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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시티2

메가시티 내에서의 교회공동체, 이미 ‘지역성’ 파괴됐다 서울신대 기독교사회윤리연구소, 제8회 정기세미나 개최 2014년 6월 7일 기사 “메가 처치든, 소집단 교회(작은 교회)든, 그 형식에 상관없이 나타나는 메가시티 기독교 공동체의 중요한 특성은 지역성의 파괴 혹은 확장이다.” 최현종 교수(서울신대, 종교사회학)는 서울신대 기독교사회윤리연구소(소장:강병오 교수)가 지난 5일 오후 4시 백주년기념관에서 ‘메가시티와 교회공동체’를 주제로 개최한 제8회 정기세미나에 발제자로 참여해 이같이 주장했다. 즉, 메가시티 안에서 교회라는 기독교 공동체는 더 이상 지역이라는 요인을 통해 성도들을 끌어 모으지 않는다는 것이다. # 메가시티 교회들과 동떨어진 ‘지역성’ ‘서울 기독교 공동체의 도시적 형태들’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최현종 교수는 우선 1985년부터 2005년 사.. 2015. 12. 17.
메가시티는 멸망의 바벨론인가? 천상의 예루살렘인가? 몰트만 박사, 장신대 국제학술대회서 ‘도시와 교회의 관계’ 조명 2014년 5월 13일 기사 “대도시(메가시티)에서 그리스도의 교회가 하나님의 희망을 확장하고, 인간의 미래를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성공적인 미래로 설정한다면 그리스도의 교회는 성공을 선취하게 될 것이다.” ‘희망의 신학’의 주창자인 위르겐 몰트만 박사(독일 튀빙겐대학교 명예교수). 그는 메가시티 안에서 메가처치에 대해 옹호적인 사람들과 이와 같은 ‘메가’(mega) 현상을 비판하며, 소규모의 기독교 공동체를 지향하는 사람들은 서로 대립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보다는 희망 속에서 교회다운 교회를 만들어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장로회신학대학교가 지난 13일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21세기.. 2015.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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