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728x90

교회타락2

이단정죄보다 이단의 서식환경 만든 것부터 반성해야 김영재 박사, 개혁신학회 학술대회서 교회의 각성과 개혁 촉구 2014년 4월 기사 한국교회 이단정죄, 종말론 분야에만 지나치게 치우쳤다 이단보다 더 심각한 것은 한국교회의 잃어버린 정체성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이단들의 발흥으로 한국 교회는 물론 사회의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하지만 도대체 막을 방법이 없다. 이단들의 성격도 저마다 다르고, 포교활동도 너무 교묘하다 보니 미리 막거나 제거할 방법이 없는 것이다. 그렇다고 마냥 바라만 볼 수도 없는 노릇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개혁신학회(회장:김길성 교수, 총신대)가 지난 12일 오전 10시 새에덴교회에서 ‘한국교회의 이단문제와 종말론’을 주제로 봄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신학적 관점에서 이단의 특징 및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이날 여.. 2015. 12. 14.
“타락한 한국교회, 역겨운 냄새가 난다” 한복협 월례발표회서 교계 지도자 쓴소리… 성경적 신앙 회복 촉구 2014년 4월 기사 총체적 위기에 봉착한 한국 교회. 그러나 교회 안팎의 거센 비판과 조롱에도 변화될 기미가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신앙적인 모습을 세상이 이해할 수 없어서 욕을 먹고 있는 것이 아니다. 세상에서도 지켜지는 윤리가 당연히 지켜지고 모범적으로 실천되어야 할 교회 내에서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교회 안팎의 비판과 비난의 목소리, 욕은 한 가지다. 어떻게 목사가, 어떻게 성도가, 어떻게 한국 교회가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윤리적 실천이라는 소중하고 고귀한 모습을 휴지통에 휴지 버리듯이 전혀 지키지 않느냐는 것이다. 결국 한국 교회는 현재 세상으로부터 악의 집단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한국복음주의협의회.. 2015. 12. 1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