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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한국교회189

“속물이 되어버린 21세기 한국교회 고난은 자업자득일 뿐” 한국개혁신학회, ‘개혁신앙과 고난 받는 교회’ 주제로 학술심포지엄 개최 2014년 10월 14일 기사 “한국 교회는 자기욕심에 끌려 고난을 자초했다. 곧 세속적 번영신학의 추구로 인해 본연의 자세를 잃고, 급기야는 쇠락하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21세기 한국 교회의 고난은 자업자득이다.” 개혁신앙적 관점에서 한국 교회를 바라본 신학자들의 뼈아픈 진단이다. 한국개혁신학회(회장:주도홍 교수, 백석대)가 지난 11일 오전 10시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개혁신앙과 고난 받는 교회’를 주제로 제37차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개회사를 전한 학회장 주도홍 교수는 130년의 한국교회사에서 한국 교회는 마음 편한 날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일제 강점기 36년, 동족상잔의 비극 6.25, 수십 년간의 독재정치와 .. 2016. 1. 5.
이단사이비 악영향, 교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한국실천신학회, 정기학술대회서 이단문제 관한 교회의 실천적 과제 모색 2014년 10월 13일 기사 한국실천신학회(회장:김충렬 교수, 한일장신대)가 지난 11일 오전 9시30분 영도교회에서 ‘이단 사이비 종파의 사회적 악영향에 대한 실천적 과제’를 주제로 제53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치만 교수(장신대), 김충렬 교수(한일장신대), 탁지일 교수(부산장신대), 안석 교수(서울기독대) 등이 발제자로 참여했다. # 이단문제 근본적 대처 방안 모색 ‘이단사이비 현황분석 및 한국 교회를 실천적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 탁지일 교수는 구원파, 하나님의교회, 신천지 등 이단사이비 종교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한국 교회는 이단사이비들이 갖고 있는 반사회적이고 비성경적인 교리들의 허구성을 교회와 사회에 적극적으로.. 2016. 1. 5.
[원문] 비신앙적인 모습과 태도에서 벗어나라 한복협 '종교개혁과 한국교회 개혁의 과제들' 월례발표회서 정일웅 박사 강조 2014년 10월 10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지난 10월 10일(2014년) 화평교회(담임:이광태 목사)에서 ‘종교개혁과 한국 교회 개혁의 과제들’을 주제로 개최한 월례발표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주최 측의 제공으로 데오스앤로고스에서 독자들에게 원문으로 서비스하지만 모든 저작권은 제공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종교개혁과 한국교회 개혁의 과제들 / 정일웅 교수(총신대 직전총장) [서언] 이른 아침시간에 여러분들을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또한 초대해 주신 한국복음주의협의회에 감사드립니다. 1. 종교개혁의 역사적 의의는 무엇인가? 우리 모두 잘 아는 대로, 루터에 의하여 시작된 종교개혁은 성경에 근거하여 중세 .. 2016. 1. 5.
[원문] 한국교회 개혁 위해 21세기 한국의 루터 나와야 한복협 '종교개혁과 한국교회 개혁의 과제들' 월례발표회서 박명수 교수 강조 2014년 10월 10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지난 10월 10일(2014년) 화평교회(담임:이광태 목사)에서 ‘종교개혁과 한국 교회 개혁의 과제들’을 주제로 개최한 월례발표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주최 측의 제공으로 데오스앤로고스에서 독자들에게 원문으로 서비스하지만 모든 저작권은 제공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한국 교회의 개혁 과제 / 박명수 교수(서울신학대학교) 이제 2017년이면 종교개혁 500주년이 된다. 우리는 루터의 종교개혁을 생각하며 다음의 몇 가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첫째, 종교개혁의 유산은 무엇이며, 우리는 왜 그것을 계승해야 하는가?, 둘째, 종교개혁의 유산 가운데 무엇이.. 2016. 1. 5.
[원문] 메가처치 교회 목회자들의 자기갱신 요청 한복협 '종교개혁과 한국교회 개혁의 과제들' 월례발표회서 김영한 박사 강조 2014년 10월 10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지난 10월 10일(2014년) 화평교회(담임:이광태 목사)에서 ‘종교개혁과 한국 교회 개혁의 과제들’을 주제로 개최한 월례발표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주최 측의 제공으로 데오스앤로고스에서 독자들에게 원문으로 서비스하지만 모든 저작권은 제공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목회자의 삶의 개혁이 요청된다 / 김 영 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샬롬나비 대표) 머리말 : 교리는 있으나 거룩한 삶, 경건의 능력이 결여된 한국교회 오늘날 한국교회의 문제의 원천은 목회자들의 자기관리 부족에서 비롯된다. 2014년 10월 들어와 감리교 초대형교회에 속한 이름있는 목사가 사기미수죄로 .. 2016. 1. 5.
성도가 신천지로 개종하는 이유는 말씀에 대한 ‘결핍’ 한국기독교역사학회 학술발표회에서 이정은 종교학자 소논문 발표 2014년 10월 6일 기사 개종, 재개종의 이유는 ‘결핍’ 한국 교회 기성 교인들이 신천지로 개종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신천지가 어떤 형태로든 기성 교인들의 ‘종교적 열망’을 만족시켜 주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한국기독교역사학회가 지난 4일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세미나실에서 개최한 ‘제328회 학술발표회’에서 이와 관련된 연구논문이 발표됐다. ‘신천지 신자들의 개종 요인에 관한 연구-개종, 재개종 간증문에 나타난 교리적 내용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한 이정은 씨(서울대 종교학과 박사과정)는 “성스러움과의 강력한 연결 속에서 삶을 설명하고, 또 살아나가기 원했던 사람들의 종교적 열망을 신천지가 어떤 형태로든 만족시켜 주고 있다고 생각하기 .. 2016. 1. 5.
[원문] 복음으로 돌아가 교회를 교회되게, 예배를 예배되게 한국교회 미래와 우리의 책임-본래의 자리로 돌아가자 / 최이우 목사(종교교회 담임) 하단의 내용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지난 9월 12일(2014년) 강변교회에서 ‘한국 교회의 미래와 우리의 책임’을 주제로 개최한 월례발표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주최 측의 제공으로 데오스앤로고스에서 독자들에게 원문으로 서비스하지만 모든 저작권은 제공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1885년 부활절에 들어온 두 명의 선교사들에 의해서 복음의 역사가 시작된 한국교회가 내년이면 선교 130주년을 맞는다. 1972년 ‘빌리 그래함 전도 집회’와 1974년 ‘엑스폴로 74’를 통하여 대 부흥의 역사를 이루어 한국기독교는 소수의 종교에서 다수의 종교가 되었다. 이 부흥의 역사는 1995년까지 약 20여년이상 지속됨으로 경의적인 성장.. 2016. 1. 5.
[원문] 민족의 치유와 세상의 변화 위해 노력해야 한국교회의 미래와 우리의 책임- 민족 치유 3N, 세상 변화 3G /진재혁 목사(지구촌교회 담임) 2014년 9월 12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지난 9월 12일(2014년) 강변교회에서 ‘한국 교회의 미래와 우리의 책임’을 주제로 개최한 월례발표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주최 측의 제공으로 데오스앤로고스에서 독자들에게 원문으로 서비스하지만 모든 저작권은 제공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내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내 마음에 주신 것을 내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아니하고 밤에 일어나 몇몇 사람과 함께 나갈새 내가 탄 짐승 외에는 다른 짐승이 없더라. (느헤미야 2: 12) I set out during the night with a few men. I had not to.. 2016. 1. 5.
[원문] 한국교회, 마땅히 걸어야 할 길을 걸어야 자기의 길을 가니라 / 지형은 목사(한복협중앙위원, 말씀삶공동체 성락성결교회 담임) 2014년 9월 12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지난 9월 12일(2014년) 강변교회에서 ‘한국 교회의 미래와 우리의 책임’을 주제로 개최한 월례발표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주최 측의 제공으로 데오스앤로고스에서 독자들에게 원문으로 서비스하지만 모든 저작권은 제공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시대가 어지럽습니다. 터까지 흔들리는 듯합니다. 많은 사람이 동시에 두 가지를 느끼고 있다고 보입니다. 하나는 무엇인가 근원적인 해결이 필요하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의 생존에 심한 두려움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둘은 서로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먼저, 생존의 욕구는 논리적인 과정을 거쳐 나오는 것이.. 2016. 1. 5.
[원문] 목회자들이여, 구원받은 감격의 순간으로 돌아가라 한국 교회의 미래와 우리의 책임 / 전병금 목사(한복협부회장, 강남교회 담임) 2014년 9월 12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지난 9월 12일(2014년) 강변교회에서 ‘한국 교회의 미래와 우리의 책임’을 주제로 개최한 월례발표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주최 측의 제공으로 데오스앤로고스에서 독자들에게 원문으로 서비스하지만 모든 저작권은 제공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1984년 8월에 한국 교회는 선교 100주년을 맞아 한국기독교 100주년 선교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대회는 그동안 눈부시게 성장한 한국교회의 저력을 과시한 자리이기도 했다. 대회기간 중 국내와 해외에서 350만~400만명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는데, 저명한 외국 신학자와 교역자도 다수 참석했다. 세계교회는 눈부시게 성장.. 2016. 1. 5.
[원문] 목사가 죽어야 한국교회가 산다 한국교회 미래와 우리의 책임 / 이건영 목사((인천 제2교회 담임, 교회갱신협의회 대표회장) 2014년 9월 12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지난 9월 12일(2014년) 강변교회에서 ‘한국 교회의 미래와 우리의 책임’을 주제로 개최한 월례발표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주최 측의 제공으로 데오스앤로고스에서 독자들에게 원문으로 서비스하지만 모든 저작권은 제공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북한 지도자들이 은근히 바라는 것이 있다면 대한민국 국민끼리 서로 다투고, 싸우며, 갈라지는 것입니다. 아마도 은근이 아니라, 간절히 바라고 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사단과 이단들, 그리고 반교회적인 사람들이 은근을 넘어, 간절히 바라는 것은 우리 한국교회 및 지도자들끼리 피 튀기게 싸우다가 갈라지고 무너지.. 2016. 1. 5.
신대원생 28%, 주요 이단단체 핵심교리 전혀 몰라 현대종교, 9월호서 ‘신학대학원생 이단인식 실태조사’ 결과 발표 2014년 8월 24일 기사 이단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대처 준비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한국 교회 신학대학원들은 대체적으로 이단에 대한 관심이 높고(47%), 이단문제가 심각하다는 것도 충분히 인지하고(93.4%) 있었지만 막상 대처를 위한 준비는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월간 현대종교(대표:탁지원)는 신학대학원생들의 이단에 대한 관심과 지식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예장통합, 합동, 백석, 기하성, 기감 등 8개 교단 소속 신학대학원생 467명을 대상으로 이단인식 실태조사를 실시했다(신뢰수준:95%, 표본오차: 4.5%p). 조사 결과 신대원생 28%가 주요 이단단체의 핵심교리를 전혀 몰랐다. 이단상담소가 있다는 사실은 80%가 알고 있었지.. 2016.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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