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복음상품화1 메가시티 내에서의 교회공동체, 이미 ‘지역성’ 파괴됐다 서울신대 기독교사회윤리연구소, 제8회 정기세미나 개최 2014년 6월 7일 기사 “메가 처치든, 소집단 교회(작은 교회)든, 그 형식에 상관없이 나타나는 메가시티 기독교 공동체의 중요한 특성은 지역성의 파괴 혹은 확장이다.” 최현종 교수(서울신대, 종교사회학)는 서울신대 기독교사회윤리연구소(소장:강병오 교수)가 지난 5일 오후 4시 백주년기념관에서 ‘메가시티와 교회공동체’를 주제로 개최한 제8회 정기세미나에 발제자로 참여해 이같이 주장했다. 즉, 메가시티 안에서 교회라는 기독교 공동체는 더 이상 지역이라는 요인을 통해 성도들을 끌어 모으지 않는다는 것이다. # 메가시티 교회들과 동떨어진 ‘지역성’ ‘서울 기독교 공동체의 도시적 형태들’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최현종 교수는 우선 1985년부터 2005년 사.. 2015. 12.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