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학뉴스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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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평화마당 주최로 10월 9일 이화여고에서 … 100여개 교회 및 단체 참여 데오스앤로고스 | thelogos66@gmail.com 승인 2015.09.22 22:22:19 ▲ '작은교회 박람회'는 지난 2013년 10월 19일 첫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작은 교회 및 단체들의 교회생활 및 사역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기도 하다. (사진은 과거 진행됐던 박람회 모습, 사진제공: 박람회준비위) ‘탈(脫) 성장, 탈 성직, 탈 성별’이라는 기치로 작은 교회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단체들이 또다시 뭉쳐 한국 교회 미래를 제시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작은교회 박람회’를 또다시 마련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생명과 평화를 일구는 2015 작은교회 박람회’는 한글날인 오는 10월 ..
라이프호프, 제2회 ‘생명보듬 함께걷기’에 이어 ‘제3회 생명보듬주일’ 선포 데오스앤로고스 | thelogos66@gmail.com 승인 2015.09.08 10:27:53 매년 9월 10일은 ‘세계자살예방의 날’이다.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자살을 방지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다양한 생명문화 확산을 꾀하자는 취지로 지정됐다. 한국 교회와 사회 속에서 다양한 자살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기독교 자살예방센터 라이프호프(이하 라이프호프)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즈음해 ‘제2회 생명보듬 함께걷기’ 행사와 함께 ‘생명보듬주간’을 선포했다. 지난 5일(토)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생명보듬 함께걷기’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라이프호프 및 중앙자살예방센터, 한국자살예방협..
에릭 폴릭 공동대표, “탈북민 및 북한선교의 전도 도구가 될 것” 강조 데오스앤로고스 | thelogos66@gmail.com 승인 2015.07.22 16:22:47 조선어와 영어를 대조한 ‘스터디 성경’이 출간됐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공동대표:에릭 폴리 목사, 현숙 폴리 박사)가 영국의 위클리프 미션어시스트와 네덜란드와 미국 순교자의 소리와 공동으로 ‘조선어 / 쉬운 영어 스터디 성경’과 이 성경을 요약한 ‘조선어 스터디 성경’을 발간한 것이다. ‘조선어 / 쉬운 영어 스터디 성경’은 창세기와 신약성경으로 구성돼 있다. 이 성경은 조선그리스도연맹이 공동번역 성경을 참고해 만들어 놓은 ‘조선어 성경’에서 ‘하느님’이라는 단어를 ‘하나님’으로 대체한 것 말고는 원문 그대로 사용했다. 하지만 성경 각 권..
굿미션네트워크ㆍ목회사회학연구소, 서울과 밀양지역에서 진행 데오스앤로고스 | thelogos66@gmail.com 승인 2015.06.18 12:49:00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건전한 교단의 목회자들과 지도자들을 섬기고, 재교육을 받기 어려운 지역의 개척 교회와 작은 교회를 지원하는 ‘실천신학 콜로키움’과 ‘실천신학 컨퍼런스’가 동시에 마련됐다. 굿미션네트워크와 목회사회학연구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2015년 실천신학 콜로키움’은 오는 9월1일부터 10월27일까지 8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영등포구청 근처에 위치한 굿커뮤니티교육관에서 개최되며, 또한 콜로키움 이후에는 1박 2일 과정의 컨퍼런스(11월 12~13일)도 이어 열린다. 올해로 제11기로 진행하게 된 실천신학 콜로키움은 하..
느헤미야, 교회개혁 위한 제2차 연중포럼 ‘한국교회 설교, 무엇이 문제인가’ 데오스앤로고스 | thelogos66@gmail.com 승인 2015.06.18 10:58:12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원장:김형원 목사)가 지난 6월 15일 오후 7시30분 느헤미야 세미나실에서 한국 교회 개혁을 위한 연중포럼인 ‘영화 에 답하다’의 제2차포럼으로 ‘한국교회 설교, 무엇이 문제인가?:설교의 본질과 오용’을 주제로 포럼을 진행했다. 이날 김형원 목사를 비롯해 배덕만 교수(건신대학원대), 권연경 교수(숭실대) 등이 발제자로 나서 한국교회 설교의 문제점과 대안을 모색했다. 발제자들의 주된 발표 내용을 정리해 싣는다. / 권연경 교수(숭실대) 우리가 선포하고 설교해야 할 복음이란 다름 아닌 하나님의 능력이다. 신학적으로는..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샬롬나비 대표) / 2015년 5월 26일 기사 (3) - 목차 - I. 케직운동의 시작: 역사적 기원 II. 케직사경회 III. 케직운동의 영성 --------------------------- III. 케직의 영성 1. 케직사경회의 지향점: 고도의 영적 삶으로서 그리스도의 성결 지향 아더 피어선은 1895년 여름 무디의 노스필드(Northfield)집회에 참여하여 영국의 케직집회 강사였던 앤드류 머레이(Andrew Murray)와 웹 펠로우(Webb Fellow)의 간증을 들으면서 케직 영성의 깊은 의미를 깨닫게 되었고 그의 생애 마지막 15년을 케직운동에 헌신하였다. 그는 케직영성의 핵심이란 성결이며 고도의 영적 삶이라는 것을 역설하였다. “케직 영성의 핵심은 그리스도인..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샬롬나비 대표) / 2015년 5월 20일 기사 (2) - 목차 - I. 케직운동의 시작: 역사적 기원 II. 케직사경회 III. 케직운동의 영성 --------------------------- II. 케직사경회 1. 제1회 케직사경회 ▲ 김영한 박사1875년 7월 케직사경회(Keswick Convention)는 "성경적 성결의 증진을 위한 그리스도인의 모임”으로서 호수지방의 휴양도시 케직에서 역사적으로 열렸다. 옥스퍼드 집회에서 크게 은혜를 받고 “안식하는 신앙”(resting faith)을 경험한 캐논(Canon, 주교(主敎)) 배터스비(Thomas Dundas Hartford Battersby)가 이 브라이턴 집회에서 케직사경회를 계획하였고, 다음해 1875년 7월에 ..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샬롬나비 대표) / 2015년 5월 13일 기사 (1) - 목차 - I. 케직운동의 시작: 역사적 기원 II. 케직사경회 III. 케직운동의 영성 머리말 오늘날 한국교회는 초창기의 거룩성과 사회적 신뢰성을 상실하고 있다. 기독교 본래의 영성을 회복해야 한다. 이를 위하여 하나의 대안이 1907년의 평양 대각성운동의 신앙으로 되돌아가야 한다. 한국교회 초창기의 영성은 큰 틀에서 청교도 영성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청교도영성은 역사적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1875년 성공회 목사 하트포드-베터스비(T.D. Hartford-Battersby)가 시무한 성 요한 교회에서 개최한 이래 오늘날까지 140년 동안 지속되고 있는 케직사경회와 연결될 수 있다. ▲ 김영한 박사케직사경회는 성공회..
차정식 교수, ‘거꾸로 읽는 신약성서’ 북콘서트에서 강조 / 2015년 4월 27일 기사 “목사들이 얼토당토 않은 설교를 하는 이유는 계몽되지 않은 열정으로 설교를 준비하기 때문이다.” 최근 ‘거꾸로 읽는 신약성서’를 출판한 한일장신대 신학부 차정식 교수(신약학)의 말이다. 지난 24일 교회2.0목회자운동 주관으로 진행된 ‘북콘서트’에서 차 교수는 한국 교회 목회자들의 설교준비 현실에 대해 쓴소리를 내뱉었다. 그는 “한국 교회 목회 현장은 매우 분주하기 때문에 설교를 제대로 준비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성경을 연구하면서 설교를 준비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것 같아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교회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해석이 설교를 통해 퍼지는 것과 관련 “목회자들..
마음이음 4050ㆍ무지개 강사교육ㆍ라이프 키퍼 캠프ㆍ생명보듬 함께 걷기 등 다양하게 진행 / 2015년 4월 25일 기사 지난해 2,000여 명이 참여해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웠던 '제1회 생명보듬 함께 걷기' 단체 사진. 기독교 자살예방센터 라이프 호프(공동대표:노용찬/박상칠/유영권)가 올해도 다양한 자살예방 활동을 통해 하나님의 소중한 생명의 가치를 회복하고, 이 땅의 상처입은 영혼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적극 위로할 예정이다. # 마음이음 4050 최근 통계청 발표에서도 볼 수 있듯이 우리나라의 40~50대 남성들의 자살문제는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다른 세대에 비해 무려 10% 이상 자살률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는 등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한 사회의 중심으로서 활동해야 할 한국사회의 40~50대 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