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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위기보고서3

교회의 내외적 위기,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월간목회 12월호 12월호에 네 번째 특집기사가 실렸다. 월간목회는 오늘날 한국 교회가 직면하고 있는 주요한 문제들을 고민하면서 네 차례에 걸쳐 진단 및 처방을 제시했다. 지난 9월호에는 교회의 존립 문제에 대해, 10월호에는 교회의 자립에 대해, 그리고 지난 11월호와 12월호에는 교회가 마주하고 있는 내적, 외적 도전들과 그에 대한 응전을 다뤘다. 이번 12월호에서는 권성대 목사(늘사랑교회), 한규삼 목사(충현교회),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의 글이 실렸다. 다시 복음에 충실한 교회로 권성대 목사 한국교회는 다양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먼저 목사들의 은퇴 후 생활 문제는 한국 교회 전체가 고민해야 할 과제이다. 총회와 교회가 머리를 맞대고 그 대책을 세워야 한다. 또한 코로나19와 출산을 저하로 인하여 인구가 감소하.. 2023. 12. 8.
교회를 향한 도전, 그리고 응전(1) 월간목회 11월호 오늘날 교회가 맞닥뜨리고 있는 외적, 내적 도전은 무엇이며,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까? 11월호에 '한국교회 위기 보고서' 세 번째 특집기사가 실렸다. 지난 9월호에는 교회의 존립 문제에 대해, 10월호에는 교회의 자립에 대해, 그리고 이번 11월호와 12월호에는 교회가 마주하고 있는 내적, 외적 도전들과 그에 대한 응전을 다룬다. 이번 11월호에는 김다위 목사(선한목자교회), 김성겸 목사(안산동산교회), 장재찬 목사(장충교회), 허요한 목사(안산제일교회)의 교회와 목회자를 향한 당부의 메시지를 담았다. 문제는 내부에 있다 김다위 목사는 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한국 교회가 당면한 위기의 가장 큰 원인은 교회가 교회 됨을, 목회자가 목회자 됨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선한목자교회는 예수님과 동행.. 2023. 11. 1.
"교회, 생존 가능한가?" 월간목회 9월호 특집기사 월간목회가 이번 9월호부터 12월호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한국교회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목회적 해법을 모색하는 특집기사를 마련했다. '교회, 생존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첫 번째 특집기사를 실은 9월호에서는 지역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교회의 존립이 어려워지고 있는 농어촌교회 목회현장 속에서 치열하게 사역하고 있는 목회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9월호에서는 이성범 목사(예수정안교회), 이근호 목사(이화교회), 정남진 목사(영천남부교회), 도영환 목사(상주 양평교회), 이현용 목사(임불교회)가 △생존 전략 아닌 죽음 전략이다 △성도의 유익함을 구하는 목회로 △자비량 공동목회로 교회를 회복하자 △농촌목회 생존을 위한 블루오션 전략 △선교적 동행과 연합이 살길이다 등의 글을 통해 농어.. 2023.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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