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속물교회1 “속물이 되어버린 21세기 한국교회 고난은 자업자득일 뿐” 한국개혁신학회, ‘개혁신앙과 고난 받는 교회’ 주제로 학술심포지엄 개최 2014년 10월 14일 기사 “한국 교회는 자기욕심에 끌려 고난을 자초했다. 곧 세속적 번영신학의 추구로 인해 본연의 자세를 잃고, 급기야는 쇠락하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21세기 한국 교회의 고난은 자업자득이다.” 개혁신앙적 관점에서 한국 교회를 바라본 신학자들의 뼈아픈 진단이다. 한국개혁신학회(회장:주도홍 교수, 백석대)가 지난 11일 오전 10시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개혁신앙과 고난 받는 교회’를 주제로 제37차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개회사를 전한 학회장 주도홍 교수는 130년의 한국교회사에서 한국 교회는 마음 편한 날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일제 강점기 36년, 동족상잔의 비극 6.25, 수십 년간의 독재정치와 .. 2016. 1.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