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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위한 신학이야기/한 권의 신학

구원의 허리를 동이고: 여전히 헷갈리는 구원론, 성경의 가르침만 따르라

by 데오스앤로고스 2016.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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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허리를 동이고 / 김성원 / 꽃자리 / 12,000원

 

* 2014년 10월 21일 기사

 

 

 

구원론. 기독교의 구원에 대해 고민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많다. 목회자의 경우에는 성도들에게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고민이다. 성도들은 자신이 정말 구원을 방은 것인지 고민한다. 성경공부를 통해 구원론을 배웠고, 또한 배우고 있지만 구원론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것인지 헷갈리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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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허리를 동이고’(김성원 저, 꽃자리). 이 책은 기독교의 구원에 대해 명쾌하게 밝혀준다. 저자 김성원 교수(서울신대)는 복음주의가 고백하고 선포해 온 성경적 구원의 길, 곧 구원ㆍ죄ㆍ회개ㆍ믿음 등 4개의 핵심 주제를 성경구절을 따라가며 이해하게 쉽게 풀어내고 있다.

철저히 복음적이면서도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믿음과 행위의 관계까지 성경적으로 잘 정리해놓은 것이 특징이다. 사실 기독교의 관문은 ‘구원’에 있다. 모든 신앙생활은 바로 이 ‘구원’으로부터 시작되고, ‘구원’으로 정리된다.

어떻게 하면 구원을 얻을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구원을 누릴 수 있는지, 어떻게 하는 것이 구원을 이루는 것인지, ‘구원의 허리를 동이고’라는 책은 매우 분명하고 간단명료하게 설명해준다. 감정적이고 관렴적인 신앙에 젖어 있는 성도들에게 ‘아, 구원이 이런 것이구나!’를 깨닫도록 해준다.

저자 김성원 교수는 “기독교의 구원에 대해 한 번에 명쾌하게 밝혀주는 책은 없을까. 구원과 믿음에 관한 책들을 들춰보면서도 갈증은 여전히 가시지 않았다”며 “한 호흡으로 기독교 구원의 길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해 주는 책을 찾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오늘날 구원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이 혼란스러워지고, 성경을 이용해 잘못된 구원론을 가르치고 있는 이단들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구원에 대해 성경적으로 쉽게 설명하는 책을 쓰기로 맘을 먹었다”며 “이 책이 복음주의 구원 이해에 관한 믿을만한 입문서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지필 의도를 밝혔다.

‘구원의 허리를 동이고’라는 책의 전체 목차를 보면 구원, 죄, 회개, 믿음으로 정의되는 ‘구원론’의 주요 핵심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책의 전체 목차는 기사의 하단을 참고하면 된다.

일단 이 책의 구성을 간단히 설명한다면 총 3장으로 구성됐다는 것. 제1장은 구원에 대해서 다루고, 제2장은 죄와 회개에 대해서, 마지막 3장은 믿음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다루고 있다.

특히 각 장마다 ‘Q&A’를 통해 목회자와 성도들이 궁금해 하는 것을 쉽게 설명해준다. 예를 든다면 이런 것이다. △구원에도 순서가 있는가? △기독교는 왜 죄에 대해 이렇게 예민한가? △믿음에도 단계가 있나? △부끄러운 구원이라도 받으면 되지 않나? △우리는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나? △믿음으로 구원을 받으면 율법이 필요 없나? 등이다.

책의 각 장에 기록된 내용들을 일부 소개한다면 다음과 같다.

# 구원이 왜 중요합니까? 전체적인 맥락에서 인생을 볼 때, ‘구원’은 진정한 삶의 의미와 목적의 회복을 가져다주기 때문에 이 땅에서 영위하는 삶의 가치와 질을 결정합니다. 구원이 어떻게 임하는가에 따라 인간관계나 성공, 심지어 가족까지도 영향을 받게 되겠지요. 그래서 구원이 중요한 것입니다. 또 구원이 중요한 다른 이유는 인간의 운명을 결정짓기 때문입니다. 죽음 이후에 오는 영원한 삶의 길을 결정하는 것이 바로 구원이기 때문입니다. (p_18)

 

 

# 예수님이 주신 구원은 일곱 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구원은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며, 하나님과의 동행의 회복입니다. 둘째, 구원은 삶의 육신적이고 영적인 많은 질병과 고통으로부터의 해방입니다. 셋째, 구원은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넷째, 구원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다섯째, 구원은 만물의 회복입니다. 여섯째, 구원은 모든 민족을 위해 준비된 것입니다. 일곱째, 영혼의 구원, 즉, 영원한 생명이 구원의 회복입니다. 이러한 내용으로 바탕으로 성경이 가르치는 구원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정의해 볼 수 있습니다. “구원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인간과 만물을 죄로부터 해방해 관계를 회복시키시며,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것”이라고 말입니다. (p_31)

# 죄란 하나님의 기준과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시게 하고 하나님을 떠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의 죄가 사회적인 법과 공통적인 것도 있지만 분명한 차이도 있음을 알게 됩니다. 죄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나타나고 성립되는 것입니다. 죄의 기준은 사회적인 합의나 통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완전하신 기준이 죄의 기준입니다. (p_69)

# 회개란 무엇입니까? 첫째, 회개는 범죄한 사실에 대해서 근심하고 아파하는 것입니다.(p_79) / 둘째, 회개는 죄에 대하여 생각을 바꾸는 것입니다. (p_86) / 회개의 세 번째 요소는 죄를 인정하고 자백하는 것입니다. (p_87) / 우리는 죄를 회개하는 과정에서 삶 속에 습관화되고 요새화된 죄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p_93)

 

 

# 기독교의 구원은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신다는 것을 믿는데서 출발합니다. (p_97) / 구원받은 믿음은 예수님을 그 대상으로 합니다. (p_100) / 우리가 믿음을 통해서 예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우리가 ‘의의 종’이 되는 것의 본질적 의미는 주님께서 우리를 자유인으로 만들어 가시는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p_111)

# 기독교에서 말하는 율법주의란 율법을 지킴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관점을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는 도리는 이러한 율법주의를 거절합니다. (p_160) / 믿음을 강조하는 신약성경은 율법주의를 거부하지만 율법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p_165) / 믿음은 율법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합니다. (p_170) / 믿음은 일부 율법들을 개정합니다. (p_175)

# 예수 그리스도가 주신 법은 진정한 구원의 빛을 우리에게 가져다줍니다. 그리고 이 법은 성령님이 개개인을 인도하시고 힘주시는 법입니다. 개개인의 상황과 처지를 아시는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 이 법은 사람들에게 속박이 아니라 자유를 줍니다. 그 길에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 영광의 빛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 (p_208)

 

‘구원의 허리를 동이고’의 목차

서문: 성경이 가르치는 복음주의 구원으로 허리를 동입니다 _5
추천사: 손봉호, 박성민, 한태수, 하도균 _8

제1장 구원이란 ?

1. 구원의 의미는? _18
구약성경의 구원 / 신약성경의 예수님이 보여주신 구원 / 예수님의 구원의 강조점
2. 구원을 얻는 방법은? _32
구약의 율법을 통한 구원 / 신약의 예수님을 통한 구원
Q&A
구원에도 순서가 있나?

제2장 죄를 회개함

1. 죄란 무엇인가? _50
죄의 본질 / 죄의 결과 / 원리로서의 죄, 인간본성으로서의 죄 / 죄의 종류 / 죄는 미워하시나 죄인은 사랑하시는 하나님
Q&A
기독교는 죄에 대해서 왜 이렇게 예민한가? 
내가 만난 기독교인들은 죄에 대해서 조심하지 않던데?
용서받지 못할 죄가 있나?
2. 회개란 무엇인가? _79
죄로 인해 근심하는 회개 / 죄에 대하여 생각을 바꾸는 회개 / 죄를 자백하는 회개 / 죄로부터 돌아서는 회개 | 죄에 대해 죽는 회개

 

제3장 예수님을 믿음

1. 무엇을 믿는 것인가? _96
하나님을 믿음 / 예수님을 믿음
2. 어떻게 믿는 것인가? _106
지식적인 동의 / 인격적인 신뢰
3. 믿음을 갖게 되면 어떤 변화가 생기나? _116
죄의 용서 / 관계의 회복 / 성령님이 오심 / 하나님의 능력을 누림 영원한 생명 / 삶의 토대 / 확신에 찬 삶 / 영적인 보호
Q&A
믿음은 자라는 것인가? / 믿음에도 단계가 있나? / 믿음이 성장하지 않으면 문제가 되나? / 부끄러운 구원이라도 받으면 되지 않나? / 믿음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 믿음으로 구원을 받으면 율법이 필요 없나? / 선행은 똑같은 것이 아닌가? / 율법주의적인 행위와 믿음의 행위를 구별할 수 있나? 성경은 믿음을 강조한다지만 요한계시록을 보면 선행을 무척 강조하는데? / 사도바울은 원래 유대 율법사 출신인데 율법을 버렸나 / 믿음은 어디까지 자랄 수 있나? / 우리는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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