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거룩1 [원문] 존 오웬과 신자 안에 내재하는 죄 2015년 4월 6일 기사 기독교학술원이 지난 4월 3일(2015년) '존 오웬의 영성'을 주제로 제45회 월례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열린교회 김남준 목사가 발표한 내용을 주최 측의 제공으로 원문으로 게재합니다. 김남준 목사(열린교회) Ⅰ. 들어가는 말 오늘날 우리가 청교도와 종교 개혁자들에 대해 새로운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은 아마도 우리 시대의 성공적이지 못한 복음 사역뿐만 아니라 신앙의 피상성 때문일 것이다. 목회 현장에서 가속화되는 탈신학화 현상은 교인들로 하여금 기독교 사상을 가진 사람들로 이 세상을 살아가게 하는 데 실패하고 있다. 이러한 목회 사역의 피상성은 신자의 존재와 삶에 있어서 성경적 화두인 “거룩함”(holiness)을 상실하고 있는 교회의 상황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그리고.. 2016. 1. 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