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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위한 신학이야기/한 권의 신학

[책] 새노래: 고난에 처한 그리스도인을 위한 신앙생활 매뉴얼

by 데오스앤로고스 2016.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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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노래 / 김종원 저 / 넥서스CROSS / 12,000원

* 2015년 2월 9일 기사

 

 

 

* 아래 내용은 해당 출판사에서 보내온 보도자료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입니다.


이 책 기가 막힐 웅덩이에서 부를 <새 노래>는 고난에 처한 성도들에게 전하는 소망의 메시지다.

 

 

저자 김종원 목사는 고난 중에 있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를 전한다. 힘들 때 막연하게 엎드려 울고만 있을 것이 아니라 어려움을 극복할 방법이 필요하다고 외친다. 2015년 한 해 하나님 앞에서 잘 살고 싶다면, 이 땅에서 살아가는 게 녹록지 않다는 생각이 자주 든다면. 새 노래를 부르게 하실 하나님을 확신하며 이 책을 펼쳐 보기 원한다.

아무리 기도해도 내 삶에는 고통과 환난이 끊이지 않을 때, 열심히 기도해도 환경은 여전히 그 자리에서 변하지 않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에 대한 확신이 흔들린다. 혹시 당신도 지금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 가운데에 있는가? 하나님께 실망했다고 말하고 싶은가? 하나님이 어디에 있느냐고 묻고 싶은가? 우리에게 주시는 그분의 따뜻한 위로가 담긴 이 책을 통해 새 힘을 얻자.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그의 노여움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시 30:4-5)

# 추천사

하나님이 필요한 당신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너무 힘들어서 살 소망을 잃었어요. 내게는 기도할 힘조차 없어요!”나는 이렇게 말하는 성도들을 자주 본다. 몸과 마음이 지쳐서 주님께 나아가는 것조차 용기가 나지 않는 사람들이다. 고통 속에 있는 그들에게 이 책을 전한다. 어려움 중에 있는 성도들을 말씀으로 세우기 위해 애쓰는 저자의 마음이 책에서 느껴질 것이다. 또 우리를 홀로 두지 않는 분, 언제나 내 편이신 하나님의 사랑이 상한 마음을 위로하고 새 노래를 부르게 할 것이다.  /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인간의 몸으로 오신 예수님은 우리의 약함을 누구보다 잘 아신다. 그래서 예수님은 바리새인에게는 엄한 말로 책망했지만,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는 감당하기 어려운 말씀을 하지 않았다. 언제나 위로하시고, 부드럽게 싸매어 주셨다. 하나님 나라에 갈 때까지 우리를 인도하는 분은 위로의 주님이시다. 기가 막힐 웅덩이에 빠져 신음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인생의 끝은 절망이 아니라고 말한다. 영원히 변하지 않을 하늘 위로가 이 책을 읽는 내내 함께할 것이다.  / 김인환 총장(전 총신대 총장, 현 대신대 총장)

 

 

김종원 목사를 생각하면 마음이 참 좋다. 몇 년 동안 교제하면서 “그는 참 성실한 목회자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런 그를 누군가에게 소개한다는 게 축복이라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성실함이 묻어 있는 그의 글은‘하나님과 깊게 씨름한 흔적’이 보인다. 삶의 발자국이 묻은 글이기에 누군가 읽으며 그 길을 따라가리라 기대하며 기쁨으로 추천사를 쓴다. / 김병삼 목사 (만나교회)

수년 동안 김종원 목사의 설교를 들었다. 그의 설교는 청중의 가슴을 흔든다. 청중의 관심을 끄는 매력적인 도입, 깊은 말씀 묵상에서 우러나온 알찬 내용, 그러면서도 드라마틱한 반전이 있다. 또한 세속화된 가치관과 자기중심적인 생활 방식을 날카롭게 지적해 청중을 바로잡는다. 이렇게 귀한 하나님의 말씀이 많은 분들에게 읽히기 바란다. / 박성규 목사(부전교회)

# 책 속으로

주부들이 “우리 남편은 쥐꼬리 만한 돈을 벌어 주면서 큰소리 쳐요!”라고 말할 때가 있다. 남편의 월급이 정말 쥐꼬리만한가? 정말 쥐꼬리를 보기나 하고 그렇게 말하는 것인가? 그런데 희한하게도 그렇게 불평하면, 정말로 쥐꼬리 만해진다. 못살겠다고 아우성치면 못살 만한 이유가 찾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성도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입술에서 불평이 터져 나오는 것을 막아야 한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축복을 받는 길이다. . -p. 19 “새 노래” 중에서

 

 

마귀는 루터에게 이렇게 속삭인다.  “이렇게 죄 많은 네가 종교 개혁을 한다고? 너나 바르게 살아!”
이때 루터는 아주 깊은 절망의 수렁으로 빠져들었다. 그 말이 모두 사실이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성도도 마찬가지다. 여기에서 맥을 못 춘다. 마귀는 루터뿐만 아니라 우리도 속인다. 우리의 죄는 분명한 사실이지만, 또 다른 사실이 있다. -p. 54 “새 노래” 중에서

제대로 기다리는 사람은 반드시 기도한다. 똑같이 시간을 보내도, 낙심하고 체념하는 사람은 기도하지 않는다. 한숨만 내쉰다. 기가 막힐 웅덩이에서 꺼내 주실 하나님의 손길을 기대하는가? 그렇다면 분명히 기억해야 한다. 우리 하나님이 그냥 끌어 올려 주시는 것이 아니다. 끌어 올리시기 전에 하나님이 하신 두 가지 일이 있다. 동사에 주목하자. 첫 번째는 귀를 기울이셨고, 두 번째는 부르짖음을 들으셨다. 귀를 기울이는 하나님에게 우리의 기도 소리가 들릴 때, 비로소 역사가 일어난다. -p. 68 “새 노래” 중에서

우리 아이들은 자기 이야기를 들어줄 부모를 찾는다. 비싼 학원에 보내 주는 부모가 아니다. 상한 마음을 함께 느껴 줄 부모가 필요하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힘든 속내를 토해 낼 부모를 찾고 있다. 단순히 한 지붕 아래 살아서 함께하는 부모 말고, 아이들은 감정적으로 함께하는 부모를 간절히 찾고 있다. 공감과 경청으로 우리 자녀들의 감정을 다 받아 주는 부모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이것이 바로 자녀들을 위한 사랑의 기술이다. -p. 148 “새 노래” 중에서

기적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일이지만, 하나님의 기적을 담을 그릇은 누가 준비해야 하는가? 내가 준비해야 한다. 그래서 엘리사도 그릇을 준비하라고 한다. 그런데 엘리사가 주의 사항을 준다. “조금 빌리지 말고” 왜 이런 주문을 하는 걸까? -p. 175 “새 노래” 중에서

 

 

# 목차

프롤로그 기가 막힐 웅덩이에서 부르는 새 노래

Part1 오늘의 삶을 바꾸고 싶은 당신에게
삶의 태도가 삶의 질을 결정한다
상위 10%의 믿음
신앙생활의 매뉴얼
누가 누가

Part2 고난받는 당신에게
기가 막힐 웅덩이에서 부르는 새 노래
치유를 위한 발상의 전환
그래도 세상은 살 만하다
내 백성을 위로하라

Part3 관계를 회복하고 싶은 당신에게
용서하기 용서받기
만남의 축복
관계의 힘
자녀를 위한 사랑의 기술

Part4 마음이 지친 당신에게
자존감
돌파구가 필요합니까?
쓰러진 꿈을 다시 세워라
응답의 샘을 터뜨려라!

Part5 세상에서 승리하고 싶은 당신에게
축복의 길, 존중
당신은 친구가 필요하다
유혹의 삼박자
1 + 1 인생

 

 

# 저자 소개

김종원 목사는 말씀 사역을 통해 영혼 구원에 집중하는 사역자다. 그는 복음의 불모지와 같은 대구에서 태어나 불신 가정에서 자랐다. 중학교 시절 자신과 같은 이름을 가진 친구의 죽음으로 인해 교회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그 후 불신 가족을 교회전도축제를 통해 차례로 전도했다. 이러한 배경은 영혼 구원에 대한 열정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그는 현재 경산중앙교회의 담임 목사로 수많은 영혼을 말씀으로 구원하는 일에 쓰임받고 있다. 거침없는 설교와 세상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보면, 그가 가진 복음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다.
그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탈봇 신학교(Talbot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성경해석학을 전공했다. ‘부흥을 꿈꾸며, 한 영혼을 제자 삼아, 세상을 변혁하는, 3대가 행복한 경산중앙교회’라는 4대 비전을 가지고 30여 명의 부교역자들과 행복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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