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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위한 신학이야기/목회와 신학

벤자민 쇼 박사가 전하는 ⑨ ‘성경해석의 기본기’

by 데오스앤로고스 2016.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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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해석, 이것을 기억하라

 

2015년 8월 7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원장:서창원 목사)이 지난(2015년)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양의문교회당에서 ‘제2기 개혁주의 설교전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그린빌신학교 구약학 교수인 벤자민 쇼(Bengamin Shaw) 박사가 주강사로 나서 ‘개혁주의 신앙고백적 성경해석학:성경해석의 기본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심포지엄의 주된 내용을 요약 정리했다. <편집자 주>

 

<제9강> 시가서 해석

성경적인 시(詩)라고 할 수 있는 시편은 일반적인 영시(英詩)들과는 다르다. 영시는 독자들에게 효율적으로 다가가도록 리듬과 규칙적인 운율에 많이 의존한다. 반면, 히브리 시는 리듬이나 운율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지난 세월 많은 학자들이 히브리 시를 운율적으로 분석하려고 시도했지만 그 어떤 시도도 일반적으로 입증되지 못했다. 오늘날 우리가 가진 히브리어 본문은 중세시대 작품이다. 마소라 서기관들의 작업이었다.

천년여 시간 동안, 그리고 다윗의 시대와 마소라 시대의 절반 기간 동안 그 언어의 발음이 어떻게 변천되어왔는지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심지어 오늘날 성경 히브리어 발음조차 불일치가 존재한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히브리 시의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이 남아 있다. 그것은 18세기 Lowth 감독에 의해서 인식되고 설명된 것인데, 바로 ‘병행주의’(parallelism)다.

 


# 병행주의의 3가지 유형

Lowth는 병행주의의 세 가지 유형을 찾아냈다. 첫 번째는 그가 동의어로 규정한 것이다. 동의어 병행주의에서는 첫 문단에서 하나의 사상이 기술돼 있고, 두 번째 문단에서는 그 사상이 약간 다른 용어로 반복돼 나타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시편 2:1의 경우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첫 번째 문단의 ‘열방’은 두 번째 문단에서 ‘민족들’이라는 말로 반복 사용됐다. 첫 문단의 ‘분노’는 두 번째 문단에서 ‘음모’(허사)라는 말로 사용됐다.

일반적으로 첫 문단에서는 평상시 사용하는 언어를 활용하고, 두 번째 문단에서는 시에 맞는 특별한 용어를 골라 사용한 것이다.

두 번째 유형의 병형주의는 대조적 병행주의다. 이 유형은 둘째 문단을 첫 문단의 내용과 정 반대로 묘사하는 것이다. 잠언서에 흔하게 나타난다.

예를 들어 잠언 10:1에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로 기쁘게 하거니와 미련한 아들은 어미의 근심이니라”. ‘지혜로운 아들’은 ‘미련한 아들’로, ‘기쁘게 한다’는 ‘근심이 된다’는 말로 서로 대조돼 사용된다.

세 번째 유형의 병행주의는 종합적 병행주의다. 어떤 의미에서 종합적 병행주의는 전혀 병행주의가 아니다. 그러나 이것은 첫 문단에 의해 제시된 생각 위에 전개해가는 방식이다.

시편 23편의 경우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라는 첫 문단에 이어 나오는 말은 “하나님은 나의 안내자”라고 소개하는 것 대신에 “목자로서 여호와”라는 개념 위에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식으로 이어진다. 첫 문단에 이어 등장하는 모든 문단들은 첫 문단에서부터 제시된 개념 위에서 펼쳐진 그림이라는 것이다.

 


이와 같은 주장을 펼친 Lowth의 논문이 발표된 후 여러 성경학자들이 새로운 주장을 제시하는 등 히브리인들의 시를 전통적인 헬라 시의 표준에 맞추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별로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그리고 20세기 중반까지 여러 학자들이 병행주의의 보다 더 구체적인 형태를 찾으려고 노력했지만 오늘날 대다수는 Lowth가 제시한 세 가지 형태의 병행주의로 되돌아가는 추세다.

# 병행주의 해석, 무엇을 주의해야 하나

병행주의를 해석함에 있어 해석자들이 주목해야 할 첫 번째는 병행주의가 좀처럼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대신에 항상 한 문단으로부터 다음 문단으로의 이동이 나타난다. 때로 둘째 문단이 첫 문단과 일치된다. 때로 첫 문단으로부터 둘째 문단으로의 이동은 보다 더 구체적으로 부각된다.

예를 들어 시편 24:1의 경우 “땅과 거기 충만한 것이 여호와의 것이로다”라는 문단은 극히 일반적이다. 그것은 독자에게 시편 기자가 창조된 모든 것들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인상을 준다. 하지만 둘째 문단은 보다 구체적이다. “세상과 거기 거하는 자”, ‘세상’으로 번역된 용어는 세상에 살고 있는 인간 거주자들을 가리킨다.

이것은 둘째 문단의 후반 문구가 확정하고 있다. ‘거기 거하는 자들“. 그 시편을 더 읽어가다 보면 이것이 보다 더 확연하게 드러난다. 왜냐하면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가 있느냐라는 질문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병행주의만이 시편 해석에 풍성함을 가져다주는 것은 아니다. 구약의 대부분은 이스라엘 백성을 전제로 취급하고 있다. 그러나 독자가 시편을 읽을 때 전혀 다른 세계로 들어간다. 시편은 대체로 이스라엘 사람 개인의 세계다. 그 개인의 신앙 체험과 시련을 담은 것들이다.

그래서 본성적으로 집합적 내용의 탄식과 찬양의 시들이 있다. 그러나 항상 그렇다는 규칙이 아니라 예외적인 시들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따라서 찬양 혹은 탄식과 같은 시편의 다양한 형태에 대한 연구도 필요하다. 찬송시는 보통 서론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부름이 있다. 그리고 찬양해야 할 이유를 제시하는 몸통이 있고, 재차 찬양하라고 소환하는 결론이 있다. 이런 형식의 대표적인 시편은 8, 19, 100, 103편이다.

또 다른 형태인 탄식의 시는 집합적인 것(시 44, 74, 80편 등)과 개인적인 것(시 3, 25, 59 편 등)이 있다. 감사의 시(시 30, 92, 118편 등)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의 시편 연구는 시편 설교를 위해 준비하고 이해하는데 특별히 도움을 받지는 않았다. 시편 대부분이 개인적인 특징을 갖고 있다는 사실로 되돌아가보면 시편은 대표적인 것이 되게 하는 의도를 지니고 있다는 것이 드러난다.

 

 

물론 시편은 개인 저자의 경험을 반영하고 있지만 그 시편들이 기록된 것은 독자로 하여금 그 시편 안에서 자기 자신과 자신의 경험을 발견하도록 하는데 있다.

칼빈은 그의 시편 주석 서문에서 “거울로 보는 것과 같이 이 시편에 나타나 있지 않는 것으로 느끼는 감정적 요소는 하나도 없습니다. … 모든 비통함과 슬픔, 두려움, 의심, 소망, 돌봄, 당혹스러움, 사람의 마음을 심하게 흔들어 놓는 뒤숭숭한 감정들을 다 가져다 놓았습니다. … 시편은 숨어 있는 곳들이 발각됐을 때, 심령이 빛 가운데로 나아가고 가장 치명적인 전염병과 위선으로부터 씻김을 받는 곳으로 나아가게 하는 진귀하고 독특한 유익을 가져다 줍니다”라고 밝히고 있다.

해석자가 시편에게 가할 수 있는 나쁜 것 중의 하나는 시편을 지나간 역사적인 것으로부터 하나의 시로 전락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시편을 교리적 진술을 제공하는 구절들로 분류하는 것이다. 이러한 행동들은 시편을 졸렬하게 만든다.

물론 시편 안에는 교리들도 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즉각적으로 받을 수 있는 강력한 교리들이 있다. 그러나 시편은 교리적 진술이 아니다. 시편을 마치 교리적 진술인 것처럼 설교한다면 그것은 시편을 학대하는 것이다.

많은 시편들이 그 제목 안에 역사적인 사건들을 언급하고 있다. 시편 3편의 제목은 다윗이 압살롬으로부터 도망칠 때, 다윗이 쓴 시임을 말해준다. 시편 57편의 제목은 다윗이 사울을 피해 동굴로 도망치던 시간과 관련해 쓰인 시임을 말하고 있다.

이같은 역사적인 기록은 그 시편을 이해하기 위해 해석자가 진지하게 주목해야 할 내용이다. 예를 들어 시편 137편은 포로기간 중에 쓰인 것이다. 시편 89편도 성전이 파괴된 후에 쓰인 것이다. 해석자는 그 특별한 시편을 연구할 때 자신의 상상력을 동원해 그 시편 기자가 처해 있는 상황 속에 들어가야 한다.

시편을 읽고 묵상하는 즐거움 중 하나는 독자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게 하는 시편을 발견하는 것이다. 즉, “그래요. 나도 그런 적이 있어요. 나는 지금 그곳에 있지 않아요. 그러나 나도 거기 있었고, 시편 기자가 옳아요.”

해석자가 시편을 살필 때, 기억해야 할 것은 무엇보다 먼저 시편들이 묵상적인 문헌이라는 사실이다. 그 시편들은 깊이 생각하며 읽도록 주어진 것이다. 시편 1편에서 저자는 “복된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와 일치시키고 있다.

 

 

물론 각각의 시편은 독특한 그림을 갖고 있다. 시편 23편은 목자로서의 야웨 하나님을, 시편 24편은 하나님을 예배하려고 올라가는 사람의 이미지를, 시편 25편은 하나님께 도움을 외치는 고난 중에 있는 사람을, 시편 26편은 불편부당하게 정죄된 사람을 그려내고 있다.

대다수의 시편은 이렇게 다 핵심적인 사상이나 생각을 갖고 작성됐다. 그리고 이러한 핵심적인 사상이나 생각이 하나의 그림으로 표현됐다.

시편을 비평적 방식으로 접근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각 시편의 독특한 언어를 발견해야 한다. 예를 들어 시편 32편과 51편은 나단이 다윗의 죄를 지적한 후, 그의 회개를 다루고 있다. 그러나 그 두 시편은 아주 다르다. 따라서 두 편의 다른 설교를 만들어낼 수 있다.

# 메시아적 시편들

전통적으로 메시아적 시편이라고 불리는 시편들이 있다. 즉, 메시아에 대해 말하는 시편이다. 시편이 직접적으로 그리스도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 약간의 논쟁이 있지만 시편 2, 22, 45, 72, 110편 등이 그 목록에 해당된다.

칼빈은 시편 2편은 우선적으로 다윗에 대해 말하고 있지만 그리스도에 대한 것이 부차적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대부분 개혁주의 해석자들은 이 점에 있어서 칼빈과 동의하지 않는다. 직접적으로 메시아를 언급하고 있는 시편들은 신약성경 저자들이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는 것으로 본다.

메시아적 시편의 둘째 유형은 간접적인 메시아적 시편이다. 시편 16, 69, 109편 등이 해당된다. 신약성경이 분명하게 말하듯이 이 시편들도 메시아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그렇지만 직접적인 것보다는 간접적인 것으로 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시편들은 우선적으로 다윗이나 다른 이에 대해 말한다. 하지만 그 사람이나 그 경험이 그리스도를 예표하거나 그리스도께서 경험한 것을 나타낸다는 것을 보여준다. 시편 34편이 그런 유형의 시다. “그의 모든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아니할 것”이라는 말이 20절에서 발견된다. 이것은 유월절 어린양에 대한 언급 외에 유일하게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구약성경이다.

마지막 유형의 메시아적 시편은 신비적이라는 것이다. 시편 16편은 사도행전에서 베드로와 바울이 언급한 것으로서 일반적으로 메시아적 시편일 것으로 여겨왔다. 히브리서에 인용된 시편 40편은 신비적으로 메시아적 시편으로 간주된다.

다윗이 그리스도의 모형인 이래 다윗의 모든 시편은 적어도 그리스도를 암시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자기 백성의 자리에서 고난을 당하신 것처럼 고난의 모든 시편들은 어떤 측면에서 그리스도의 고난을 지적하는 것이다.

해석자는 이러한 시편들을 묵상함으로써 신실한 믿음의 사람들이 당하는 시련들과 승리에 대한 온전한 그림을 그려주고 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 그의 백성들의 아픔과 승리들을 직접 다 체휼하셨다는 해석으로 독자들이 그리스도에게 더 근접하게 나아가게 하고, 그리스도께서 모든 일들 가운데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한다.

 

 

# 저주하는 시편, 어떻게 해석할까?

저주하는 시편으로 규정하는 것은 그 내용들이 원수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기를 기도하기 때문이다. 보통 시 5, 17, 35, 58, 59, 69, 70, 79, 83, 109, 110, 129, 137, 140편 등이 이에 속한다. 모두 하나님의 복수를 강력히 요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이 시편들은 종종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난감함을 안겨준다. 그 안에는 그리스도인답지 않는 점들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에 의해서 원수도 사랑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교훈을 받는다. 그런데 우리의 원수들 위에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기를 간구하는 것은 그 계명하고 모순된다. 시편 69:2~26은 그리스도인의 자세하고는 매우 낯설다.

그러나 저주하는 시편에 대해 우리가 고려해야 할 두 가지 내용이 있다. 하나는 저주하는 시들 중 상당수가 다 메시아를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시편 69편과 109편이 그렇다. 이 시편의 저자들은 정죄를 위한 기도와 연관돼 있는 사람이 아니다. 그는 그리스도 자신이다.

두 번째로 고려해야 할 것은 원수들과 핍박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책무라는 점이다. 그러나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들을 대항해 회개하지 않는 원수들이 있다. 그들은 숨이 붙어 있는 날까지 계속해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짓을 한다.

그러한 무리들을 위해 하나님의 심판을 부어달라고 기도하는 것은 적절한 것이다. 개인적으로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에 핍박을 경험한 자들은 핍박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그리스도인들에 비해 월등하게 더 많이 기도할 것이며, 그리고 이 세상의 회개치 않은 사악한 자들 위에 하나님의 공의로우신 심판이 임하기를 더 많이 기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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