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안의 한 줄] 우상숭배 "무엇이든 가짜 신이 될 수 있다"
「팀 캘러의 내가 만든 신:하나님 자리를 훔치다」 / 팀 캘러 저 / 윤종석 역 / 두란노 / 280p / 2017.05 / 14,000원 우상이란 무엇인가? 무엇이든 당신에게 하나님보다 더 중요한 것이다. 무엇이든 하나님보다 더 크게 당신 마음과 생각을 차지하는 것이다.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것을 다른 데서 얻으려 한다면 그게 바로 우상이다. 무엇이든 워낙 당신 삶의 중심이자 필수여서 그것 없이는 살아갈 가치를 별로 느끼지 못한다면 그게 바로 가짜 신이다. 가정과 자녀, 직업과 돈벌이, 성취와 평론가의 호평, 체면과 사회적 지위가 다 우상이 될 수 있다. 로맨틱한 이성 관계, 업계의 인정, 안전하고 평안한 환경, 외모나 두뇌, 정치나 대의명분, 도덕과 가치관, 심지어 기독교 사역에서 성공하는 것도 ..
2022. 1. 7.
[책] 당신의 행동에 숨겨진 일곱가지 치명적인 죄: 왜 회개하지 않는가?
교만, 시기, 분노, 나태, 탐욕, 탐식, 정욕 등 우리가 쉽게 저지르는 일곱 가지 죄에 대한 유형을 설명하면서 보다 경건한 삶으로 이끌어 줄 책이 출간됐다. , 존 파이퍼 외 7인 저 / 마셜 시걸 엮음 / 이지혜 역 / 생명의말씀사 / 10,000원 아래는 출판사에서 보내 온 보도자료 및 서평의 일부다. “혹시 드러나는 행위만을 회개하지 않는가?” “당신은 왜 그렇게 행동하게 되는가?” “과연 무엇을 그리스도보다 더 기뻐하는가?” 이 책은 "우리가 저지른 죄는 단순히 행동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 마음이 어디에서 만족을 찾는지, 무엇이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줄 것이라 믿는지, 우리 마음이 진정으로 섬기는 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문제이다"라고 말한다. 치명적인 일곱 가지 죄 특히 "교만, 시기, 분노, 나..
2021.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