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위한 신학이야기/선교와 신학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의 신학적 평가 및 선교적 방향성

데오스앤로고스 2025. 2. 1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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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임석순 목사)가 지난 2월 14일 오전 7시 임석순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한국중앙교회에서 <세계복음주의 발전을 위한 한국 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월례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 원장)와 한철호 선교사(미션파트너스 대표)가 발제자로 참여해 세계복음주의운동에 대해 신학적, 선교적으로 조명했다. 두 발제자의 발표 내용 일부를 정리했다. (편집자 주)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의 신학적 조명
김영한 박사

 

 

 

세계복음주의연맹의 역사

 

세계복음주의연맹(WEA, 1846년 런던에서 창립)은 전 세계6억의 복음주의 개신교 인구를 대표하는 국제기구로 여전히 많은 영향력을 미치며, 역사적 기독교 신앙을 그대로 계승하고 세계선교운동에도 큰 역할을 감당해 왔다.. 세계복음주의연맹(WEA)세계교회협의회(WCC, 1948년 암스테르담에서 창립) 보다도 무려 102년이나 앞서 설립되어 무신론과 세속주의의 시대적 도전에 거스르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노력을 계속해서 감당해 왔다.

 

세계복음주의연맹은 143개 국가 내 복음주의 교파들로 구성된 연합체의 모임이다. 대한민국의 경우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200969일 가입했으나 2011년 분열된 후 소수교단 연합회가 되어 교류중단 상태이며, 한국복음주의협의회(KEF, Korea Evngelical Fellowship)가 정회원으로 가입한 상태다. 현재 WEA의 본부 사무실은 뉴욕, 제네바, , 그리고 미국 트리니티 신학교에 있다.

 

 

 

 

 

 

 

 

WEA 창립 당시 상황

 

세계복음주의연맹(WEA)1846년 영국 런던에서 10개국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모여 당시 시대적으로 도전한 자유주의 신학, 진화론, 공산주의 도전에 맞서기 위해 창설되었다.

 

당시는 시대적 상황은 신학적으로 자유주의 신학이 번창하였고, 성경적으로는 독일로부터 밀려온 역사적 비판학(고등비평, higher criticism)이 대두하였고, 과학적으로는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The Origin of Species, 1859)으로 진화론이 시작하였고, 정치적으로는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 정치적 경제학 비판(Das Kapital. Kritik der politischen Ökonomie, 1867)으로 공산주의가 일어나, 19세기 중엽 서구세계가 혼란을 겪기 시작하던 시대였다. 복음주의자들은 19세기 세계문화의 중심지 런던(London)에 모여 1846년 복음주의연맹(Evangelical Alliance)을 결성하어 성경비평학, 진화론, 공산주의 발흥에 맞서 전통적인 기독교 신앙을 변호하고자 했다.

 

1900년대 초까지는 이 기구는 일차적으로 창립멤버 기구인 영국복음주의 연맹(British Evangelical Alliance)이었다. 이 기구는 유럽과 북미에서 불규칙적인 지원을 받다가 1912년에 세계적인 기구로 확대되어 복음주의 연맹(EA, Evangelical Alliance)이 결성되었다. 영적으로 어두운 그림자가 전 세계를 덮기 시작하던 시대에 전통적이고 역사적인 성경적 복음주의 신앙과 신학을 수호하기 위해 영국에서 시작되었고 이 운동이 미국으로 확산된 것이다.

 

당시 1919세기말 미국에서도 현대주의 흐름에 맞서려는 근본주의(fundamentalism)운동이 일어났다. 1850년대 이후 성경 유오론, 진화론, 안식교, 몰몬교, 여호와 증인 등 이단 발호와 더불어 자유주의 신학(성경 영감, 재림, 몸의 부활 부인 등) 확산으로 하버드대, 예일대의 좌경화로 복음주의자들은 1878년-18971878년-1897년까지 나이아가라 등에서 성경 사경회를 개최하고 기독교 근본진리 보수운동을 시작하였다.

 

20세기 중반 1950년대 일어난 빌리 그래함(Billy Graham, 1918-2018)의 복음화 운동칼 헨리(Carl F. H. Henry, 1913-2003), 헤롤드 오켄가(Harold John Ockenga, 1905-1985)와 함께 전국적인 조직을 갖추게 되었다. 이들은 복음주의 운동을 더욱 대중적으로 영향력 있는 신복음주의 운동(new evangelicalism)으로 확대시키는 역할을 했다.

 

 

 

 

 

 

 

 

WEA 신학의 특징

 

WEA179년 역사의 주류기독교 교리의 기준인 기독론, 신론, 구원론, 성령론, 교회론 등에 있어 표준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WEA 예수 그리스도 구원의 유일성, 삼위일체, 부활, 성령충만 등등 기독교의 전통적인 진리들을 모두 진실로 고백하는 단체다.

 

1. WEA는 전통적 복음주의 신학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세계복음주의협의회(WEA)는 신앙고백에서 19세기말 초기 근본주의자들의 신앙고백인 성경의 무오성, 처녀탄생, 대속의 죽음, 부활의 역사성, 재림 등 전통적인 기독교의 5대 근본진리에 대한 신앙고백을 분명히 표방하고 있다.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은 성경의 완전영감과 완전 무오성을 확신하는 1846년에 조직된 보수적인 연합기구로써 성경 무오에 대한 확고한 신앙을 고수하고 있다.

 

2. WEA는 오늘날 신학적 이슈인 동성애와 종교다원주의를 배격한다.

 

WCC가 종교다원주의에 대하여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는 데 반하여 WEA는 종교다원주의에 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제시하면서 명료하게 결별하는 태도를 취하는 점이다. 그러면서도 WEA는 공동선을 위하여는 타 종교와 협력을 한다는 점이다.

 

3. WEA는 로잔 운동과 쌍벽을 이루는 오늘날 복음주의 운동이다.

 

4. WEA는 신사도 운동, 번영신학, 은사주의, 기복주의를 거부하고 있다.

 

WEA 복음주의 운동은 성경을 신앙의 절대규범으로 삼고, 전통적 기독교의 기본 진리, 성경의 무오성, 처녀탄생, 대속의 죽음, 부활의 역사성, 재림 등 전통적인 기독교의 복음주의 신앙과 가치를 분명히 받아들이기 때문에 오늘날 타당하다는 신사도직을 주장하고, 신사도에 의한 은사운동을 주장하는 신사도운동에 대하여 거부하고 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의 진리를 강조하기 때문에 진리를 위한 고난을 회피하는 번영의 신학이나 십자가를 회피하고 세상의 출세와 행복을 우선시하는 기복주의를 반대하고 있다.

 

5. WEA는 로잔운동과 협력하고 있다.

 

6. WEA 신앙고백은 한국보수교단의 신앙고백과 다를 것이 없다.

 

성령으로 감동된 성경의 완전 유기적 영감(plenary organic inspiration)과 완전무오설(plenary inerrancy), 삼위일체 하나님,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과 대속의 죽음, 육체적 부활과 육체적 재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하나의 교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통한 구원과 성령의 거듭남, 성령의 역사, 구원받은 자의 생명의 부활과 믿지 않는 자들의 심판의 부활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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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0월 WEA 서울총회 개최 예정

 

한국에서는 2025 WEA 서울총회 조직위원회가 20241115일 창립되었다.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이 올해 10월 27~31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려고 한다.

 

그런데 한기총, 한교연, WEA서울총회반대목회자연합 WEA 최근 지도자들 일부가 신사도 운동, 종교다원주의에 연루, 도덕성 실추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면서 WEA 총회 개최를 공개적으로 반대하고 있다. 이러한 의혹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문서나 사례들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현재는 단편적인 의혹 제기에 끝나고 있고, 보다 구체적인 신학적인 사례들은 제시하지 않고 있다.

 

WEA전 세계의 복음주의교단들과 기관들을 포함한 연합체이며 WCC와는 신학적으로 거리가 먼 기구이다. 한국의 장로교 일부연합(한기총, 한교연, WEA서울총회반대목회자연합)6억의 복음주의 기독교인들과 교회들의 연합체인 세계복음주의 국가대표들을 공개적으로 이단이라고 평가하는 것은 너무 지나치다. 믿음의 형제자매들을 격려하지는 못할지언정 이단이라고 한국교회의 장로교단 일부가 부른다는 것은 부끄러운 모습이다. WEA의 신앙고백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은 하나도 없다.

 

따라서 WAE 지도부의 신학적 입장에 대해 제기된 의혹에 대하여 WEA 총회 조직위는 한국교회 앞에 납득할만한 해명을 하는 것이 총회준비를 화합적으로 하며 대회의 성공을 기약할 수 있다고 본다.

 

WEA 지도자들(굿윌 샤나, 토마스 쉬르마허, 랭로이)도 신앙 노선과 도덕성에 대한 의혹 제기에 대하여 당사자들이 스스로 한국교회를 사랑하는 마음, WEA 총회의 성공을 위해서 자신의 신학적 입장을 명료히 해명하면 소통과 상호 이해의 길이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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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음주의 선교운동과 한국선교
한철호 선교사

 

 

 

세계복음주의협의회(WEA)의 선교 방향

 

세계복음주의협의회(WEA)는 복음주의 신앙을 중심으로 한 세계 선교 및 복음 전파를 핵심 사역으로 삼고 있다. WEA가 추구하는 선교 방향은 단순한 전도 활동을 넘어 교회 연합, 사회적 책임, 변혁적 선교를 포함하는 포괄적인 접근 방식을 지향한다.

 

WEA의 선교 전략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이다. 이는 성경 중심의 선교를 강조하며, 전통적인 선교활동뿐만 아니라 문화와 시대적 변화에 맞춘 효과적인 복음 전파 방법을 모색한다.

 

WEA는 특정 교단에 국한되지 않고, 전 세계 복음주의 교회와 선교 단체들이 연합하여 협력하는 것을 강조한다.

 

WEA는 단순히 교회를 세우고 복음을 전하는 것을 넘어, 복음이 사회와 문화 속에서 변혁을 일으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WEA는 복음 전파뿐만 아니라 인간의 전인적 필요를 채우는 선교를 강조한다.

 

WEA의 선교 방향은 전통적인 선교 모델을 유지하면서도 현대 사회의 변화에 맞추어 전략적이고 총체적인 접근을 지향한다. 단순한 복음 전파를 넘어 사회적 책임과 변혁적 영향력을 갖춘 선교를 수행하며, 다양한 국제적 협력과 현대적 기술을 활용하여 복음주의 신앙을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근 WEA는 현대 기술과 미디어를 활용하여 효과적인 선교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WEA와 로잔운동의 협력과 미래 방향

 

세계복음주의협의회(WEA, World Evangelical Alliance)와 로잔운동(Lausanne Movement)은 복음주의 공동체를 대표하는 두 개의 주요 네트워크로서, 세계 선교, 복음 전파, 교회 연합 등의 영역에서 긴밀히 협력해 왔다.

 

이 두 단체는 공통된 비전을 공유하면서도 각기 다른 역할을 감당하며,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WEA는 복음주의 공동체의 공식적인 대표 기구로서 글로벌 교회를 조직적으로 연합하는 역할을 하고, 로잔운동은 선교 전략과 학문적 연구를 중심으로 선교 동원을 촉진하는 네트워크로 기능한다.

 

구분 WEA(세계복음주의협의회) 로잔운동(Lausanne Movement)
설립연도 1846(런던) 1974(로잔 회의)
목적 세계 복음주의 공동체 연합과 대표 선교 동원과 전략적 협력
조직 구조 공식적인 기관 (130개국 연맹체) 네트워크 중심의 운동
주요 활동 교회 협력, 선교, 사회 정의, 신학 선교 전략, 학문적 연구, 글로벌 포럼
특징 유엔(UN)과 협력하는 공식적인 복음주의 기구 학문적, 전략적 선교 운동

 

 

최근 복음주의 공동체는 다양한 신학적 차이와 문화적 갈등 속에서 연합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WEA는 교단과 선교 단체를 대표하는 공식 기구로, 로잔운동은 네트워크 중심의 협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따라서 WEA는 교회와 교단을 대표하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로잔운동은 다양한 신학적, 선교적 논의를 주도하는 방식으로 협력한다.

 

현대 선교에서 중요한 이슈(: 도시 선교, 난민 사역, 디지털 선교, 창조 보전)를 공동으로 연구하고 협력한다. WEA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로잔운동의 선교 전략을 실제적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최근 국제 사회에서 기독교 박해, 종교의 자유, 인권 문제가 주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WEA는 유엔(UN)과 협력하는 공식 복음주의 기구로서, 국제기구와의 협력 창구 역할을 할 수 있다. 로잔운동은 이러한 문제에 대한 신학적, 선교적 입장을 정리하고 세계 교회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를 연구하여 WEA와 공유하는 방식으로 협력할 수 있다.

 

WEA와 로잔운동은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선교 전략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선교사들에게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특히 AI, 메타버스,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새로운 선교 방법론을 공동 연구하고 확산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WEA와 로잔운동은 역사적으로 세계 복음주의 공동체의 연합과 선교 전략 개발에서 협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더욱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

 

 

 

 

 

 

 

 

WEA Mission Commission의
새로운 선교 방향과 한국 선교의 과제

 

WEA Mission Commission(WEA MC)의 새로운 방향인 토착적 선교(Indigenous Mission), 다문화적 선교(Polycentric Mission), 지속 가능한 선교(Sustainable Mission)는 한국 선교에도 중요한 도전과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선교사 파송 국가로서 세계 선교에 큰 기여를 해왔지만, WEA MC의 변화하는 선교 패러다임에 맞춰 새로운 전략적 전환이 필요하다.

 

첫째, 토착 공동체(Indigenous Mission) 중심의 선교로 전환해야 한다.

 

한국인 중심에서 현지인 중심으로 변화해야 한다

한국 선교는 오랫동안 한국인 선교사가 직접 선교지를 개척하고, 사역을 주도하는 방식을 유지해 왔습니다. 그러나 WEA MC가 강조하는 방향은 현지 교회와 공동체가 스스로 선교를 감당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 선교사들은 리더가 아니라, 현지 지도자를 훈련하고 협력하는 촉진자(Facilitator)”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현지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면서 서구식이나 한국식이 아닌, 현지에 맞는 교회 모델과 신학을 형성하도록 지원해야 한다. 선교지 교회를 한국 교회의 지부로 삼는 방식에서 벗어나, 현지 교회가 독립적인 정체성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둘째, 선교의 다문화적(Polycentric Mission) 협력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 

 

한국 교회와 선교 단체는 서구 선교 단체, 현지 교회, 비서구권(아프리카,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선교 단체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 한국 선교사들이 글로벌 선교 네트워크의 일부로서, 다양한 배경의 선교사들과 함께 협력하는 모델을 고민해야 한다.

 

국제선교 팀(Multi-National Mission Team)을 구성하여, 다양한 국적과 문화권의 선교사들이 함께 일하는 선교 모델을 실험해야 한다. 한국 선교사들이 다른 나라의 선교사들과 협력할 수 있도록 언어와 문화 훈련을 강화해야 하는 등 "한국 선교 단독"에서 글로벌 선교 연합으로 변화해야 한다.

 

셋째, 경제적 자립형 선교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

 

한국 선교는 그동안 한국 교회의 헌금에 의존하는 방식이 많았지만, 이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WEA MC가 강조하는 지속 가능한 선교를 위해 한국 선교도 새로운 모델을 고민해야 한다

 

현지에서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선교사들이 비즈니스나 경제적 활동을 병행하는 방식인 비즈니스 선교(BAM, Business as Mission)를 고민해야 한다. 또한 선교사들이 목회만이 아니라 다른 직업을 통해 스스로 자립하는 모델인 자비량 선교(Bi-vocational Mission)를 도입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현지 교회와 공동체가 재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전략을 개발해야 한다단순한 교회 개척이 아니라, 현지의 기독교 지도자를 양성하는 교육 사역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현지 상황에 맞춘 교육과 신학교육 지원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한국 선교사들은 현지 신학교 교수, 신학 훈련 담당자, 지도자 멘토링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온라인 신학교육, 현지 언어로 된 신학 자료 개발, 디지털 선교 도구 활용 등의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넷째, 디지털 선교와 창의적 접근 지역(Restricted Access Nations) 선교 전략을 개발해야 한다.

 

WEA MC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한국은 IT 강국으로서 디지털 선교, AI 기반 선교, 온라인 교육 등의 영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SNS, 유튜브, 팟캐스트, 온라인 성경 교육 플랫폼을 활용한 선교 전략을 강화하고, AI,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을 활용한 새로운 복음 전파 방법을 개발해야 하며, 창의적 접근 지역(선교 제한 국가)에서 온라인과 비대면 선교 전략을 활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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