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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한국2

북한선교: 북한에 어떤 교회가 세워져야 할까? 평화통일.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래 속에 담겨 있듯이 통일을 원하지 않는 국민은 없다. 하지만 분단 이후 현재까지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면 결코 쉽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그래도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다. 교회의 소망은 더욱 간절하다. 북한 땅에 교회를 세우고, 북한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겠다는 소명을 가지고 '북한교회 세우기'를 꾸준히 준비하고 있다. "북한에 어떤 교회가 세워져야 하는가?" 이런 상황 속에서 기독교통일학회(회장:안인섭 박사, 총신대)가 지난 5월 22일 오전 10시 강일교회(담임:정규재 목사)에서 '북한에 어떤 교회가 세워져야 하는가?'를 주제로 제28차 정기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통일소망선교회와 공동으로 주관, '북한교회 개척학교 1차 포럼'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2021. 5. 22.
‘통일한국’은 한국교회에 맡긴 하나님의 거룩한 소명 한국 장로교와 통일 / 주도홍 교수(백석대) 복음에 이념을 덧칠해서는 안돼…성경적 통일론으로 이념 극복해야 통일한국 꿈꾸며 회개ㆍ감사ㆍ비전을 담은 ‘한국 신앙고백’ 필요 “남북 분단은 한국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시험대이다.” 주도홍 교수는 “현실적으로 남북 허리를 잡고 힘을 못 쓰게 하는 녹슨 휴전선은 한국 교회가 감당해야 할 세계 선교의 가장 큰 장애물”이라며 “과감히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으로 막힌 담을 헐어버리고 그들을 찾아가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시켜 천국을 누리는 새 생명의 축제가 북한 땅에도 이뤄지게 하는데 소중한 역할을 하는 한국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주 교수는 “한국 교회는 성경적 통일론을 중심으로 한반도 통일을 이루는 주역이 되어야 한다”며 “통일한국은 한국 장로교.. 2015.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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