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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3

마포삼열의 사역과 신학이 한국장로교회에 끼친 공로와 과오 평양신학교를 설립하는 등 한국장로교회의 기초를 놓은 인물로 알려진 선교사 사무엘 마펫(Samuel Austin Moffett, 1864~1939). 우리에게는 마포삼열(馬布三悅)이라는 이름이 더 익숙한 그의 사역과 신학을 탐구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한국개혁주의연구소(소장:오덕교 박사/전 합신대 총장)가 지난 3월 25일(금) 오후 2시 유나이티드문화재단 더글라스 홀에서 '마포삼열과 한국교회'를 주제로 선교사 사역탐구 시리즈 강좌(1)를 열었다. (주)유나이티드문화재단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강좌에는 이상규 박사(고신대 명예교수/백석대 석좌교수), 박응규 박사(아신대 교수, 역사신학), 이승구 박사(합신대 교수, 조직신학) 등이 발제자로 참여했다. 발제자들의 발표 내용 중 일부를 정리했다. 마포삼열은 누구인.. 2022. 3. 25.
선교지에서 한국선교사에게 필요한 자질과 자격은? 한정국 선교사, KWMA ‘선교훈련의 국제화 포럼’에서 발표 2014년 6월 22일 기사 선교훈련은 선교사들이 선교지역에서 효과적인 선교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진행돼야 한다. 그렇다면 한국선교사들은 선교지에서 요구하는 자질과 자격을 제대로 갖추고 있을까? 사실 선교훈련은 한국 교회가 원하는 선교사가 아니라 선교지와 선교대상에게 적합한 선교사로 키우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선교훈련의 국제화는 필수라고 할 수 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산하 훈련분과위원회(위원장:유기남 선교사)가 지난 20일 방주교회(반태효 목사) 비전센터에서 ‘선교훈련의 국제화’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 자리에서 한정국 선교사(KWMA 사무총장)는 ‘선교지에서 한국선교사에게 요구하는 자질과 자격’을 주제로 발표했다. .. 2015. 12. 17.
한국선교사, 은퇴 후 살 길 ‘막막’ … 노후대책 마련 시급 방콕포럼, ‘선교사의 은퇴’ 주제로 선교사들의 노후대책 진단 및 대안 모색 2014년 4월 30일 기사 한국 교회는 미국 다음으로 해외에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한 나라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그렇다면 선교사들의 선교활동 지원, 그리고 은퇴한 선교사들을 위한 지원에 있어서도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까? 선교활동 지원에 대해서는 선교단체와 후원 교회의 상황에 따라 달리 판단될 수 있기 때문에 애매한 부분이 있지만 은퇴 선교사들을 위한 지원은 아직까지 매우 열악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와 관련 방콕포럼(코디네이터:강대흥 선교사)이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설악예수마을에서 ‘선교사의 은퇴’를 주제로 모임을 가졌다. 이날 방콕포럼은 한국선교의 당면과제의 하나인 선교사들의 노후대책의 .. 2015.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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