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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시대2

AI의 등장, 챗GPT 시대에 기술신학 필요하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임석순 목사, 이하 한복협)가 지난 11월 10일(금) 오전 7시 서울영동교회(담임:정현구 목사)에서 11월 월례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라는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경기대 초빙교수인 곽혜원 박사와 한동대 교수 김기석 박사가 발제자로 참여했다. 4차 산업혁명과 팬데믹이 불러온 변화 곽혜원 박사는 라는 제목으로 발표하면서 "4차 산업혁명과 COVID-19 팬데믹의 합작으로 21세기는 문명의 대전환 시대에 진입해 기술혁명의 도구와 함께 우리의 삶을 바꿔놓고 있다"라며 "21세기 기독교는 이 시대가 처한 현실을 냉철하게 직시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과 팬데믹 위험 시대에 치밀하게 대비해야 할 시대적 과제를 부여받았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곽 박사는 코로나19 팬데믹이 4차 산업혁명.. 2023. 11. 10.
[포럼] 문선연, 4월 27일 'AI가 묻고, 한국교회가 답하다' 인공지능(AI) 챗GPT에 관한 한국교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교회적, 목회적, 신학적 관점에서 인공지능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 마련됐다. 문화선교연구원과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은 공동으로 오는 4월 27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독립영화관 필름포럼에서 ‘AI가 묻고, 한국교회가 답하다’는 주제로 문화포럼을 개최한다. 현재 챗GPT의 등장은 인공지능이 가져올 파급력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와 관련 문화선교연구원은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인공지능은 인류의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더 나아가 교회 현장과 목회 환경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한국교회 목회 현장은 인공지능과 관련된 각종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이에 대한 조망과 진단, 응답을 해야 한.. 2023.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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