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안내] 한국교회지도자센터, 10월 17~18일 '제16회 바른교회 균형목회 세미나' 개최

 

 

한국교회지도자센터(대표:박종순 목사, 충신교회 원로)가 오는 10월 17일(월)부터 18일(화)까지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비전빌리지에서 '제16회 바른신학 균형목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목회전환기의 목회 재설정과 재가동'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세미나 현장 참여 목회자는 100명(선착순 등록)으로 한정하며, 나머지는 비대면(유튜브 실시간 중계)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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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온라인 사전등록

 

한국교회지도자센터(이하 한지터)는 "코로나19 펜데믹에서 이제 엔데믹 상황으로 옮겨가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이런 사회적 전환기에 한국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에게 요청되는 중요한 과제는 목회의 재설정과 재가동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목회 상황에서 목회자가 스스로 자신을 진단하고, '목회자의 정체성'을 재확인하며, '목회사역'을 점검하고 재정비하는 등 목회 계획을 새롭게 세우고 실천하는데 목회 가이드라인을 절실하게 요청되고 있다"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목회자들이 목회 재설정과 재가동의 방향성을 세우길 소망한다"라고 세미나 취지를 밝혔다.

 

한편, 한지터의 이번 세미나에는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가 개회예배에서 '목회전환기의 목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또한 지용근 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와 임성빈 박사(장신대 교수)가 '목회전환기의 목회현장 실태 및 신학적 의미'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특히 △목회전환기의 목회자(김회권 박사, 숭실대 교수 / 이문식 목사, 광교산울교회)  △목회전환기의 목회계획(계재광 박사, 한남대 교수 / 유관재 목사, 성광교회),  △목회전환기의 목회실천 방안(이상억 박사, 장신대 교수 / 조주희 목사, 성암교회) 등의 주제강연도 마련됐다.

 

이밖에  △신구약 성경의 목회자(박정관 박사, 장신대 교수 / 장흥길 박사, 장신대 교수)의 주제성경연구와  △목회전환기의 목회(박봉수 목사, 상도중앙교회)라는 워크숍 및 △목회전환기의 목회 적용(홍인종 박사, 장신대)이라는 종합토의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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