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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세대2

생성형 AI를 활용한 설교의 가능성과 한계 * 설교연구(63) * "AI는 비인격체이므로 감정도 양심도 없고, 믿음도 없고, 영혼도 없다. AI는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 "인공지능이 생성한 설교가 아무리 정교하고 감동적이어도 그것의 본질을 망각하고 마치 그 자체에 어떤 대단한 힘이 있는 것처럼 믿고 의존할 때에, 설교자는 타락하고 교회는 병들게 될 것이다." "진정한 기독교 설교는 말씀의 내용이 무엇인지 정보전달만을 하는 설교가 아니라 말씀 속으로 교회 공동체와 함께 들어가 실존적이며 영적인 부딪힘을 경험하고 그 자신의 인격에 적용하고 삶 속에서 실천하여 육화된 말씀을 전달하는 것이어야 한다. 그렇지 않은 설교는 인공지능이 만들어낸 설교처럼 모양은 그럴듯하지만 알맹이가 없는 설교, 생명이 없는 설교, 껍데기 설교가 될 것이다" 한국실천신학회가 .. 2024. 3. 19.
개혁신앙의 창의적 계승이 미래세대 세운다 "미래 세대에 '하나님 말씀은 삶의 규범'이라는 개혁신앙의 보고를 위대한 유산으로 물러주자. 말씀에 입각한 끊임없는 개혁 정신은 창의성에 입각한 자기 갱신의 원동력이다." 한국개혁신학회(회장:소기천 박사, 장신대 교수)가 지난 10월 21일(토) 오전 10시 30분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라는 주제로 제56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장신대 성지연구원과 공동으로 마련한 것으로 이날 학술대회 전에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 원장)가 '개혁신앙 전통의 창의적 계승이 미래 세대 자기 개발의 역동성 된다'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했다. 김영한 박사는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Z세대와 2010년대 초반 이후에 태어난 알파세대를 합친 신조어 들은 풍족한 디지털 환경 속에서 태어.. 2023.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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