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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훼방죄2

성령훼방죄, "습관적, 계획적으로 하나님의 구속 활동 거부하는 악행" * 성령연구(8) * "성령을 훼방하는 죄는 양심과 성령의 책망하시는 사역을 고의와 악의로 거절하는 악행이라 할 수 있다. 이는 진리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무의식적인 거역이 아니라 고의적인 거역으로 일회적인 단순 행동이라고 할 수 없다. 이는 습관적인 태도를 지닌 마음에 작정된 계속적이고 계획적인 거부로써 성령의 주된 사역인 구원의 초대에 거절하여 궁극적으로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능력과 위험에 도전하는 행위이다." (유정선 박사) 본지는 수년 전 '성령 훼방죄'를 연구한 신학자의 핵심적 주장을 '간단하게만' 소개한 적이 있다.(2015.12.10-성령훼방죄, 구원초대 거절하는 계획적 도전) 그래서 '성령훼방죄'에 대한 신학자의 주장을 다시금 정리해본다. * 이 글은 목회 현장에 직접적으로 소개되진 않았.. 2021. 6. 12.
성령훼방죄, 하나님의 구원 초대 거절하는 계획적 도전 * 성령연구(2) * 성령훼방죄에 대한 연구 / 유정선(한국성서대학교) “성령훼방죄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 성취하신 대속의 십자가를 공개적으로 부인하고 회개하지 않음으로 온 인류의 구세주되심을 정면으로 거부하는 것이다.” 유정선은 “성령에 대한 관심이 지배적인 오늘의 상황에서 성서가 말하는 성령훼방죄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이에 대한 현대적 적용 가능성을 생각해 보고자 한다”며 “성령훼방죄의 어원적 의미와 복음서에서 발견되는 성령훼방은 어떤 문맥과 배경 속에서 어떤 의미로 언급되고 있는지, 성경 비평적 입장에서 살펴보고, 성령의 주된 사역을 예수님의 지상생활 기간과 부활 승천 이후의 기간으로 나누어 성서적으로 고찰한 후 성령훼방에 대한 적용 가능성을 생각해보고자 한다”고 서.. 2015.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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