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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

“정치도 기독인의 사명” 신앙과 정치 구별해선 안돼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정치하는 그리스도인’ 주제로 연중기획 제1차 신학캠프 개최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원장:김형원 목사)가 지난 3월 19일(토) 느헤미야 3층 강의실에서 ‘정치하는 그리스도인’을 주제로 ‘2016년 연중기획 제1차 신학캠프’를 진행했다. ‘구약, 그 정치적인 말씀’, ‘그리스도인의 정치참여’를 주제로 발표한 김근주, 조석민, 김동춘 연구위원의 주장을 일부 정리해서 싣는다. 개인 영적 문제에만 집중하는 것은 복음의 본질 훼손 행위 정치에 관심이 없다고 하는 이들은 항상 자기 자신의 개인적인 문제에 집중한다. 대개 복음 전파만이 자신의 관심사라고 말한다. 이러한 견해는 균형을 상실한 견해다. 정치와 구별되는 개인의 ‘영적’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 옳다 여기는 견해는 근본적으로 복음의 본질 자.. 2016. 3. 21.
교회 내 갈등해결을 위한 '화해', 무엇이 필요할까? * 교회연구(33) * 화해에 대한 영성목회적 고찰:교회 내 갈등해결을 중심으로 / 김상백 박사 모든 관계에는 갈등의 요소가 있기 마련이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인간이 불순종과 죄로 인해 하나님과 갈등을 겪고 에덴에서 쫓겨나게 된 사실에도 이러한 갈등의 요소가 있었다. 그러면 갈등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요소는 무엇일까? 대체로 갈등은 다음의 세 가지 요소를 가지고 발생한다.] 첫째, 둘 이상의 주체 또는 세력 둘째, 상호의존적 관계 셋째, 상이한 시각과 이해관계 # 교회 갈등의 원인 교회 또한 마찬가지다. 물론 이 외에도 교회의 갈등 원인은 근본적으로 다양한 뿌리를 두고 있다. 그것은 영적인 원인, 사회심리적인 원인, 현상적인 원인 등이 있다. 1. 영적인 원인 먼저 생각해야할 것은 인간의 죄성(罪.. 2016. 3. 16.
[책] 은혜에 닻을 내리다: 구원에 이르는 5가지 교리 은혜에 닻을 내리다 / 제레미 워커 저 / 생명의 말씀사 / 7,000원 ‘교리’. 딱딱하다고, 어렵다고, 지루하다고 느낀다. 하지만 교리는 사실 그리스도인들이 믿고 있는 바를 텍스트로 옮겨놓은 것일 뿐이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알고 있다면 이미 그 딱딱하고, 어렵고 지루하다는 말하는 교리를 알고 있는 것이다.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다양한 교리를 접할 수 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알아야 하고, 믿어야 하는 진리들이 있다. 타락, 선택, 구속, 부르심, 견인 등 다섯 가지다. 이것은 신앙생활을 하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복음의 진수로 알려져 있다. 최근 출판된 ‘은혜에 닻을 내리다’(생명의말씀사)는 바로 그리스도인의 구원을 설명하는 5가지 핵.. 2016.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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