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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2

지옥의 가장 큰 고통은 "하나님과의 영원한 분리" "성경이 지옥에 있는 자들에게 영생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고통과 함께 저주 가운데 존재하는 것은 생명이 아니라 죽음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25:46)라는 말씀을 통해 천국의 생명과 지옥의 형벌이 한시적으로 긴 시간이 아니라 끝이 없이 영원한 것임을 알려주셨다." "지옥이 영원히 지속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죄인들의 죄가 영원한 하나님을 상대로 행해진 것이기 때문이다. 죄에 대한 형벌은 죄가 실행된 시간의 길이가 아니라 죄의 성격과 피해를 준 대상의 위엄에 따라 결정된다." "지옥의 형벌 중에서 최악의 그리고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하나님과의 영원한 분리다. 지옥에서 아무리 작은 형벌을 받는다 해도 지옥 자체가 하나님 나라에서 추방된 것이며 하나님의 생명으로부터 단절된 것으로서 하나님.. 2021. 11. 24.
부활 이전의 ‘중간 상태’, 과연 ‘연옥’으로 볼 수 있는가? 중간상태에 관한 논쟁 / 목창균 박사(전 서울신대 총장) 2015년 3월 11일 기사 “성경이 말하는 중간 장소로서의 ‘연옥’이라는 것은 비성서적으로 거부되어야 한다.” “영혼수면설과 영혼멸절설은 또한 성서의 교훈과 모순된다.” 성경과 기독교 신학은 죽음으로부터 부활에 이르는 중간 상태의 기간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 기간 동안의 인간 상태에 관해 성경은 거의 침묵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자세하게 설명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이해다. 목창균 박사(전 서울신대 총장)는 육체의 부활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인간의 미래와 관련해 부차적으로 취급되고 있을 뿐이지만 성경의 어떤 구절들은 육체적 죽음 후에도 인간은 의식적, 인격적 존재로 존속한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목 박사에 .. 2016.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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