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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교회2

시리아 교회 교부 에프렘에서 배우는 영성과 경건 한국교회사학회, 제154차 정기학술대회 '시리아 동방교회와 기독교 영성을 찾아서' 주제로 한국교회사학회(회장:박형신 박사/남서울대 교수)가 지난 12월 10일(토) 성락성결교회(담임:지형은 목사)에서 제154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서원모 박사(장신대 교수)가 '사역자의 경건-시리아 교부 에프렘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주제강연을 진행했다. 사역자의 경건이란? 서현모 박사는 "사역자의 경건은 세상과 교회와의 분리 속에서 수도자가 추구하는 경건과 대비되는 개념으로서 세상 안에서 하나님의 소명에 따라 일하는 사역자의 삶의 자리에 필요한 영성과 경건이 바로 사역자의 경건이다"라고 설명했다. 서 박사는 "개신교 사역자는 대부분 가족이 있고, 일상생활 속에서 사람들을 만.. 2022. 12. 19.
“로마 가톨릭교회와 동방교회도 기독교에 속한다” 정원래 교수, 성경삶사역회 ‘겨울 컨퍼런스’서 세 교회 일치성과 차이점 발표 2014년 12월 30일 기사 “기독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고, 신구약 성경을 경전으로 인정한다. 따라서 이러한 광의의 기독교 정의에 따른다면 개신교회, 동방교회, 로마가톨릭교회는 모두 기독교라고 할 수 있다.” 총신대 정원래 교수(역사신학)는 성경삶사역회가 지난 12월 29일 오후 2시 서울영동교회서 개최한 ‘2014 겨울 컨퍼런스’에 강사로 참여해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정통, 보편 그리고 프로테스탄트’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한 정 교수는 “세 교회 모두 초대교회에서 기독교와 이단들을 분류하는 기준이 됐던 ‘신앙의 규율’을 공통적으로 믿음의 내용으로 받고 있다”며 “하지만 교회 역사에서 세 교회는 모두 치열한 논.. 2016.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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