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728x90

교회를 위한 신학이야기/교육•윤리와 신학96

[교회교육 괜찮은가③] 교사들, “전문성이 부족하다” 한국복음주의신학회, 교회학교의 침체 원인과 다음세대 위한 교회교육 방향성 제시 2015년 4월 28일 기사 한국복음주의신학회가 지난 4월 25일 서울신대에서 ‘교육을 통한 한국 교회의 회복’을 주제로 제65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한국 교회학교 침체 원인과 다음세대를 위한 교회교육의 방향성’을 주제로 한 연구프로젝트가 발표됐다. 이 연구 프로젝트는 교회교육의 현상적 문제점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교회교육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14년 10월부터 2015년 3월까지 설문조사와 심층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예장합동을 비롯해 통합, 고신, 백석 등 장로교단과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순복음, 기타 등 전국 6개 권역에 분포돼 있는 총 9개의 교단에 가입된 교회들을 대상으로 설문.. 2016. 1. 7.
[교회교육 괜찮은가②] 부교역자, “부모들이 신앙보다 학업 우선시해” 한국복음주의신학회, 교회학교의 침체 원인과 다음세대 위한 교회교육 방향성 제시 2015년 4월 28일 기사 한국복음주의신학회가 지난 4월 25일 서울신대에서 ‘교육을 통한 한국 교회의 회복’을 주제로 제65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한국 교회학교 침체 원인과 다음세대를 위한 교회교육의 방향성’을 주제로 한 연구프로젝트가 발표됐다. 이 연구 프로젝트는 교회교육의 현상적 문제점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교회교육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14년 10월부터 2015년 3월까지 설문조사와 심층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예장합동을 비롯해 통합, 고신, 백석 등 장로교단과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순복음, 기타 등 전국 6개 권역에 분포돼 있는 총 9개의 교단에 가입된 교회들을 대상으로 설문.. 2016. 1. 7.
[교회교육 괜찮은가①] 담임목사, “교회학교 예산 5% 수준” 한국복음주의신학회, 교회학교의 침체 원인과 다음세대 위한 교회교육 방향성 제시 2015년 4월 28일 기사 한국복음주의신학회가 지난 4월 25일 서울신대에서 ‘교육을 통한 한국 교회의 회복’을 주제로 제65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한국 교회학교 침체 원인과 다음세대를 위한 교회교육의 방향성’을 주제로 한 연구프로젝트가 발표됐다. 이 연구 프로젝트는 교회교육의 현상적 문제점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교회교육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14년 10월부터 2015년 3월까지 설문조사와 심층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예장합동을 비롯해 통합, 고신, 백석 등 장로교단과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순복음, 기타 등 전국 6개 권역에 분포돼 있는 총 9개의 교단에 가입된 교회들을 대상으로 설문.. 2016. 1. 7.
[기고] 성매매특별법 존속에 대한 신학적 견해(하)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 샬롬나비 상임대표) 2015년 4월 20일 기사 성매매특별법 존속에 대한 신학적 견해(하) IV. 성의 문란은 사회적 몰락의 징조: 역사적 예 성매매를 찬성하는 이들은 인류 역사와 함께 해온 직업을 무슨 수로 막느냐며 고개를 젓는다. 성매매를 화장실에 비유하기도 한다. 화장실이 더럽다고 없애지 못하듯 성매매도 그렇다고 한다. 탈세도 인류 역사와 함께해 왔다. 예수에게 구원받은 삭개오의 직업이 세리장(稅吏長)이다. 그런데 어떤 법으로도 탈세를 막을 수 없으니 탈세를 인정하자고 주장하는 사람은 없다. 역사 이래 도둑질이 법의 금지로도 막을 수 없으니 도둑질을 인정하자고 주장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역사상에서 그 시대의 몰락은 성의 문란과 더불어 왔음을 성경은 보여준다. 소돔과.. 2016. 1. 7.
[기고] 성매매특별법 존속에 대한 신학적 견해(상)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 샬롬나비 상임대표) 2015년 4월 17일 기사 성매매특별법 존속에 대한 신학적 견해(상) 머리말 인권 운동가들은 "성매매특별법을 고집스럽게 시행하는 한국은 국제사회의 등불"이라고 했다. 그런데 “간통죄 위헌 판결” 이후 그 '등불'이 흔들리고 있다. 지난 2월 말 간통죄가 위헌선고를 받아 폐기처분되고 4월에 들어와 성매매 금지법도 위헌 심리에 들어가 있다. 지난 4월 9일 헌법재판소에서 성매매특별법에 대한 위헌 여부에 대한 공개 변론이 열렸다. 이는 2012년 12월 법원이 성매매특별법 법률 심판을 제청한 뒤 2년 4개월 만에 처음이다. 4월 9일 오후 1시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정문에서 모자를 눌러쓰고 선글라스를 쓴 성매매 종사 여성들이 헌재에 탄원서 제출에 앞서 회견을.. 2016. 1. 7.
본회퍼에게 듣는다④ “교회 자리는 중심부가 아닌 주변부” 세월호 이후의 신학과 윤리 / 한국기독교윤리학회, 본회퍼 순교 70주년 기념 학술대회 2015년 4월 15일 기사 한국기독교윤리학회(회장:유경동 교수, 감신대)가 지난 4월 11일 ‘세월호 이후의 신학과 윤리’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디트리히 본회퍼 순교 70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한국 교회의 신학과 윤리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세월호 이후 한국 교회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는 10여 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발표된 연구논문의 일부를 '본회퍼에게 듣는다' 시리즈로 정리해 싣는다. 세월호 참사는 분명 우리 이웃인 타인의 고통이다. 함께 슬퍼하고 아파해야 하는 이웃의 고통이다. 그런데 이를 대하는 한국 교회의 태도는 다양하다. # 타.. 2016. 1. 7.
본회퍼에게 듣는다③ “금욕을 넘어 제자의 길을 추구하라” 세월호 이후의 신학과 윤리 / 한국기독교윤리학회, 본회퍼 순교 70주년 기념 학술대회 2015년 4월 15일 기사 한국기독교윤리학회(회장:유경동 교수, 감신대)가 지난 4월 11일 ‘세월호 이후의 신학과 윤리’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디트리히 본회퍼 순교 70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한국 교회의 신학과 윤리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세월호 이후 한국 교회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는 10여 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발표된 연구논문의 일부를 '본회퍼에게 듣는다' 시리즈로 정리해 싣는다. 오늘의 위험은 근본적으로 탐욕을 공통분모로 삼고 있다는 것이다. 탐욕을 부추기고 확대, 재생산하는 사회구조의 변혁이 절실하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예.. 2016. 1. 7.
본회퍼에게 듣는다② “고통 왜곡하는 현실 권력 폭로하라” 세월호 이후의 신학과 윤리 / 한국기독교윤리학회, 본회퍼 순교 70주년 기념 학술대회 2015년 4월 15일 기사 한국기독교윤리학회(회장:유경동 교수, 감신대)가 지난 4월 11일 ‘세월호 이후의 신학과 윤리’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디트리히 본회퍼 순교 70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한국 교회의 신학과 윤리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세월호 이후 한국 교회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는 10여 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발표된 연구논문의 일부를 '본회퍼에게 듣는다' 시리즈로 정리해 싣는다. “기독교윤리학은 고통과 절망을 외면하지 않는다. 고통을 이 땅과 격리시켜 바라보지 않고, 정면으로 응시하려는 몸부림이다. 그 물음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점.. 2016. 1. 7.
본회퍼에게 듣는다① “교회는 타자를 위해 존재한다” 세월호 이후의 신학과 윤리 / 한국기독교윤리학회, 본회퍼 순교 70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 2015년 4월 15일 한국기독교윤리학회(회장:유경동 교수, 감신대)가 지난 4월 11일 ‘세월호 이후의 신학과 윤리’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디트리히 본회퍼 순교 70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한국 교회의 신학과 윤리의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세월호 이후 한국 교회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는 10여 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발표된 연구논문의 일부를 '본회퍼에게 듣는다' 시리즈로 정리해 싣는다. “오늘날 한국 교회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다른 사람을 위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것이다. 교회는 다른 사람을 위해 거기 있을 때만 교회다. 세월호 .. 2016. 1. 7.
폭력에 노출된 청소년, 이렇게 교육하라 한국기독교교육학회, 춘계학술대회서 '청소년 기독교교육'의 방향성 모색 2015년 4월 7일 기사 가정과 학교, 사회와 군대, 심지어 교회에까지 폭력은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폭력의 영향은 청소년들에게까지 그대로 이어지게 된다. 그렇다면 청소년들이 폭력이 난무하는 사회 속에서 폭력의 희생양이 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이규민 교수, 장신대)가 지난 4월 4일(토) 이화여대 대학교회에서 '폭력사회와 청소년 기독교육의 방향모색'을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면서 다음세대 청소년을 위한 기독교교육이 어떻게 수행되어야 하는지 심도 있게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폭력을 주제로 심리적, 기독교교육적, 실천적 접근을 시도한 3개의 주제강연을 비롯해 기초이론, 교회.. 2016. 1. 7.
[원문] 교회교육의 위기와 그 대안 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교육학) 2015년 1월 14일 기사 아래 내용은 미래목회포럼이 지난 1월 13일(2015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Next Generation’(다음 세대)를 주제로 개최한 제23차 정기포럼에서 박상진 교수(장신대)가 발표된 것입니다. 해당 단체의 제공으로 데오스앤로고스에서 서비스하지만 저작권을 비롯한 모든 법적 권하는 해당 단체에 있음을 밝힙니다. 교회교육의 위기와 그 대안 / 박상진 박사(장신대, 기독교교육학) 1. 들어가는 말 한국교회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한국교회가 항해하는 배와 같다면 엄청난 파도를 만난 것과 같다. 너무나 크고 강한 파도이기 때문에 배의 갑판이 부서지기 시작하고 선실에 물이 차 들어오기 시작하고, 서서히 침몰하기 시작한다. 한국교회라고 하는 선.. 2016. 1. 5.
다음 세대 교회교육의 키워드는 ‘관계’ 미래목회포럼, ‘넥스트 제네레이션’ 포럼서 교회교육 방향성 제시 2015년 1월 14일 기사 다음 세대를 향한 교회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미래목회포럼(대표:이윤재 목사)이 지난 13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Next Generation’(다음 세대)를 주제로 제23차 정기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김대동 목사(분당구미교회)를 비롯해 홍민기 목사(부산호산나교회, 브리지임팩트사역원 대표), 박상진 교수(장신대)가 발제자로 나서 다음 세대를 위한 교회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 다음 세대 사역에도 ‘본질 회복’이 필요 ‘다음세대 사역과 본질의 회복’을 주제로 발표한 김대동 목사는 “유럽 교회와 미국 교회는 현재 신도 수의 감소로 텅 빈 건물이 되면서 옷가게, 체육관, 술집 등 세속적인 .. 2016. 1. 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