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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식2

온라인 성찬,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라면 가능하다 * 예배연구(22) * "공동체성과 현장성은 공간의 문제로 치환할 수 있는데, 공간에 대한 새로운 개념의 이해를 통해서 온라인 성찬의 가능성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온라인 성찬은 성도들을 수동적으로 만들지 않는다. 온라인 성찬에서 다양한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자들을 위한 교육을 통해서 오히려 회중의 적극적 참여를 강화할 수 있다." "성찬의 형태는 역사적으로 계속해서 변화해 왔다. 따라서 성찬 형식의 변화 가능성은 온라인 성찬이라는 새로운 형식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가능성을 열어준다. 단, 잘못된 변화를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성찬신학이 요구된다." * 이 글은 목회 현장에 직접적으로 소개되진 않았지만 교회를 사랑하는 신학자들의 깊은 고민과 애정이 담긴 매우 가치 있는 소중한 연구 결과물이 한국교.. 2021. 11. 26.
팬데믹 시대의 예배, 웨슬리의 '성만찬'이 주는 시사점은? 예배연구(15) 예배학자, 설교학자, 상담심리학자, 조직신학자, 교회사학자들은 존 웨슬리의 '성만찬'을 어떻게 해석할까? 그리고 코로나19를 겪고 있는 오늘날의 교회를 향해 웨슬리의 '성만찬' 신학과 그의 설교가 시사하는 바는 무엇일까? 예배학자 "웨슬리의 성찬신학은 초대교회의 성찬신학과 같다. 초대교회와 웨슬리는 성찬이 교회와 성도가 하나님께 드리는 희생제사이며,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성도의 교제가 이루어지는 연합의 식사, 그리고 종말론적 식사라고 보았다. 성찬은 분명 우리를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게 하며 그분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고 하나님 나라의 현존에 참여케 하는 은혜의 수단이며, 그리스도께서 주도적으로 역사하시는 은총의 수단이다. 한국 교회는 매주 예배에서 '당신 자신을 주시는' 그리스도의 풍성한 .. 2021.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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