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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회3

“교회 쇠퇴보다 두려운 것은 예언자의 소리가 사라지는 것” 홍국평 교수, ‘2014년 미래교회 컨퍼런스’에서 강조 2014년 6월 25일 기사 “두려운 것은 한국 교회의 쇠퇴가 아니다. 그 배후에 있는 우리의 탐욕과 불의와 무책임함과 직무유기다. 그리고 더 이상 예언자의 외치는 소리를 찾아보기 어렵게 됐다는 것이다.” 연세대 신학대학과 연합신학대학원이 지난 23일부터 신학관 예배실에서 ‘설교자가 묻고 성서가 답하다’를 주제로 진행하고 있는 ‘2014 미래교회 컨퍼런스’에 발제자로 나선 홍국평 교수(연세대)가 이같이 강조했다. ‘묵은 땅을 기경하라:21세기에 선포하는 구약성서’를 주제로 발표한 홍 교수는 “구약 시대 많은 예언자들이 전적 회개와 돌이킴을 부르짖었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돌아오지 않았다”며 “그들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기보다 사람의 방법을 더 의지했.. 2015. 12. 17.
“2030년, 로봇과 함께하는 교회가 된다…맞이할 준비됐는가?” 최윤식 미래학자, 샬롬나비 월례포럼서 ‘건강한 미래사회 만드는 미래영성’ 제시 2014년 6월 14일 기사 2030년이면 교회도 로봇과 함께 해야 할지 모른다. 어쩌면 가상공간에서 영생을 꿈꾸는 시대가 될지 모른다. 인간복제도 가능해져 생명을 재창조하는 시대가 열릴 것이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미래사회. 과연 오늘을 사는 교회와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회장: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지난 14일 오전 7시 동산교회(담임:유종필 목사)에서 ‘건강한 미래사회를 만드는 미래영성’을 주제로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전문미래학자인 최윤식 박사(아시아미래협회장) 가공할만한 위력으로 다가오는 미래사회를 위해 교회와 그리스도인은 수직적으로는 하나님.. 2015. 12. 17.
로봇과 함께하는 미래 교회, 미래 영성 준비됐는가? [원문] 교회연구(17) 건강한 미래사회를 만드는 미래영성 / 최윤식 박사(아시아미래협회장) 2014년 6월 14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회장:김영한 박사)이 지난 2014년 6월 14일 오전 7시 동산교회에서 ‘건강한 미래사회를 만드는 미래영성’를 주제로 개최한 월례발표회에서 발표된 것이다. 본지에서 독자들에게 원문으로 서비스하지만 모든 저작권은 제공 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힌다. '신유목교인'이 늘고 있다. 현재와 미래 세대는 정보통신과 과학기술의 발달 덕분에 태어나면서부터 '이동성'의 능력을 부여받은 세대다. 세계화가 상식이 된 시대에 사람들은 살아온 곳에 대한 집착이 약해진다. 지금 이 순간 가장 편하게 해 줄 수 있는가를 기준으로 삼는다. 이러한 특성이 있는 사람을 피코 아이어로는 [지.. 2015.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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