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교회와 통일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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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호(One Green Korea Movement 사무총장) / 2014년 5월 7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기독교통일학회와 평통기연이 지난 5월 5일부터 6일(2014년)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통일 before & after’를 주제로 개최한 ‘제3회 기독청년대학생 통일대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제공 단체(자)와의 협약에 의해 데오스앤로고스에서 독자들에게 제공하지만 저작권은 제공 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아울러 무단전제 및 불법적인 도용은 추후 법적 책임이 따를 수 있는 만큼 주의를 당부합니다. One Green Korea for One Korea 이춘호(One Green Korea Movement 사무총장) 처음부터 북한 사역에 관심을 가진 것은 아니었다. 북한이라는 땅은 1979년 ..
박요셉(J coop 대표) / 2014년 5월 7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기독교통일학회와 평통기연이 지난 5월 5일부터 6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통일 before & after’를 주제로 개최한 ‘제3회 기독청년대학생 통일대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제공 단체(자)와의 협약에 의해 데오스앤로고스에서 독자들에게 제공하지만 저작권은 제공 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아울러 무단전제 및 불법적인 도용은 추후 법적 책임이 따를 수 있는 만큼 주의를 당부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실험하는 통일 / 박요셉(J coop 대표)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패망과 함께 한반도는 36년 간의 긴 식민지에서 벗어나 해방의 기쁨을 누렸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였고 1945년 7월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약 20 여..
통일과 북한이탈주민의 인권 / 2014년 5월 7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기독교통일학회와 평통기연이 지난 5월 5일부터 6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통일 before & after’를 주제로 개최한 ‘제3회 기독청년대학생 통일대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제공 단체(자)와의 협약에 의해 데오스앤로고스에서 독자들에게 제공하지만 저작권은 제공 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아울러 무단전제 및 불법적인 도용은 추후 법적 책임이 따를 수 있는 만큼 주의를 당부합니다. 통일과 북한이탈주민의 인권 / 강룡(새코리아청년네트워크 상임의장) Ⅰ. 서론 지난 연두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대박” 발언에 이어 각 분야에서 통일관련 움직임들이 활발해지고 있다. 정부차원에서는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으며 2월 2..
최현범 목사(부산중앙교회) / 2014년 5월 7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기독교통일학회와 평통기연이 지난 5월 5일부터 6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통일 before & after’를 주제로 개최한 ‘제3회 기독청년대학생 통일대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제공 단체(자)와의 협약에 의해 데오스앤로고스에서 독자들에게 제공하지만 저작권은 제공 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아울러 무단전제 및 불법적인 도용은 추후 법적 책임이 따를 수 있는 만큼 주의를 당부합니다. 평화통일을 위한 교회의 역할 / 최현범 박사(부산중앙교회 담임) 1. 통일에 대한 환상 깨뜨리기 동구권이 무너지고 독일이 통일되면서, 우리에게는 한반도의 통일도 임박했다는 기대가 컸었다. 물론 그런 기대의 이면에는 독일과 같은 방식의 흡수통일..
임동원(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 / 2014년 5월 7일 기사 하단의 내용은 기독교통일학회와 평통기연이 지난 5월 5일부터 6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통일 before & after’를 주제로 개최한 ‘제3회 기독청년대학생 통일대회’에서 발표된 것입니다. 제공 단체(자)와의 협약에 의해 데오스앤로고스에서 독자들에게 제공하지만 저작권은 제공 단체(자)에게 있음을 밝힙니다. 아울러 무단전제 및 불법적인 도용은 추후 법적 책임이 따를 수 있는 만큼 주의를 당부합니다. 과정으로서의 점진적 평화통일 / 임동원(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 통일 이전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이며, 통일 이후 감당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에 관한 해답을 모색하기 위한 소중한 이 자리에서 여러분과 함께 의견을 나누게 된 것을 기쁘게 ..
기독교통일학회, ‘통일 before & after’ 제3회 기독청년대학생 통일대회 개최 / 2014년 5월 7일 기사 ▲ 기독교통일학회와 평통기연은 공동주관으로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통일 before & after'를 주제로 제3회 기독청년대학생 통일대회를 개최했다. 한반도 평화통일. 한국인이라면 반드시 책임지고 이루어야 할 21세기 시대적 과제다. 한국 교회도 예외일 수는 없다. 아니 통일은 한국 교회의 모든 성도들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사명이다. 하지만 통일은 바란다고 해서 결코 이루어지지 않는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한국 교회는 바람직한 통일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기독교통일학회(회장:주도홍 교수, 백석대)와 평화와통일을위한기독인연대(이하 평통기연)..
통일을 준비하는 교회의 역할 / 임성빈 교수(장신대) “통일에 대한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한국 교회의 시대적 역할이 될 것이다.” 임성빈 교수는 “평화통일은 신앙적인 차원에서 준비되어야 한다”며 “신앙적인 차원이 요청된다는 것은 평화통일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 자신의 유익이나 이데올로기의 포기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평화통일은 과거의 잘못에 대한 용서와 상대방의 현실적 존재에 대한 받아들임과 미래지향적인 소망이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임성빈 교수의 주된 발표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통일은 한국인 모두가 책임지고 실천해야 할 21세기 과제다. 하지만 통일은 특별히 한국 교회 신앙인들의 과제가 되어야 한다. 온갖 인간적인 수단과 방법이 동원된다고 하더라도 통일의 완성은 매우 어려운..
한반도평화연구원, ‘통일과 기독교의 역할’ 주제로 ‘제41회 평화포럼’ 개최 / 2014년 4월 기사 ▲ 한반도평화연구원(KPI)이 '통일과 기독교의 역할'을 주제로 제41회 평화포럼을 개최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올해 초부터 ‘통일대박’이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부터 시작해 한국사회는 통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반면, 막연한 통일에 대한 기대는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이런 가운데 한국 교회 내에서도 신학적, 신앙적 관점에서 통일에 대한 준비와 방향성을 모색하는 일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반도평화연구원(원장:전우택 교수, 연세대)가 지난 4일 오후 3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통일과 기독교의 역할’을 주제로 ‘제41회 KPI평화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한국 장로교와 통일 / 주도홍 교수(백석대) 복음에 이념을 덧칠해서는 안돼…성경적 통일론으로 이념 극복해야 통일한국 꿈꾸며 회개ㆍ감사ㆍ비전을 담은 ‘한국 신앙고백’ 필요 “남북 분단은 한국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시험대이다.” 주도홍 교수는 “현실적으로 남북 허리를 잡고 힘을 못 쓰게 하는 녹슨 휴전선은 한국 교회가 감당해야 할 세계 선교의 가장 큰 장애물”이라며 “과감히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으로 막힌 담을 헐어버리고 그들을 찾아가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시켜 천국을 누리는 새 생명의 축제가 북한 땅에도 이뤄지게 하는데 소중한 역할을 하는 한국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주 교수는 “한국 교회는 성경적 통일론을 중심으로 한반도 통일을 이루는 주역이 되어야 한다”며 “통일한국은 한국 장로교..
하나님 나라와 한반도 평화 / 이문식 목사(산울교회 담임, 남북나눔운동 사무처장) 한국교회의 양대 이데올로기…사회주의와 반공주의 초월해야 한반도 평화정책의 선결과제는 ‘핵 평화주의’… 동북아 평화가 우선 “한국사회와 교회에서 되풀이 되고 있는 보수와 진보 진영의 이념논쟁은 한반도의 분단 상황을 더 깊이 고착시킬 뿐만 아니라 남남 갈등을 더욱 거세게 불러일으켜 남한사회 내부의 분열을 가속시키고 있다.” 이문식 목사는 “한국 교회는 점점 더 깊어지는 이데올로기적 갈등과 분열을 치유하고 극복해야 할 긴급한 선교적 과제를 안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내부의 정체성을 확립해야 한다”며 “이 과정에서 한국 교회는 결코 피할 수 없는 현안 중의 현안은 바로 이념논쟁에 대한 신학적 정돈”이라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