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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교3

통전적 선교는 '복음전도'와 '사회적 책임' 통합하는 것 미국 선교사들의 영향을 많이 받은 한국선교의 신학을 역사적으로, 쟁점별로 분석하면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결코 멈출 수 없는 한국선교의 방향성을 고민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국선교신학회(회장:조은식 박사, 숭실대)가 지난 5월 15일 '한국선교신학의 과거, 현재, 미래:원로들에게 듣다'는 주제로 2021년 제2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배곧좋은교회(담임:박요셉 목사)에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서 임희모 박사(한일장신대 교수)가 '한국선교신학의 과거·현재·미래'라는 제목으로, 박영환 박사(서울신대 교수)가 '선교쟁점으로 풀어가는 순환론적 선교이해와 접근'이라는 제목의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영혼구원만을 위한 선교" 임희모 박사는 국내 선교 초기 한국에서 활동한 미국 북장로교와 남장로교, 호주장로교,.. 2021. 5. 21.
한국선교 130주년, 과연 한국개신교 기년(紀年)은 언제일까? 한규무 교수, “한국인의 신앙공동체 형성에서부터 시작해야” 주장 2015년 2월 8일 기사 한국개신교회의 요람 ‘소래교회’로 출발한다면 1885년이 한국개신교 기년 ‘한국교회 선교 130주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교회(개신교) 선교 1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들이 교단 및 단체, 교회별로 다양하게 마련되고 있다. 한국 교회가 한국개신교 선교를 130주년으로 설정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884년 9월 미국북장로회 의료선교사인 알렌이 한국에 들어왔다. 같은 해인 6월에 미국북감리회 메클레이 선교사도 방한했다. 이듬해인 1885년 4월에는 미국북장로회 선교사인 언더우드와 미국북감리회 선교사인 아펜젤러가 우리나라에 선교적 목적을 갖고 공식적으로 들어왔다. 그렇다면 한국개신교의 기년(紀年)은 1884년일까.. 2016. 1. 5.
한국 선교계의 폐단, 그리고 극복을 위한 대안은? KWMA, ‘제13회 한국 선교지도자 포럼’ 개최 2014년 12월 1일 기사 (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이하, KWMA)가 지난 11월 27일~28일까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생명의빛예수마을에서 ‘한국 선교계의 폐단 분석과 대안 마련’을 주제로 제13회 한국 선교지도자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각 교단의 선교 책임자를 비롯해 선교단체 지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한국 교회의 선교와 관련된 다양한 문제점 및 대안을 모색했다. 특히 KWMA 리서치팀(한정국, 전춘성, 조명순, 전호중, 서정호, 한수아, 김연수)이 지난 5개월 동안 한국 선교의 문제점과 그 해결책에 대해 각각 맡은 분야에 대한 조사와 연구 내용을 발표했다. 핵심적인 내용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 한국선교의 구조적 측면에서의 문제.. 2016.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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