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기독교 교육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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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교육학) / 2015년 1월 14일 기사 아래 내용은 미래목회포럼이 지난 1월 13일(2015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Next Generation’(다음 세대)를 주제로 개최한 제23차 정기포럼에서 박상진 교수(장신대)가 발표된 것입니다. 해당 단체의 제공으로 데오스앤로고스에서 서비스하지만 저작권을 비롯한 모든 법적 권하는 해당 단체에 있음을 밝힙니다. 교회교육의 위기와 그 대안 / 박상진 박사(장신대, 기독교교육학) 1. 들어가는 말 ▲ 박상진 교수(장신대) theosnlogos_DB한국교회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한국교회가 항해하는 배와 같다면 엄청난 파도를 만난 것과 같다. 너무나 크고 강한 파도이기 때문에 배의 갑판이 부서지기 시작하고 선실에 물이 차 들어오기 시작..
강영택 교수, “영적ㆍ다문화ㆍ정의와 평화 감수성과 공동체역량 함양해야” / 2014년 12월 10일 기사 단순한 지식의 습득과 축적만을 교육의 목표로 삼으면 안돼 인식대상에 대한 책임과 헌신을 동반한 실천적 앎 추구해야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과 기독교학교의 과제 / 강영택 교수(우석대) 오늘날 기독교학교의 교육적 방향을 새롭게 모색하는데 있어 도움을 주는 것이 역량기반교육에 대한 논의다. 지식기반사회라는 현대사회의 특징을 감안해 지식 중심의 전통적 교육에 대한 반성으로 제기된 역량 중심의 교육은 2000년대 들어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래사회에서 요구되는 필요한 능력을 구비시키는 것을 주요 교육목표로 삼는 역량기반교육은 기독교학교에서도 적극적으로 수용될 수 있는 교육이다. 다만..
박상진 교수, 인구통계 전망에 따른 기독교학교의 미래 분석 / 2014년 12월 10일 기사 “기독교학교의 미래를 인구통계학적으로 전망할 때, 결코 낙관적이지 않다. 학령인구의 감소와 기독교인의 감소, 그리고 학교 간 경쟁으로 인한 학생 수 감소 등 삼중적인 감소 현상에 직면에 있기 때문이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소장 박상진 교수(장신대)는 “기독교학교의 쇠퇴 가능성은 기독교학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인구통계적인 세 가지 요인, 즉 학령인구의 감소, 기독교인 인구의 감소, 기독교학교에 대한 체계적이지 않은 수요와 공급 계획 등에서 예측할 수 있다”며 “기독교학교의 미래는 부정적인 것을 극복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을 증가시키는데 달렸다”고 주장했다. 박 교수는 “기독교교육의 필요성 인식을 확산..
“신앙교육 목표는 단순한 교리적 교육이 아닌 삶 전체의 개혁” / 이남규 교수(합신대, 역사신학) / 2014년 11월 18일 기사 한국교회가 침체의 늪에 빠졌다. 신앙과 신학의 깊이도 매우 낮아졌다. 주일학교뿐만 아니라 장년의 교회 출석률도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교회 목회현장에서는 다양한 진단과 처방을 내놓고 있다. 지난 11월 11일 오후 2시 목동에 위치한 지구촌교회(담임:조봉희 목사)에서 합신대 정암신학연구소 주최, 합신대 총동문회 주관으로 진행된 ‘제26회 정암신학강좌’도 한국 교회 문제를 진단하고 처방하는 자리였다. 특히 ‘개혁교회와 신앙교육’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좌는 한국 교회의 쇠퇴 원인을 신앙과 신학교육의 질적 저하에 있다고 판단, 과거 개혁주의신앙 선배들이 추구..
교회와 가정, 학교와 연계하라 / 박상봉 교수(합신대, 역사신학) / 2014년 11월 17일 기사 한국교회가 침체의 늪에 빠졌다. 신앙과 신학의 깊이도 매우 낮아졌다. 주일학교뿐만 아니라 장년의 교회 출석률도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교회 목회현장에서는 다양한 진단과 처방을 내놓고 있다. 지난 11월 11일 오후 2시 목동에 위치한 지구촌교회(담임:조봉희 목사)에서 합신대 정암신학연구소 주최, 합신대 총동문회 주관으로 진행된 ‘제26회 정암신학강좌’도 한국 교회 문제를 진단하고 처방하는 자리였다. 특히 ‘개혁교회와 신앙교육’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좌는 한국 교회의 쇠퇴 원인을 신앙과 신학교육의 질적 저하에 있다고 판단, 과거 개혁주의신앙 선배들이 추구했던 신앙교육의 모습을 되짚어보며..
교리교육 실시하라 / 안상혁 교수(합신대) / 2014년 11월 13일 기사 한국교회가 침체의 늪에 빠졌다. 신앙과 신학의 깊이도 매우 낮아졌다. 주일학교뿐만 아니라 장년의 교회 출석률도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교회 목회현장에서는 다양한 진단과 처방을 내놓고 있다. 지난 11월 11일 오후 2시 목동에 위치한 지구촌교회(담임:조봉희 목사)에서 합신대 정암신학연구소 주최, 합신대 총동문회 주관으로 진행된 ‘제26회 정암신학강좌’도 한국 교회 문제를 진단하고 처방하는 자리였다. 특히 ‘개혁교회와 신앙교육’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좌는 한국 교회의 쇠퇴 원인을 신앙과 신학교육의 질적 저하에 있다고 판단, 과거 개혁주의신앙 선배들이 추구했던 신앙교육의 모습을 되짚어보며 한국 교회가 추구해야 ..
기독교학교정상화추진위원회, 제2차 세미나에서 강하게 피력 / 2014년 8월 20일 기사 ▲ 한국기독교학교정상화추진위원회가 지난 19일 세미나를 열고, 종교 교육의 자유와 학생의 종교의 자유를 위해 학교배정 회피 및 전학제도 도입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학부모 과반수 이상, 회피제도 및 전학제도에 긍정적 우리나라 학교교육은 현재 ‘평준화 제도’와 ‘강제배정 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때문에 현재 사립학교들은 학생들의 종교적 자유 보장과 종교교육의 자유라는 불가피한 충돌 속에서 설립이념에 따른 종교교육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원하지 않았음에도 강제배정 제도로 특정 종교의 사립학교에 배정된 학생들이 제대로 된 종교적 자유와 인권보장을 위해서라도 학생 배정시 학생이 원치 않는 종교계 학교에..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제27회 정기학술대회서 정일웅 박사 주장 / 2014년 5월 18일 기사 ▲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가 지난 17일 '한국 교회의 교육, 왜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제27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기독교교육의 관점에서 한국 교회 위기는 근본적으로 인간성의 위기다. 교회가 세속화됨으로써 사회적 가치관에 매몰되지 않는 신앙의 인물들을 길러내지 못했다. 이는 전인교육을 실패했다는 것이다.”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회장:김상구 교수, 백석대)가 지난 17일 오전 10시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서 개최한 ‘제27회 정기학술대회’에 주제강연자로 참석한 정일웅 박사(총신대 전 총장)가 이같이 주장했다. ‘한국 교회의 교육, 왜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학술대회에서 정일웅 박사는..
한국교회탐구센터, ‘교회의 성 잠금해제’ 포럼서 설문조사 결과 발표 … 교회 내 성교육 시급 / 2014년 4월 기사 ▲ 한국교회탐구센터가 지난 26일 '교회의 성 잠금해제?'를 주제로 제4차 교회탐구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미혼 기독청년들의 성의식 및 행동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는데 그 결과는 예상외로 충격적으로 나타났다. “사랑하는데 스킨십은 당연한 것 아닌가요?” “지금 키스 정도는 하고 있는데, 스킨십을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까요?” “자꾸 애인이 1박2일 여행가자고 해요. 어떻게 해야 하죠?” “결혼을 약속한 사이인데, 결혼 전에 성관계 할 수도 있잖아요?” “신앙 때문에 스킨십도, 성관계도 거부했는데 애인과 헤어졌어요. 저보고 이상하데요.” “사랑해서 성관계를 맺었는데, 그 사람과 헤어졌어..
한국기독교교육학회, ‘한국 교육현실에 대한 기독교교육적 대안’ 춘계학술대회 / 2014년 4월 기사 ▲ 한국기독교교육학회가 지난 4월 5일 연세대학교에서 '한국 교육현실에 대한 기독교육적 대안'을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입시와 사교육 문제, 공교육 문제, 기독교학교의 미래과제 등의 심도있게 다뤄졌다.(사진제공:한국성결신문) “기독교교육은 이 땅 교육의 대안이다.” 왜곡되고 뒤틀린 한국의 교육현실을 바라보는 기독교교육 학자들의 한결 같은 대답이다. 기독교교육은 다름 아닌 고통의 교육현실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의 교육’으로 변화시키는 교육이다. 이와 관련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박상진 교수, 장신대)가 지난 5일 연세대학교에서 ‘한국 교육현실에 대한 기독교교육적 대안’을 주제로 춘계학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