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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연대3

[포럼] 개혁연대, '다시 20년, 이어 달립니다' 창립 20주년 기념 연속포럼 개최 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남오성 윤선주, 임왕성, 최갑주, 이하 개혁연대)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연속 기념포럼을 마련했다. 오는 11월 24일 창립 20주년이 되는 개혁연대는 '다시 20년, 이어 달립니다'라는 주제로 4주간 연속포럼을 진행한다. 10월 18일(화)부터 11월 8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종로3가에 위치한 청어람 홀(낙원상가 5층)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개혁연대 유튜브로도 생중계돼 온라인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현장 참여의 경우 4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기 떄문에 현장참여신청서를 작성헤서 제출해야 한다. * 현장참여 신청하기 개혁연대는 "그동안 우리는 ‘교회대안 제시운동’, ‘사랑으로 비판운동’, ‘온전한 신앙운동’, ‘함께하는 개혁운동’을 지향하며 교회개혁운동을 주도해왔다"라며.. 2022. 10. 7.
개혁연대, "기울어진 총회는 응답하라" 2021년 교단총회 정책 제안 "여성에게 동등 대표직을 허하라." "청년에게 교회와 교단의 의사결정의 권한을 부여하라." "목사에게 집중된 권한을 교인에게 분산하라." 교회개혁실천연대(공동대표:남오성/박종운/윤선주/최갑주, 이하 개혁연대)가 오는 9월 각 교단 가을 총회를 앞두고, '2021년 교단총회 참관 활동' 계획 발표 및 정책을 제안했다. 개혁연대는 지난 8월 19일 오전 11시 새길교회(유튜브 동시 생중계)에서 '기울어진 총회는 응답하라'는 주제로 교단총회 정책제안 기자회견을 가졌다. 올해 가을 교단총회 참관 활동은 개혁연대, 기독교반성폭력센터, 한국기독청년협의회가 함께 진행할 계획이며, 이날 기자회견 자리에서 교단총회을 향해 △여성에게 ‘동등 대표직’을 허하라 △교회공동체, 청년의 자리 있습니까? △총회는 목사에게 집중된 .. 2021. 8. 19.
잘못된 정관개정은 ‘개악’… 교회 공공성 훼손과 직결 개혁연대, ‘긴급포럼’ 통해 일부 대형교회 정관 개정의 문제 비판 일부 대형교회 정관 개정 핵심은 담임목사와 당회의 ‘권력화’ 개혁적 교인들을 통제ㆍ배척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될 ‘가능성’ 내포 ‘악법도 법이다’라는 말은 고대 로마의 법률 격언인 ‘법은 엄하지만 그래도 법’(라틴어: Dura lex, sed lex)에서 왔다. 아무리 불합리한 법이라도 법체계를 지켜야 한다는 말이다. 하지만 오늘날 ‘악법’은 그냥 ‘악’일 뿐이다. 법체계, 질서, 규범을 깨뜨리고 있기 때문이다. ‘유전 무죄, 무전 유죄’라는 말이 괜히 나왔겠는가? 스스로 법체계를 깨뜨린다면 그것은 악한 법이 아니다. 그냥 ‘악’일 뿐이다. 교회는 예외일까. 천만의 말씀이다. 사회법마저 손을 대지 못한다든지, 교묘하게 사회법을 피해가면서 .. 2015.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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