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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음주의협의회3

북간도 3.1운동의 특징과 한국교회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임석순 목사/한국중앙교회)가 지난 3월 8일(금) 오전 7시 경동교회(담임:임영섭 목사)에서 월례발표회 및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월례발표회에서는 김동춘 목사(서울제일교회)와 박명수 박사(서울신대 명예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했다. 북간도 3.1운동의 특징 '북간도 3.1운동의 의의와 특성:한국독립운동사에 미친 영향과 기독교의 주도성에 대한 연구'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김동춘 목사는 "북간도 3.1운동은 한국 3.1운동과 비교하면 유사점도 있지만 많은 부분에서 다른 특징을 보여준다"라고 설명했다. ** 북간도란? (간도와 북간도, 그리고 서간도, 만주, 연변과 연길, 중국 동북의 차이) “간도”는 1860년대 이후 우리 민족이 개척한 이래 주로 두만강 이북을 지칭.. 2024. 3. 8.
AI의 등장, 챗GPT 시대에 기술신학 필요하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임석순 목사, 이하 한복협)가 지난 11월 10일(금) 오전 7시 서울영동교회(담임:정현구 목사)에서 11월 월례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라는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경기대 초빙교수인 곽혜원 박사와 한동대 교수 김기석 박사가 발제자로 참여했다. 4차 산업혁명과 팬데믹이 불러온 변화 곽혜원 박사는 라는 제목으로 발표하면서 "4차 산업혁명과 COVID-19 팬데믹의 합작으로 21세기는 문명의 대전환 시대에 진입해 기술혁명의 도구와 함께 우리의 삶을 바꿔놓고 있다"라며 "21세기 기독교는 이 시대가 처한 현실을 냉철하게 직시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과 팬데믹 위험 시대에 치밀하게 대비해야 할 시대적 과제를 부여받았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곽 박사는 코로나19 팬데믹이 4차 산업혁명.. 2023. 11. 10.
위기의 신학 교육, 어떻게 변화되어야 할까? 한국 교회 목회자들을 양성하는 신학대학교가 지원자 감소 등의 이유로 갈수록 침체되어 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두 명의 신학교 총장이 위기에 처한 신학교육을 회복시킬 수 있는 있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임석순 목사, 이하 한복협)가 지난 2월 10일 신촌성결교회(담임:박노훈 목사)에서 라는 주제로 월례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 총장 김운용 박사와 감리교신학대학교(감신대) 총장 이후정 박사가 발제자로 나섰다. 다중적 위기에 처한 신학교육 지금은 '아포리아' 시대 장신대 총장 김운용 박사는 "현재 신학교육 현장의 위기는 더 선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지난해 주요 신학대학원이 미달 사태가 속출하였고, 이런 결과는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더 가증될 것으로 예상된다"라.. 2023.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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