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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2

[기고] 고난주간에 명상해보는 십자가 신앙의 의미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안에서 세상의 고난 가운데 현존하시는 하나님 / 김영한 2015년 4월 2일 기사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안에서 세상의 고난 가운데 현존하시는 하나님 김영한(기독교학술원장/샬롬나비 상임대표/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 머리말 사순절의 절정에 이른 고난주간이 진행되고 있다. 이 고난주간은 단순히 종교적 의미의 개인의 경건 차원을 넘어서서 인간의 죄와 고통의 현장에 찾아와 주시는 고난의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다. 예수님이 짊어지신 십자가는 단순히 경건한 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죄와 고통 가운데 있는 전 인류를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필자는 다가오는 .. 2016. 1. 7.
사순절, 어떻게 보내야 할까? 김세광 교수, “더불어 은혜를 누리는 사순절 되어야” 강조 2015년 3월 12일 기사 “사순절이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 깊이 느끼고, 주님을 사랑했던 믿음의 선배들의 삶을 배우는 시간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으심의 신비가 회중들의 삶과 신앙에 깊이 새겨져서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에 새로운 차원의 도전과 작은 변화와 성장을 가져온다면 함께 은혜를 누리는 사순절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2015년 사순절기를 맞아 김세광 교수(서울장신대, 예배설교학)가 하나님과 함께, 이웃과 함께하는 사순절을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문화선교연구원(원장:임성빈 교수, 장신대) 홈페이지에 ‘더불어 은혜를 누리는 사순절’이라는 칼럼을 게재했다. 사순절과 관련 있는 단어로는 세례, 수난, 십자가, .. 2016.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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