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도덕적책임과배려1 4차 산업혁명시대의 기독교윤리, 타자와 생태계 향한 '공감윤리' 필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기독교인들은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와 미래세대의 생존 요구에 대해 도덕적 책임감과 배려심을 기르는 교회교육을 시행해야 한다. 특별히, 고통당하는 존재들에 대한 감수성, 곧 도덕적 공감력을 기르기 위한 정서교육에도 힘써야 한다." 조용훈 박사(한남대 교수)의 연구논문은 4차산업혁명기에는 윤리적 쟁점을 인간과 사회 그리고 자연과의 관계 속에서 정리하는 한편, 전통적 윤리규범을 혁신기술에 적용하는 데 어려운 현실을 타개하는데 요청되는 새로운 윤리의 특징을 도덕적 책임의 대상과 범위, 윤리적 판단 과정에 미치는 정서적 요인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 이 글은 목회 현장에 직접적으로 소개되진 않았지만 교회를 사랑하는 신학자들의 깊은 고민과 애정이 담긴 매우 가치 있는 소중한 연구 결.. 2021. 11.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