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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3

모세의 율법, 과연 지켜야 할까? "오늘 그리스도인들은 모세의 율법을 지켜야 하는가? 아니면, 지킬 필요가 없는가? 이 문제는 중요한 문제이다. 이에 대한 답에 따라 그리스도인의 구원의 방법과 삶의 내용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 "그리스도인들은 율법 특히 모세의 율법을 지켜야 한다. 다만 율법을 지키되, 율법의 형식적인 준수가 아니라, 율법의 본질적인 내용인 율법의 정신 곧 거룩, 의, 선(사랑)을 행해야 한다. 신앙생활 속에서 많은 갈등의 요인이 되는 모세 율법의 준수 여부와 관련된 관한 연구논문이 있어 소개한다. * 이 글은 목회 현장에 직접적으로 소개되진 않았지만 교회를 사랑하는 신학자들의 깊은 고민과 애정이 담긴 매우 가치 있는 소중한 연구 결과물이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많이 읽혀지기를 소망하면서 본지 독자들에게 소개할 .. 2021. 7. 22.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인가, 안식일의 폐기를 말하는가? * 예수연구(15) * "사람의 필요가 안식일 계명보다 우선이다. 사람이 먼저고, 사람이 안식일의 주인이다. 안식일 자체가 하나님이 아니라, 안식일은 하나님이 인간을 위해 주신 선물(쉼, 축제)다." '안식일'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분석한 연구논문이 있어 소개한다. * 이 글은 목회 현장에 직접적으로 소개되진 않았지만 교회를 사랑하는 신학자들의 깊은 고민과 애정이 담긴 매우 가치 있는 소중한 연구 결과물이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많이 읽혀지기를 소망하면서 본지 독자들에게 소개할 목적으로 일부 정리한 것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연구자료를 참고하면 된다. 김충연 박사의 , 한국신약학회, '신약논단', 제28권(제2호/2021, 여름). 김충연 박사는 마가복음 2:23~28과 마가복음 .. 2021. 7. 17.
율법 이기는 그리스도의 승리 VS 율법 통한 그리스도의 승리 * 예수연구(02) * 마틴 루터와 존 웨슬리에게 있어 그리스도와 율법의 관계 / 장기영 교수(서울신대) 장기영 교수는 서론 부분에서 “마틴 루터와 존 웨슬리에게 있어서 율법은 단순히 많은 신학 주제들 중 하나가 아니라 기독교신학 전반을 꿰뚫는 중심주제였다”며 “그들의 율법관은 신론, 기독론, 성령론, 구원론, 인간론, 기독교 윤리 등의 주제들을 형성하며, 그 주제들과 잘 조화돼 있다”고 설명했다. 루터, 신중심적 신학 확립 도모 장 교수는 “이번 발표에서는 율법관을 중심으로 두 신학자의 조직신학적 주제들을 비교하는데 있다”며 “루터의 신학은 지성주의와 도덕주의를 통한 인간 중심적 종교로서의 가톨릭교회가 그 배경이 된다. 루터는 이신칭의와 하나님의 두 왕국 교리를 신학의 주된 뼈대로 삼아 하나님의 자족성.. 2015.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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