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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교회2

“제1차 세계대전 기간, 독일 교회는 ‘평화’ 말하지 못했다” 독일 튀빙겐대 캄프만 교수, ‘제2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주장 2015년 9월 7일 기사 “제1차 세계대전 기간 독일 교회는 ‘평화’를 말하지 못했다. 교회생활의 영역에서도 ‘평화’는 사라져 있었으며, 전쟁이 가져다주었던 고통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말하는 평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가는 평화는 현재에 유효하지 않은 희망으로만 남았다.” 제1차 세계대전 기간 ‘평화’는 독일 개신교 예배에서 발견할 수 없었던 주제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독일 튀빙겐대학교 신학부 학장인 캄프만 박사(교회사 교수)는 서울신대, 장신대 튀빙겐대가 지난 9월 4일 서울신대에서 ‘평화와 기독교의 과제’를 주제로 공동 개최한 ‘제2회 국제학술대회’에 참여해 이같이 발표했다. ‘제1차 세계대전’은 1914년 7월 28일 오스트.. 2016. 1. 7.
‘통일한국’은 한국교회에 맡긴 하나님의 거룩한 소명 한국 장로교와 통일 / 주도홍 교수(백석대) 복음에 이념을 덧칠해서는 안돼…성경적 통일론으로 이념 극복해야 통일한국 꿈꾸며 회개ㆍ감사ㆍ비전을 담은 ‘한국 신앙고백’ 필요 “남북 분단은 한국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시험대이다.” 주도홍 교수는 “현실적으로 남북 허리를 잡고 힘을 못 쓰게 하는 녹슨 휴전선은 한국 교회가 감당해야 할 세계 선교의 가장 큰 장애물”이라며 “과감히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으로 막힌 담을 헐어버리고 그들을 찾아가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시켜 천국을 누리는 새 생명의 축제가 북한 땅에도 이뤄지게 하는데 소중한 역할을 하는 한국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주 교수는 “한국 교회는 성경적 통일론을 중심으로 한반도 통일을 이루는 주역이 되어야 한다”며 “통일한국은 한국 장로교.. 2015.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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