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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3

루터·칼빈·웨슬리의 종교개혁, 사회변혁과 발전에도 공헌 “사회 개혁도 그리스도인의 책무” 웨협, 종교개혁 506주년 제3차 웨슬리언 학술제 개최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양기성 박사, 이하 웨협)가 지난 10월 22일(일) 오후 4시 동탄순복음교회(담임:손문수 목사)에서 제3차 웨슬리언 학술제를 개최했다. 오는 10월 31일 종교개혁 506주년을 기념해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학술제에서는 마틴 루터, 존 칼빈, 존 웨슬리의 종교개혁은 성경적인 정치사상에 기반해 윤리와 문화, 정치 등 사회 변혁까지 주도하는 등 교회뿐만 아니라 사회와 국가의 개혁운동이기도 했다고 평가됐다. 학술제 전 진행된 예배에서 개회사를 전한 웨협 대표회장 양기성 박사는 "마틴 루터는 두 왕국설 곧 세속 정치와 하나님의 통치를 통해 개인의 직무와 세속의 직무를 공공화하는데 공헌.. 2023. 10. 23.
웨슬리언교단 지도자들의 영성은 무엇인가? 웨협, 제63차 국내학술대회 개최 웨슬리언교단 지도자들의 영성 고찰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양기성 목사, 이하 웨협)가 지난 9월 14일(목) 오전 10시 30분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강종권 총장)에서 제63차 웨슬리언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웨슬리의 영성과 웨슬리언교단 지도자들의 영성’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학술대회에 모인 웨슬리언들은 성결교회와 감리교회, 구세군교회 지도자들의 영성을 고찰하면서 웨슬리의 신앙을 계승하고 참된 믿음과 깊은 영성으로 사역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유교문화 속 기독교 변증 먼저 소요한 박사(감신대 교수/한국교회사)는 에 대해 발표했다. 소 박사는 "탁사 최병헌 목사는 유학자의 삶을 살다가 기독교를 신앙으로 수용하고 유교적 상황에서 기독교인으로 살아간 인물이다".. 2023. 9. 14.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교회 역할과 사명은 무엇인가? * 교회연구(90) * 000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박동찬 목사/창립발기인:양기성 목사, 이하 웨협)가 지난 12월 13일(화) 오후 2시 신길성결교회(담임:이기용 목사)에서 라는 주제로 제15차 웨슬리언 송년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송년포럼에는 유경동 박사(감신대 교수), 조기연 박사(서울신대 부총장), 노영상 박사(전 호남신대 총장)가 발제자로 참여해 성화적 삶의 실천, 예배 및 성만찬 회복, 지역사회 섬김 등 한국 교회 목회 방향성 및 사역 방법을 제시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의 3가지 위기 그리고 웨슬리 신학의 3가지 대안 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유경동 박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교회가 직면한 위기를 크게 세 가지로 진단했다. 첫째, 과학의 합리성에 따른 '신앙의 위기'다. 특.. 2022.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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