하나님 앞에서 마땅히 해야 할 절대적인 의무이다."

 

"그리스도인의 자녀들은 부모들처럼 약속된 생명의 상속자들이며, 그 근거에서 자녀들은 신앙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

 

"부모가 하나님의 대사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부모교육을 통해 훈련시켜야 하는데, 그리스도인 부모는 먼저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는 자여야 한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가정교육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부각되는 가운데 칼빈의 교육사상을 중심으로 부모와 자녀 관계, 부모 교육의 목적, 교리교육, 순종교육, 훈육, 가정예배를 통한 부모와 자녀의 대화 증진 등 부모교육 방향성을 제시한 연구논문이 있어 소개한다.

 

* 이 글은 목회 현장에 직접적으로 소개되진 않았지만 교회를 사랑하는 신학자들의 깊은 고민과 애정이 담긴 매우 가치 있는 소중한 연구 결과물이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많이 읽혀지기를 소망하면서 본지 독자들에게 소개할 목적으로 일부 정리한 것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연구자료를 참고하면 된다. 

정희정 박사의 <칼빈의 교육사상에 근거한 성경적 부모교육의 원리 고찰>,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 '기독교교육정보', 제68집(2021.03).

 

 

정희정 박사(총신대)는 "칼빈의 교육사상은 그의 '기독교 강요', '신앙교육서', '설교집' 등에 많이 나타나고 있다"라며 "현대사회의 세속적 가치에 대응하기 위해 개혁주의 신학에 근거한 칼빈의 성경적 부모교육의 원리를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한다. 

 

정 박사는 "칼빈이 가정의 중요성과 교육의 대상과 기간을 한 인간의 전 생애로 확대하여 이해한 점, 그리고 자녀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부모를 제1의 교육자로 간주하며 부모의 교육을 강조한 점에 근거를 두고 본 연구에서는 부모교육에 초점을 두어 칼빈의 교육사상을 고찰한 후 성경적 부모교육의 원리와 내용을 도출하고자 한다"라고 연구의 취지를 밝힌다.

 

'교육'을 강조한 칼빈

 

<기독교 강요>는 '경건에 대한 열망'을 분명히 제시한다. 칼빈은 '경건성 확립'과 관련된 교육적인 관심을 갖고 있었다는 것.

 

정 박사는 "기독교 강요는 경건한 신앙을 가르치기 위한 칼빈의 기본적인 가르침의 원리가 담겨 있다"라며 "칼빈의 경건은 성경에 있고, 그 경건한 신앙이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서가 바로 <기독교 강요>이다. 여기에 교회가 성도들에게 가르쳐야 할 신앙 내용을 총체적으로 집약한 교육신학적 기본 구조와 틀이 담겨 있다"라고 설명한다.

 

또한 "칼빈의 <제1차, 제2차 신앙교육서>는 유아세례자에서부터 청소년 그리고 성인들까지 올바른 신앙의 가르침을 받고 제네바 교회의 입교인이 되어 주님의 성찬에서 교제하도록 신앙의 가르침과 삶을 서로 연결시켜 주는 역할을 했다"라고 강조한다.

 

특히 "칼빈은 신앙교육에 교인들이 의무적으로 참여하도록 하는 등 교리 교육을 매우 강조하였으며, 자녀들의 교육을 관심 없는 문제로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는 부모들의 나태함을 신앙교육서 교육이 일깨워 줄 수 있다고 여겼다"라고 주장한다.

 

정 박사는 "에베소서와 같은 칼빈의 설교선집에서는 가정과 교회에서의 교육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라며 "특히 에베소서는 순수한 복음의 교리와 실천 생활의 권면으로 이루어진 서신 중 하나로 칼빈이 중요하게 여긴 신앙과 삶의 일치를 보여준다. 여기에서 부모교육의 원리를 발견할 수 있다"라고 설명한다. 

 

 

성경적인 부모와 자녀의 관계
"세상의 관점과는 다르다"

 

정 박사는 "일반 부모교육은 기본적으로 부모-자녀 관계, 즉 부모가 자녀를 어떤 존재로 인식하는가의 인간관에 근거하여 부모교육의 이론적 토대를 확립하였다"라며 "부모가 자녀를 존중하고 사랑하며 평등한 존재로 인정하는 것은 매우 당연하고 수용 가능 하지만 사시 이러한 인간관에는 인본주의가 내포되어 있다"라고 주장한다.

 

즉, 인간의 선하고 긍정적인 측면을 부각해 보편타당한 원리들을 제시함으로써 부모-자녀 관계에 대한 탁월한 관점을 제공하고 자녀양육방법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었으나 인본주의 가치에 따른 이러한 낙관적인 인간 이해는 인간이 가진 악함과 죄성을 간과함으로써 인간의 총체성을 고려하는데 실패하고 있으며 따라서 기독교적 관점에서 수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다.

 

정 박사는 "그리스도인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부모교육은 종교적인 그측면이나 영성적 가치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일반적인 관점과 기독교적 관점의 궁극적 가치가 다르며 이것이 결국 자녀양육 실제에 있어서도 차이를 가져오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한다.

 

자녀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양육과 교육은 부모의 책임"

 

정 박사는 "시편 139:13에서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라고 하신 것처럼 인간은 하나님에 의해 미리 예정되고 하나님의 계획과 뜻에 따라 세상에 태어난 존재이다"라며 "즉, 자녀는 부모에게 주신 하나님의 값진 선물이며 귀중한 보배로서 소중히 다루어져야 하고 성실히 보호받아야 할 가치 있는 존재다"라고 설명한다.

 

그는 "칼빈은 자녀를 언약관계인 결혼에서 얻는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선물이라고 강조하면서 자녀를 양육하고 교육하는 부모들의 책임과 의무에 대해 강조했다"라며 "칼빈은 자녀들에 대한 교육을 등한시하고 가르치는 임무를 잘 수행하지 못하는 부모는 하나님께 불복종의 죄를 저지르는 것이며 출교를 당해야 할 정도로 엄청난 죄라고 생각하였다"라고 주장한다.

 

이어 "칼빈은 아이들을 교육함에 있어서 부모는 모든 수단을 가지고 자극하며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라며 "아이들의 교육을 무관심 속에 내버려 두는 몇몇 부모들의 게으름을 지적하며, 그들이 그런 행위로 인하여 공개적으로 부끄러움을 당할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라고 설명한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개념

 

특히 정 박사는 "칼빈은 아버지와 어머니의 개념을 적극적으로 발전시켰다. 즉, 아버지 개념은 하나님께 연결시켰고 어머니는 교회와 연결 지었다"라며 "교회는 기독교강요 교회론의 첫 제목처럼 ‘모든 경건한 자들의 어머니 ’ , ‘거룩한 보편교회, 우리의 어머니’ 로 칼빈은 교회를 어머니처럼 그리스도인을 거듭 출생하도록 낳는 곳이고, 그리스도인을 성장하도록 양육하고 교육하는 곳으로 간주하였다"라고 주장한다.

 

즉, 칼빈은 부모-자녀 관계가 부모와 자녀만의 수평적인 관계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교회를 포함하는 중심으로 수직적이고 수평적으로 확대시켰다고 볼 수 있다는 것.

 

'경건'을 강조하는 부모교육
"세상의 방식과 다르다"

 

정 박사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형상을 가진 자들이 또 그러한 자를 양육하도록 하신 이유에 대해 그리스도인 부모들은 진지한 태도로 자신의 사명을 숙고해야 한다"라며 "칼빈은 <기독교 강요>에서 교육의 목표를 '경건'으로 보았다. 결국 경건이란 칼빈이 말한 두 가지 지식,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인간 자신에 대한 지식을 말한다. 따라서 개혁주의 관점에서의 부모교육은 이러한 경건을 목적으로 부모들로 하여금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인간에 대한 지식을 알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한다.

 

즉, 그리스도인 부모의 자녀는 경건에 의거한 생활 속에서 교육되어야 한다는 것.

 

정 박사는 "경건은 하나님의 사랑의 체험에서부터 시작되며 그 체험이 있을 때에 더욱 경건에 이르기를 힘쓰게 된다. 이 모든 경건한 신앙생활의 과정에서 도우시는 분은 오직 성령님이시며, 성령님은 말씀을 통해서 그리고 말씀으로 역사하심을 부모는 먼저 믿어야 한다"라고 강조한다.

 

그는 "부모는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고대하는 자로서 계명들을 의식하고 그 기록된 약속들을 먼저 지켜야 하는데, 부모의 말과 태도를 통해 가정에서부터 신앙생활의 경건이 이루어져야 한다"라며 "자녀는 이러한 부모의 모습을 통해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가를 배워야 하는데, 단순히 마음과 말로써 정답을 아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를 통한 구속에 대한 하나님의 메시지가 대단히 타당하여 그것을 통해 모든 생활이 하나님 말씀에 복종하는 것에 이르러야 한다"라고 설명한다.

 

 

"부모는 교리를 배워라"

 

교리란 그리스도인이 알아야 할 신앙의 기본 지식이며, 또한 세상의 삶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한 삶의 가르침 즉 신앙의 윤리를 뜻한다.

 

정 박사는 "칼빈은 교리교육을 매우 중요시했는데, 칼빈은 어린이들이 교회 앞에서 자신들의 신앙을 증거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기 위해서는 '명확한 교리문답'이 불가피하다고 보았다"라며 "자녀들이 교회 앞에서 자신의 신앙고백을 할 수 있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부모들이 교리를 가르쳐야 했다. 그래서 칼빈은 부모에게 교리교육을 서약하게 했다"라고 설명한다.

 

특히 " 칼빈은 자녀들이 세례를 받기 위하여 하는 서약에 대해 부모들은 특별한 책임이 있다고 보았으며, 자녀들이 회중 앞에서 분명한 신앙고백을 할 때까지 부모들은 교회에서 기독교 교리에 대하여 세심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라며 "왜냐하면 부모의 경건한 삶은 자녀들의 신앙교육에 있어서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칼빈은 인식했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한다.

 

"순종을 가르쳐라"

 

지식 정보화 사회에서는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 산출이 중요한 요소로 간주되기에 자녀가 자기 생각과 느낌을 자발적이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도록 성장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정 박사는 "자율적으로 남과 다른 사고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도록 교육되는 이러한 분위기에서 순종은 어찌보면 그러한 사고의 형성을 가로막는 요소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성경에는 순종이라는 단어가 지속적으로 등장한다"라며 "칼빈은 에베소서 6:1~4의 성경구절에 대한 설교를 통해 자녀의 부모에 대한 존경과 순종을 강조했다"라고 설명한다.

 

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엡 6:1~4)

 

결국, 칼빈 당시에도 부모에게 순종하는 자녀들이 많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 박사는 "칼빈은 여기에서 인간의 본성이 비뚤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고 하면서, 인간은 강제되지 않는 한 우리 자신의 의무를 이행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하였다"라며 "순종에서 더 나아가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고 명령하실 때, 하나님은 이 명령 속에 존경, 그리고 모든 의무의 이행을 포함시킨다. 자녀들은 자신들이 자기들의 부모를 섬겨야 하고, 또한 자기들의 힘을 다하여 모든 일에 있어서 부모들에게 순종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한다.

 

특히 "부모는 하나님과 같은 인격과 위엄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라며 "일반 부모교육에서도 부모의 권위를 말하지만 대부분 부모와 자녀는 평등한 관계 속에서 논해지는데 반해, 개혁주의 관점에서 부모는 자녀에게 우위를 갖는 위치에 있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라고 주장한다.

 

 

"통제와 규율 안에서 허용하라"

 

모든 부모들의 관심사로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와의 상호작용 중 빈번하게 일어나는 행동 중 하나가 훈육이다. 

 

정 박사는 "일반 교육의 관점에서 다루어지는 훈육은 자녀의 발달 측면에서 이해되고 있을 뿐 애초 훈육을 어떤 관점에서 고려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 원리를 제시하지 못해 그리스도인 부모들에게 적합한 훈육의 방법이 제시될 필요가 있다"라고 설명한다.

 

정 박사는 "허용적인 부모가 많은 현대사회에서 칼빈의 이러한 통찰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부모들은 자녀들이 제멋대로 행동하지 못하도록 제어할 수 있어야 하며 통제와 규율이 있는 자유를 누리도록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한다.

 

이어 "아담과 하와 이래 인간은 하나님과 권위에 대하여 반역적 기질과 복종을 거부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음을 기억해야 하며, 그러한 부패한 본성을 어떻게 바로잡는 가가 자녀교육의 핵심 과제이다"라고 강조한다.

 

자녀와 대화를 나눠라
"그래서 가정예배가 필요하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증진시키기 위해 부모-자녀간 대화는 필수적이다.

 

정 박사는 "대화는 인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하고 보편적인 교제의 방법으로, 궁극적으로 공통의 삶에 대한 상호 주관적인 대화를 통해 서로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인정하여 상호관계에 대한 긍정적인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라고 설명한다.

 

정 박사는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도 창세기 1장에서 대화를 통해 자신을 나타내시고 그분의 계획과 원하시는 바를 인간에게 설명하셨으며,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자신의 존재 의미와 가치 및 해야 하는 일을 깨달았다. 심지어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이 먹지 말라 하신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었을 때에도 하나님은 그들과 대화하셨다. 이처럼 대화는 인간의 존재와 관계성을 이끌며 관점을 형성하고 경험을 규정하기 때문에, 부모는 자녀 와의 대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들의 자녀와 대화하기를 노력해야 한다."

 

이를 위해 정 박사는 '가정예배'의 중요성을 언급한다.

 

정 박사는 "가정예배는 효과적인 신앙교육의 한 방법으로 부모는 가정의 목자로서 자녀를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사명을 가졌음을 인식해야 한다"라며 "칼빈이 강조한 '경건'을 중심으로 가정에서 드려지는 예배는 형식적으로만 끝나서는 안되며, 예배 후 가족 구성원들이 참여하여 대화하는 시간이 확보되어야 한다. 삶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경험과 문제 및 말씀에 대한 삶의 적용 둥을 함께 나누게 될 때 가정예배의 의미는 더 극대화될 수 있다"라고 설명한다.

 

교회, '부모교육' 시작하라

 

칼빈은 <기독교 강요>에서 교회를 학생들에게 거룩하고 완전한 삶을 가르치는 하나님의 학교로서 그 본질적인 요소가 가르침이라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교회는 '성경적인 부모교육'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정 박사는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네 가지 방안을 제시한다.

 

첫째, 교회 내에서 성경적인 부모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둘째, 부모들이 가정에서 신앙교육을 할 수 있는 자료를 개발해야 한다.

 

셋째, 부모들의 자녀 신앙교육을 점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교별로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

 

넷째, 유아세례의 의미 강화 및 유아세례자 부모교육의 체계적인 실시가 필요하다. 

 

한편, 정 박사는 연구논문을 마무리하면서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교육을 통해서 기독교 신앙을 제네바 도시 삶에 적용하려는 칼빈의 사상은 현시대에도 동일한 가치를 지닌다"라며 "특히 칼빈이 교회를 통해 부모들이 자녀들을 주의 교훈으로
양육하도록 하기 위해 실제적인 노력을 기울였음을 볼 때, 지금의 교회는 부모와 자녀가 일상생활 속에서 개혁주의 가르침을 따라 그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면에서 지원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한다.

 

[정희정 박사의 연구논문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칼빈의 교육사상 고찰
 1. 기독교 강요
 2. 제1차 신앙교육서와 제2차 신앙교육서
 3. 설교선집: 에베소서
Ⅲ. 칼빈의 교육사상에 근거한 성경적 부모교육의 원리
 1. 부모-자녀 관계
 2. 부모교육의 목적
 3. 부모교육의 내용
  1) 교리교육
  2) 순종교육
  3) 훈육
  4) 가정예배를 통한 부모-자녀 대화 증진
Ⅳ. 성경적 부모교육을 위한 교회의 역할
Ⅴ. 나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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