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학뉴스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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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샬롬나비 대표) / 2014년 12월 16일 기사 목차 머리말 〇 아슬란이 그려낸 역사적 예수 전기란 빈농 출신의 정치 혁명가 일대기 I. 방법론적 오류: 신앙의 그리스도와 역사적 예수의 분리 1. 역사의 예수를 복음서의 예수와 분리 2. “젤롯”의 시각으로 교회적인 예수의 이미지를 변형 II. 신약성경의 고유한 텍스트 세계를 인정하지 아니함 III. 역사적 예수를 정치 이데올로기적으로 해석 IV. 혁명가 예수는 복음서 예수상과 전혀 다른, 낯선, 날조(捏造)된 인물 IV. 정치 혁명가 예수는 복음서 예수상과 전혀 다른, 낯선, 날조(捏造)된 인물 머리말 ▲ 김영한 박사대림절 네 번째 주일, 지구촌의 모든 그리스도 교회가 오시는 그리스도를 맞이하고 있다. 대림절(待臨節, ad..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샬롬나비 대표) / 2014년 12월 9일 기사 레자 아슬란의 예수론 비판(Ⅲ): 예수는 정치 혁명가? 목차 머리말 〇 아슬란이 그려낸 역사적 예수 전기란 빈농 출신의 정치 혁명가 일대기 I. 방법론적 오류: 신앙의 그리스도와 역사적 예수의 분리 1. 역사의 예수를 복음서의 예수와 분리 2. “젤롯”의 시각으로 교회적인 예수의 이미지를 변형 II. 신약성경의 고유한 텍스트 세계를 인정하지 아니함 III. 역사적 예수를 정치 이데올로기적으로 해석 IV. 혁명가 예수는 복음서 예수상과 전혀 다른, 낯선, 날조(捏造)된 인물 III. 아슬란은 역사적 예수를 정치 이데올로기적으로 해석한다 머리말 아슬란은 역사적 예수를 정치 이데올로기적으로 해석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가진 정치혁명가..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샬롬나비 대표) / 2014년 12월 1일 기사 레자 아슬란의 예수론 비판(II): 예수는 정치 혁명가? 목차 머리말 〇 아슬란이 그려낸 역사적 예수 전기란 빈농 출신의 정치 혁명가 일대기 I. 방법론적 오류: 신앙의 그리스도와 역사적 예수의 분리 1. 역사의 예수를 복음서의 예수와 분리 2. “젤롯”의 시각으로 교회적인 예수의 이미지를 변형 II. 신약성경의 고유한 텍스트 세계를 인정하지 아니함 III. 역사적 예수를 정치 이데올로기적으로 해석 IV. 혁명가 예수는 복음서 예수상과 전혀 다른, 낯선, 날조(捏造)된 인물 II. 아슬란은 신약성경의 고유한 텍스트 세계를 인정하지 아니한다 머리말 ▲ 김영한 박사레자 이슬란의 예수 전기(傳記)는 하나의 난픽션(non-fiction..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샬롬나비 대표) / 2014년 12월 1일 기사 이슬람 교도 레자 아슬란의 예수론 비판(I): 예수는 정치 혁명가? 목차 머리말 〇 아슬란이 그려낸 역사적 예수 전기란 빈농 출신의 정치 혁명가 일대기 I. 방법론적 오류: 신앙의 그리스도와 역사적 예수의 분리 1. 역사의 예수를 복음서의 예수와 분리 2. “젤롯”의 시각으로 교회적인 예수의 이미지를 변형 II. 신약성경의 고유한 텍스트 세계를 인정하지 아니함 III. 역사적 예수를 정치 이데올로기적으로 해석 IV. 혁명가 예수는 복음서 예수상과 전혀 다른, 낯선, 날조(捏造)된 인물 총결론 머리말 ▲ 김영한 박사올해 2014년에 들어와 정치 혁명가로서의 나사렛 예수 전기(傳記)가 논픽션 형식으로 출판되어 화제가 되었다. 미국 ..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복음을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 크리스티안 그레트라인(독일 뮌스터대학교) / 2014년 11월 27일 기사 “포스트모던의 실제 특징은 다원주의다. 그와 함께 다양성에 주목하는데, 이것은 처음부터 기독교에게 낯선 것이 아니다. 이미 네 개의 복음서들이 예수님의 사역과 운명에 대한 다원적인 시각을 대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크리스티안 그레트라인(Christian Grethlein) 교수(독일 뮌스터대학교)는 “마찬가지로 기독교가 시작된 이래 복음과 문화 사이의 관계를 규정하는 과제는 계속돼 왔다”며 “복음은 계속적으로 문화를 뛰어넘는 차원, 문맥상의 차원, 반문화적인(혹은 문화비판적인) 차원, 그리고 문화 상호작용적인 차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와 개혁주의생명..
학자의 삶 속의 선교적 만남’ 주제로 제31회 기독교학문학회 개최 / 2014년 11월 10일 기사 ▲ '학자의 삶 속의 선교적 만남'을 주제로 진행되는 제31회 기독교학문학회가 지난 8일 오전 10시 총신대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이날 기독교학자들의 40여 편이 넘는 논문발표와 대학원생들의 논문발표가 진행됐다. (사)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가 후원하고, 기독교학문연구회(학회), 백석대 기독교인문학연구소, 로고스경영학회, 한국기독교경제학회가 주최하는 제31회 기독교학문학회가 지난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신대 사당캠퍼스에서 진행됐다. '학자의 삶 속의 선교적 만남'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회에서는 기독교세계관, 교육, 사회복지, 법/정치/윤리, 선교, 인문, 사회/경제 등의 분과에서 40여 편..
미국 예일대 스털링 박사, 한국기독교학회 제34차 정기학술대회서 주제강연 / 2014년 11월 1일 기사 ▲ 한국기독교학회가 지난달 31일 온양관광호텔에서 '평화'를 주제로 제43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첫날 미국 예일대 신학대학원장 그레고리 스털링 박사가 주제강연자로 참석해 발표하고 있다. “우리는 편협하지 않으면서도 부끄럽지 않은 기독교인이 되는 것이 무슨 의미인가 하는 물음에 대한 모델들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다른 종교들의 가치를 부정하지 않고서도 그리스도에게 대한 흔들림 없는 충성을 공언하도록 허용해 주는 하나의 기독교적 이해를 길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독교는 다른 종교들의 가치를 부정하지 않고서 복음의 진리를 과연 고수할 수 있을까? 미국 예일대 신학대학원장 그레고리 스털링(Gre..
마크 래버튼 총장, “우리는 성경이 가르치는 이성결혼 지지” 강조 / 2014년 10월 30일 기사 미국을 대표하는 복음주의 신학교로 알려진 풀러신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y)의 총장 마크 래버튼(Mark Labberton) 박사가 한국을 방문했다. 한국을 방문한 마크 래버튼 총장은 지난 29일 오후 2시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미국사회 내에서 확산되고 있는 동성애 허용에 대한 학교 측과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또한 한국 교회를 비롯한 전 세계 교회의 침체 및 교회의 대응 방안, 풀러신학교가 추구하는 교육의 방향, 한국 교회와의 협력에 대한 입장도 피력했다. 래버튼 총장의 목소리를 문답형식으로 정리했다. ▲ 풀러신학교 마크 래버튼 총장Q. 미국사회 안..
한국기독교교육실천학회 창립 … 초대 회장으로 고신대 강용원 교수 선출 / 2014년 10월 28일 기사 ▲ 지난 20일 개최된 '한국기독교교육실천학회 창립세미나'에 참석한 이들이 단체로 기념촬영을 했다. 이날 세미나 이후에 한국기독교교육학회는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 학회장으로 강용원 교수(고신대), 부회장에는 권경호 박사(부평교회), 이정기 교수(백석대), 총무에는 서영준 교수(고신대), 서기에는 이현철 교수(고신대), 회계에는 김세광 교수(고신대)가 선출됐다. 한국기독교교육실천학회(회장:강용원 교수, 고신대)가 창립됐다. 지난 10월 20일 오후 2시 장대현직업교육원에서 창립세미나를 개최한 한국기독교교육실천학회(이하 기독교교육실천학회)는 세미나 이후 총회를 열고, 고신대 강용원 교수를 초대 회장으로 선..
샬롬나비, 프란치스코 교황의 동성애 허용 시도에 대해 우려 표명 / 2014년 10월 27일 기사 지난 10월 13일 바티칸에서 열린 ‘세계주교대의원회의’(주교:시노드)에서 동성애, 동거, 이혼을 선별적으로 수용할 가능성을 처음으로 시사하는 내용을 담은 중간보고서가 발표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로마가톨릭 교회가 지난 2천년 동안 금기시했던 동성애와 동성결혼, 이혼 등을 포용하는 견해가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 이 보고서에는 가톨릭교회의 기본 교리를 수정하지는 않지만 “동성애자도 기독교 공동체에 기여할 은사를 갖추고 있다”고 밝히면서 동성애자와 이혼자, 결혼하지 않는 동거 커플과 그 자녀들을 환대해야 한다는 문구를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가톨릭의 보수파들이 “교리를 저버린 역사상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