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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선교연구원2

챗GPT 시대, 목회자가 가져야 할 네 가지 역량은? "챗GPT 시대에 목회자가 지녀야 할 역량은 합리적 사고력, 영적 권위, 영성생활, 도덕성이다." 김동환 박사(연세대 연합신대원 교수/기독교윤리학)의 주장이다. 김 박사는 한국기독교연론포럼과 문화선교연구원이 공동으로 지난 4월 27일(목) 오후 2시 필름포럼에서 는 주제로 개최한 문화포럼에 발제자로 나서 이같이 말했다. 찬반 아닌 활용방안 논할 때 이날 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김동환 박사는 "복제양 돌리의 탄생 때나 온라인 예배도입 때나 챗GPT의 등장 때나 이와 관련된 질문에 합당한 대답은 똑같다"라며 "찬반을 논하기보다 활용방안을 논의할 때라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김 박사는 "현재 인공지능의 발전 속도와 그 도입 속도의 가속 양상을 보면, 지금은 챗GPT의 찬반을 논할 때가 아니라는 말조.. 2023. 5. 8.
[포럼] 문선연, 4월 27일 'AI가 묻고, 한국교회가 답하다' 인공지능(AI) 챗GPT에 관한 한국교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교회적, 목회적, 신학적 관점에서 인공지능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 마련됐다. 문화선교연구원과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은 공동으로 오는 4월 27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독립영화관 필름포럼에서 ‘AI가 묻고, 한국교회가 답하다’는 주제로 문화포럼을 개최한다. 현재 챗GPT의 등장은 인공지능이 가져올 파급력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와 관련 문화선교연구원은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인공지능은 인류의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더 나아가 교회 현장과 목회 환경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한국교회 목회 현장은 인공지능과 관련된 각종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이에 대한 조망과 진단, 응답을 해야 한.. 2023.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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