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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2

목사의 불편한 진실, “목사는 제사장이 아니다” 한국교회 개혁을 위한 연중포럼, 제1차 ‘목사란 무엇인가’ 주제로 포럼 2015년 3월 20일 기사 한국 교회의 현실적인 문제점을 폭로하고, 당면하고 있는 과제들을 제시한 영화 ‘쿼바디스’. 이 영화에 답한다는 취지로 한국 교회 개혁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연중포럼이 진행됐다. ‘영화 쿼바디스에 답하다:한국 교회 문제에 대한 분석 및 대안 모색’을 주제로 연중포럼을 기획한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회개혁실천연대, 뉴스앤조이 등 3개 단체는 지난 3월 20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첫 번째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제1차 포럼은 ‘목사란 무엇인가?:사제주의 비판과 목사의 역할과 위상에 대한 재정립’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교회분쟁 사례로 본 사제주의 현상(김애희 국장, 개혁연대) .. 2016. 1. 7.
제단에 정결한 제물 있었다면 강단에는 바른 말씀 있어야 목사로서의 제사장, 제사장으로서의 목사 / 왕대일 교수(감신대, 구약학) 2014년 7월 24일 기사 “제사장에게는 제단이 일터였듯이, 목사에게는 그 일터가 강단이다.” 왕대일 교수(감신대, 구약학)는 “제단은 제사장에게는 삶의 현장이었다. 제사장은 제단을 거룩하게 하기 위한 속죄에 힘써야 했다. 제단을 정결하게 하고, 제단을 거룩한 곳이 되게 해야 할 사명이 제사장에게 있었다”며 “제단이 정결해야 하늘의 하나님과 땅의 백성이 서로 소통하게 된다는 소망이 담겨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왕 교수는 “구약의 제사장에게는 제단이 일터였듯이 목사에게는 지금의 일터가 강단이다. 오늘날 목회에서 목사가 감당해야 할 사역은 한 두 가지가 아니다. 그러나 구약의 제사장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에서 오늘의 목회를 되새겨.. 2016.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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