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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종교4

“기독교, 타종교 가치 부정하지 않고 복음 지킬 수 있어야” 미국 예일대 스털링 박사, 한국기독교학회 제34차 정기학술대회서 주제강연 2014년 11월 1일 기사 “우리는 편협하지 않으면서도 부끄럽지 않은 기독교인이 되는 것이 무슨 의미인가 하는 물음에 대한 모델들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다른 종교들의 가치를 부정하지 않고서도 그리스도에게 대한 흔들림 없는 충성을 공언하도록 허용해 주는 하나의 기독교적 이해를 길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독교는 다른 종교들의 가치를 부정하지 않고서 복음의 진리를 과연 고수할 수 있을까? 미국 예일대 신학대학원장 그레고리 스털링(Gregory E. Sterling) 박사. 그는 한국기독교학회(회장:유석성 박사, 서울신대 총장)가 지난달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온양관광호텔에서 ‘평화’를 주제로 진행된 ‘제43차 정기학술대회’.. 2016. 1. 5.
[원문] 기독교의 자연 이해와 타종교 이해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원로) 2014년 5월 7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기독교학술원이 지난 5월 2일(2014년) ‘부산총회 이후 WCC의 영성’을 주제로 개최한 ‘제21회 영성포럼’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제공 단체(자)와의 협약에 의해 데오스앤로고스에서 독자들에게 제공하지만 모든 저작권은 제공 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아울러 무단전제 및 불법적인 도용은 추후 법적 책임이 따를 수 있는 만큼 주의를 당부합니다. 기독교의 자연 이해와 타종교 이해 /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원로) 들어가는 말 필자는 이 글에서 창조주 중심의 하나의 세계와 한 덩어리 생명과 하나의 뿌리에서 나온 인류의 큰 가족이 이루어져 온 일체성을 강조하면서 생명과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입장을 기본 신앙으로 하여 성서가 지향하는 자.. 2015. 12. 14.
‘정의ㆍ평화ㆍ생명’의 WCC영성, 성경적 의미 추구해야 기독교학술원, ‘부산총회 이후 WCC의 영성’ 제21회 영성포럼 개최 2014년 5월 7일 기사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이 지난 2일 오후 2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부산총회 이후 WCC의 영성’을 주제로 ‘제21회 영성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정의와 평화 이해 △복음화와 선교 이해 △자연계와 타종교 이해 등을 주제로 김상복 박사(횃불트리니티신대 총장),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이형기 박사(장신대 명예교수), 이상규 박사(고신대), 김명혁 목사(한복협 회장),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원로) 등이 발표했으며, 권호덕 박사(서울성경신대 총장), 이동주 박사(선교신학연구소 소장), 정일웅 박사(전 총신대 총장) 등이 논평자로 참여했다. 포럼 전 ‘온건으로 돌아선 WCC 부산총회:선교와 .. 2015. 12. 14.
힌두교 향해 존중과 공감의 ‘성취신학적’ 메시지 전해야 힌두교에 대한 기독교 메시지:어제와 오늘 / 진기영 “인도에서 힌두교에 대한 선교사 메시지는 그 동안 대결과 정죄의 메시지, 또 공감과 평화의 메시지라는 양 메시지 진자 운동에 의해 이루어져 왔다.” 진기영은 “또한 양 종교 사이의 대조점과 차이점을 갖고 접근하는 유형과 유사점 또는 공통점을 접촉점과 준비로 접근하는 두 가지 유형이 혼재돼 왔다고 말할 수 있다. 대조점과 유사점 둘 중의 어느 하나만 취하고 다른 것을 완전히 배제시키는 접근법은 온전한 기독교 메시지를 인도인들이 받아들이기에 편안하게 전하는데 장애를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했다. # 연구내용 중에서 1. 힌두교에 대한 서구 선교사들의 전통적 메시지는 19세기 중반까지 대체로 부정적이었으며 정죄와 공격, 그리고 경멸의 내용이 주류를 이루었다... 2015.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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