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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론2

기독교 학문과 기독교 세계관의 과제는 무엇인가? 한국기독교철학회(회장:양성만 박사/우석대)가 지난 11월 20일(토) 오후 2시 온라인(ZOOM)으로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국원 박사(총신대 교수)는 '기독교 세계관과 기독교 학문의 가능성과 필요성'이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기독교 학문의 역할 '신앙과 학문의 이원론 극복' '신앙과 학문의 통합' 필요 신 박사는 "기독교 학문은 성경적 진리와 그에 대한 신앙임을 공표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라며 "신앙과 학문은 결코 양자택일을 해야 할 사안이 아니다. 신앙이 학문연구의 지장을 초래하는 편견의 원천이 아니다. 반대로 신앙을 가지기 위해 학문을 버려야 하는 것도 아니다. 신앙은 학문의 기초로 출발점을 제시하고 학문은 신앙을 돈독히 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오늘의.. 2021. 11. 23.
대형교회 출석하는 것이 ‘특별한 권리’라고 착각해선 안돼 한국기독교학술원, ‘제46회 공개세미나’에서 안명준 박사 발제 2014년 10월 21일 기사 “극단적 이원론의 세계관에서 벗어나라.” “지나친 목회자의 카리스마와 맹목적 권위를 강조하지 말라.” “대형 교회는 참다운 교회의 모습을 되찾아라.” “개교회주의 사고를 과감하게 떨쳐 버리라.” "샤머니즘적 요소들을 스스로 배격하라.“ “목회자 윤리를 회복하라.” 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이종윤 목사)이 지난 10월 20일(2014) 오후 2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종교개혁과 한국 교회’를 주제로 제46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삶의 개혁을 위한 신학적 문제점들’을 주제로 발표한 안명준 교수(평택대)의 발표 내용을 요약 정리했다. 삶의 개혁을 위한 신학적 문제점들 / 안명준 박사(평택대) # 이.. 2016.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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